방금 최대왕생 받아서 한시간정도 플레이해봤습니다.
전 원래 도돈파치 대왕생 팬입니다. 최근까지도 계속 플레이했죠.. 잘하진 못하지만. 그래서 이번 최대왕생을 상당히 기달렸습니다.
전 그냥 일반판으로 플아에서 구매해서 총 78달러 정도 들었내요.. 혹시 없어질까봐 페덱스로 주문해서 가격이 좀 더 올라갔내요.
1시간정도 플레이해봤는데 음 뭐랄까 대왕생의 정신없음에 번쩍거리고 화려한 그래픽이 더해져서 더더욱 혼이 나갈지경입니다.
너무 번쩍번쩍거려가지고;;;;;; 그리고 어마어마한 로리 덕력이라고해야하나요... ㅋㅋㅋㅋㅋ 이건 적응이 좀 안됍니다 아직까지는...
대왕생은 게임 외에 이렇다할 애니적요소가 별반 없었는데 최대왕생까지 오면서 일본 만화캐릭이 ㅎㄷㄷㄷㄷ;;;
전 일어를 못하기떔에 Xbox모드인가 스토리모드인가 계속 끊임없이 여자애가 재잘거리는 바람에 결국 음성을 30까지 줄이고 게임을 합니다만.. 듣다보니 하이퍼충전등등 들리는데 맞는지 모르겠내요.
엑박모드는 비행기 선택이 안돼고 뭐가뭔질 몰라서 아케이드 모드로 하니까 재미있내요.. 메뉴얼 보면서 기체별 특성 번역하느라고 일일이 네이버사전에 그려가면서 번역했더니 도돈파치할때보다 눈이 더 피곤하내요..;;;
요즘 PSP로 몬헌다시하느라고 엑박은 거의 안건들였는데 간만에 정신없이 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