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읭고읭
가족오락관을 연상 시키는 팀전 순발력 게임입니다.
2. 패스 더 트랩
순발력과 정확도를 요하는 2인 게임입니다. 몇분간 정신없이 시간도둑을 맞습니다.
3. 카커라큘라
바퀴벌레 로봇의 움직이 리얼합니다.
4. 타쉬칼라
크바틸이 만든 추상 전략 게임. 크바틸은 추상전략도 잘 만들어요!
5. 인디언 썸머
우베의 테트리스 3부작중 하나 입니다. 색감 하나는 끝내주게 예쁩니다. 가을 정취가 물씬.
6. 글룩스
세번째 판 부터 게임의 흐름이 읽히기 시작하기 인터액션이 상당히 강한 추상 전략이 되었습니다.
7. 이스케이프 플랜
이게 파티 게임이라니요? 혹자는 비딸 아저씨가 만든 파티스런 게임이라고 합니다.
8. 텀블링 다이스
내기 하기 참 좋은 게임.
9. 치킨 차차
극도로 기억력이 약한 저에겐 참으로 안타까운 게임입니다. 메멘토가 따로 없어요~
10. 브라스 버밍엄
처음에 룰마스터에게 산업혁명에 관해 20분 부연 설명 듣고 룰설명을 듣기 시작하는데, 이미 집중력은 풀려 있었고...
그토록 어렵게 느껴지던 게임이 2판에 와서야 진면목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11. 두부왕국
두부공주를 찾기 위한 찹쌀떡 왕자의 여행기. 공주를 찾아 프로포즈 해야 하는데 전부 공주 같다!
12. 블랙프라이데이
잔룰만 아니라면 주식을 가장 잘 구현해놨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13. 가이아 프로젝트
운의 요소가 적으나 많은 종족의 운영법이 매우 색다르게 느껴지는 전략 게임의 끝판왕 같은 느낌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