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8 리메이크 with 파워업키트 최신정보 공개 - 신규 커맨드 및 방랑군
『삼국지8 REMAKE with 파워업키트』 최신 정보 공개!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 www.digital-touch.co.kr)는 「삼국지」 시리즈 40주년을 기념한 KOEI TECMO GAMES의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8 REMAKE with 파워업키트』와 관련하여 신규 커맨드 및 방랑군에 관한 최신 정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신규 커맨드로 더욱 무한히 펼쳐지는 ‘삼국지 체험’
본 작품에서는 「보주」 없이 실행할 수 있는 신규 커맨드도 다수 추가되었다. 평정에서는 군주의 자리를 다른 무장에게 물려줄 수 있는 「양위」, 도독/태수가 도시와 함께 다른 세력으로 옮기는 「전향」 등, 게임 도중부터 다른 지위로 플레이하거나 전략 상황이 크게 변화하는 등 기존과는 다른 무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교류 커맨드에도 새롭게 「권기」와 「절연」이 추가되었다. 「권기」에서는 교류 상대를 두령으로 하는 방랑군을 결성할 수 있으며, 「절연」에서는 벗 관계를 해소하고, 의형제나 부부의 인연을 파기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그리고 도시 커맨드로 시장의 상인을 위협하여 금품을 얻는 「갈취」가 추가. 세력에 소속된 무장들만 실행할 수 있는 「약탈」과는 달리 재정이 좋지 않은 재야 신분도 실행할 수 있지만, 동시에 악명도 상승하게 된다.
■신규 선택지로 방랑군의 두령 플레이가 더욱 진화! 전용 엔딩도 추가
본 작품에서는 방랑군의 두령 플레이에도 신규 요소가 추가되었다. 방랑군에는 새롭게 「위세」가 추가되어 유력 무장을 등용하거나 도적 등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위세」가 상승한다. 「위세」를 일정 수준까지 높이면 방랑군 전용 엔딩을 맞이할 수 있다. 또한, 「위세」를 높이면 강력한 전용 「보주」도 획득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멀리 떨어진 도시로 출진할 수 있는 「신출귀몰」, 한 번에 여러 도시에 도적을 불러낼 수 있는 「도적선동」 등이 있다. 「신출귀몰」로 수비가 허술한 후방의 도시를 노리거나, 「도적선동」으로 도적을 불러내 스스로 토벌하여 위세를 높이거나 다른 세력을 약화시키는 등 보다 자유로운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어 본 작품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방랑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삼국지 후기를 중심으로 한 추가 이벤트나 영상을 비롯하여 신규 기재, 가공의 배우자, 그리고 무장에게만 부여할 수 있는 「관직」 등 다양한 요소가 추가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