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는 시골 관사에서 생활하고
주말에는 본가로 돌아갑니다
근무는 보통 9to6 입니다
관사는 방 두 개에 한 명 씩 생활하고 있고
근무지 이동은 한 2~3년 정도 인데 관사 이동은 모르겠습니다
거의 변동이 없다고 같이 사시는 분께서 말씀하시기는 하셨는데
높은 사람이 나오라 하면 나와야 돼서요
책상 두기에는 돈도 그렇고 이동이 잦지는 않지만 있기때문에 사실 두고 싶지 않아요 방도 넓지는 않아서요
이동이 편한 좌식 책상에 앉기 편한 좌식 의자 같은게 있다면 모르겠지만요
차는 있습니다
아무튼 이런 상황이라면 노트북(이왕이면 겜트북)이 맞을까요, 그래도 데스크톱인가요?
주로 하는 게임은 스팀게임 AAA급보다는 JRPG 위주입니다
공간 작으면 노트북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겜트북 누가 칼들고 사라고 협박하냐고들 하는데 이런경우가 진짜 겜트북 사야하는 경우인듯 ㅋㅋㅋㅋ
이건 겜트북 가셔야 할듯
다나와에서 100 초중반대에 4060 달린 겜트북 사시면 만족하실것 같습니다.
그 경우라면 노트북입니다. 단순히 운반 편의성 뿐만 아니라 공간을 고정적으로 차지 안한다는 메리트는 무시하기 힘들어요. 여차하면 닫아서 노트북 가방에 넣은 뒤 책꽂이 등지에 슥 꽂아놓으면 빈 공간이 생기니까요. UMPC의 경우 발열, 팬소음, 배터리를 모두 이 악물고 털어넣어봐야 꼴랑 GTX1050급 성능이 나오느네 마네 하는게 현실이라 권하기 힘듭니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윈도우가 돌아가는 데스크탑 PC에서만 되는 일상 관련 업무가 좀 있다는 점도 UMPC만으로 버티는걸 권하기 힘든 이유기도 합니다. 물론 UMPC에 키마를 붙이고 작업을 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커봐야 8인치 크기인 스크린에서 홈택스다 뭐다 하다보면 눈과 목이 모두 피로해집니다. (8인치와 7인치 짜리 UMPC를 업무용으로 각각 1년씩 굴려보고 나온 경험입니다.) 노트북에 가까운 UMPC도 있지만(GPD Win Max 2) 화면이 커지다보니 기기 무게등도 같이 늘어서 '휴대용 게임기로는 무겁고, 노트북으로는 너무 작다'라는 딜레마를 마주하게 됩니다. 굳이 그 크기로 압착된 노트북에 패드까지 달려있어야 하는 정말 초-특이케이스를 위한 기기라고 보시면 맞아요. 그러니 겜트북 하나 사셔서 쓰시는게 최선입니다.
공간 작으면 노트북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동이 잦으시면 노트북이 적합해보입니다. 데탑은 본체 + 키보드 + 모니터가 따라붙는데 노트북은 노트북만 옳기면 되니까요.
이지스함
다나와에서 100 초중반대에 4060 달린 겜트북 사시면 만족하실것 같습니다.
이건 겜트북 가셔야 할듯
아니면 로갈리 같은 umpc나
위의 의견대로 겜트북이랑 스팀덱 같은거 병행해서 쓰는건 어떨까요?
본가에 자주 다녀오실거라면 노트북채로 들고다니시는게 낫습니다
그거랑 별개로, 주제에서 좀 벗어난 이야기지만 2인1실이라는게 정말 쉽지가 않아요 라이프스타일이 잘 맞아서 그냥 둘이 사는 경우는 전체의 3분의 1 수준이고, 나머지 3분의 2는 둘 중 하나가 그냥 나가서 원룸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넓은 공간을 혼자 차지하게 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시골이라 방세가 비싸다보니ㅠㅠ 같이 사시는 분은 바로 밑이 근무지라서요
아이고.. 이게 적당한 지방도시 선이면 월 20~25로 구하기가 쉬운데 아예 진짜 시골로 가면 오히려 구하기 힘들죠..
여기 첨왔을때 둘러봤는데 애초에 매물이 거의 없어서 기본이 500/35였습니다 ㅠㅠ 그래서 우연찮게 자리난 관사행
겜트북이 가장 적절할 것 같습니다
노트북이요
겜트북 RTX 4060 정도 들어간 애들 정도는 휴대용으로도 적합합니다. 무거워봐야 2kg. 그런 애들 대다수가 GaN PD 충전기로 굉장히 가볍게 들고다니면서 충전도 가능하고요. JRPG 사양이 어느 정도인지 몰라도 RTX 4060 급으로 못 돌리는 게임 지극히 드뭅니다. 100만원 이하를 원하신다면 그 이하의 사양도 얼마든지 있으니 맞춰서 구입할 수 있고요.
겜트북 가시죠...
제 생각에는 겜트북 구매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화면이 작다고 생각하시면 서브 모니터만 구매해서 사용 하시는 것도 좋고요.
겜트북 or 아예 스팀덱이나 스위치
겜트북 3070 쓸만해요 제가 사용 중
와 스팀덱도 최고일듯 +
겜트북에 화면 아쉽고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모니터만 좀 큰 거 마련해서 두고 다니는 정도로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구입목적이 게임이시라면 양립할 수 umpc같은걸로 생각해보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겜트북 누가 칼들고 사라고 협박하냐고들 하는데 이런경우가 진짜 겜트북 사야하는 경우인듯 ㅋㅋㅋㅋ
이건 겜트북을 고를 수 밖에 없겠네요...
어서 오십시요 'ㅋㅋㅋㅋㅋㅋ 노트북 시즈모드 할거면서 왜 샀음?" 협회의 회원이 되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어는 가성비 겜트북 부대끼고 산지 년도로 5년차입니다
데탑 + 차
노트북+umpc
겜트북 쓴 이후로 딱히 데탑 안맞추고 있네요 하는 게임이 겜트북정도로도 충분하고 공간차지도 적은 이점이 크죠 첫 겜트북이 2012년이고 2018년쯤 사고 작년에 좋은거로 또 바꿨죠...
겜트북 에 모니터 하나 추가하시면 게임할때도 할만하실꺼예요. 본가가실때 노트북만 빼면되니 편하수요
공간만 되면 16인치급 노트북 + 27인치급 모니터 조합 추천합니다. 모니터는 주사율(Hz), 고해상도 포기하고 중소기업 제품 보면 저렴한거 많고, 방에 붙박이로 두다가 누구한테 넘기든, 옮기든 무난한 물건이 있을 겁니다. 노트북이야 언제나 휴대성과의 줄다리기인데, 14인치 이하로는 외장 그래픽카드 들어가면서 냉각 잘 되는거 드물기도 하고 노트북만 단독으로 가져다가 쓸 때, 작은 화면 역체감이 심하더군요...
그 경우라면 노트북입니다. 단순히 운반 편의성 뿐만 아니라 공간을 고정적으로 차지 안한다는 메리트는 무시하기 힘들어요. 여차하면 닫아서 노트북 가방에 넣은 뒤 책꽂이 등지에 슥 꽂아놓으면 빈 공간이 생기니까요. UMPC의 경우 발열, 팬소음, 배터리를 모두 이 악물고 털어넣어봐야 꼴랑 GTX1050급 성능이 나오느네 마네 하는게 현실이라 권하기 힘듭니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윈도우가 돌아가는 데스크탑 PC에서만 되는 일상 관련 업무가 좀 있다는 점도 UMPC만으로 버티는걸 권하기 힘든 이유기도 합니다. 물론 UMPC에 키마를 붙이고 작업을 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커봐야 8인치 크기인 스크린에서 홈택스다 뭐다 하다보면 눈과 목이 모두 피로해집니다. (8인치와 7인치 짜리 UMPC를 업무용으로 각각 1년씩 굴려보고 나온 경험입니다.) 노트북에 가까운 UMPC도 있지만(GPD Win Max 2) 화면이 커지다보니 기기 무게등도 같이 늘어서 '휴대용 게임기로는 무겁고, 노트북으로는 너무 작다'라는 딜레마를 마주하게 됩니다. 굳이 그 크기로 압착된 노트북에 패드까지 달려있어야 하는 정말 초-특이케이스를 위한 기기라고 보시면 맞아요. 그러니 겜트북 하나 사셔서 쓰시는게 최선입니다.
주말마다 내려가고 주중에 머무는 숙소에 책상도 없으면 노트북이 맞는거같습니다. 애초에 반쯤 농담으로 노트북을 쓰는건 데스크탑을 쓸수 없을때뿐이라고 하니까요. 더군다나 jrpg위주시면 성능에 구애받지 않으시니 노트북이 맞으실듯?
차 있으면 겜트북이 나음... 데탑은 일단 이동부터가 일임...
데탑+모니터 들고 다닐거 아니면 겜트북이죠. 저도 첫직장 기숙사 생활했었는데 그 때 주말마다 집으로 돌아갔어서 겜트북 썼었습니다. 누칼협?시전하는 사람들은 그냥 집에서 출퇴근만 해본 분들이에요..
이런 상황은 무조건 겜트북이죠 ㅎㅎ
겜트북 사양 중상위 사시면 좋을거 같아요
겜트북이 맞는것 같긴한데 사기전에 풀로드시 팬소리가 얼마나 큰지,그걸 본인이 견딜수있는지 보고 사는게 좋죠 비행기 이륙소리 되게 거슬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