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지하철 꿀잠’ 이준석 “4호선 그분, 퇴근길 고단케 해 죄송”

[루리웹-7331694558]

‘지하철 꿀잠’ 이준석 “4호선 그분, 퇴근길 고단케 해 죄송”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40472?sid=100

[Executrix]

서민 코스프레하다 민폐 논란에 한발 빼는 모습이다
됐고 이때 건이나 사과해보지 그러냐

[겐조산조]

개고기 장수

[Octa Fuzz]

덕분에 국격이 너무 올라 갔어요~ 하늘 뚫네요~

[판매신부베개쓴적없음]

컨셉 하려면 옆자리 비키게 해서 이불 덮고 자야지

[웨이스트랜드]

당하는 입장에선 진심 핵꿀밤 마려운 상황

[카이저소세지]

국회의원 아니었다면 진짜 어깨로 한번 탁 쳐줬을텐데...

[판매신부베개쓴적없음]

이거 다시 보니까 최후의 만찬 따라해서 지가 예수인 척 하는 것 아님?

[공허의 신혜선♥]

안찰스 손가락은 왜 아직도 멀쩡하고
쟤는 언제부터 지가 쓱렬이 안티였다고 ㅋㅋㅋ

[혈우마진풍백]

보좌관들 힘들어하는것같은데 쇼하지말고 관용차사라

[아일랜드산흑맥주구인네스]

철덕이라서 옛날부터 지하철 출퇴근하더라

[언네임드]

이미지 메이킹용 액션이지.
관용차 지원, 보좌진 다 있는데 굳이 이런걸 연출한다...
솔직히 난 이런 식으로 이재명을 보든 윤석렬을 보든 전부 다 이미지 메이킹용이라고 봄.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인 누구든간에 이런 쓸데없는 짓 안하는게 낫다.
걸어서 지하철역 가고, 지하철 기다리고, 그외 대중교통 이용하는 그런 것들 모두 불필요하다고.
현장점검이라는 타이틀로 한두번 대중교통을 이용해보는 건 상관없다고 봄. 보고서를 봐도 되긴 하는데, 백문불여일견인 것은 진리긴 하니까.
아직 의원이 된지 얼마 안되었으니 각종 지원과 혜택이 어색해서 그렇다고 할 수도 있지. 설명이 될 이유는 이것 밖에 없다고 생각함.

그리고 어차피 조금 지나면 이짓 안할 거잖아. 진짜 바빠서 그렇든 귀찮아져서 그렇든 의원직에 익숙해져서 그렇든 간에.
서민속에서 일하겠다며 상시 대중교통 출퇴근... 누구든 상당히 별로라고 본다.
열심히 일하는 의원이라면 이런 쓸데없는데 힘빼지 말고 편하게 일하라고 만들어 둔 제도 이용하면서 주어진 일 하는게 정상이다.

[냐이헬게른]

쇼를 해도 좋다는 ㅂㅅ 새끼들은 진짜 노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