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적으로 군사에 연관되어 있었네 어쩌네 해도
피해자들이 군인이 아닌 민간인이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해.
전쟁에서 희생되면 안 될 이유에 민간인보다 강력한 게 얼마나 되냐
그 시절에 무차별 폭격이 흔했고 일본군도 그런 짓 잔뜩 했다고 해서 핵폭격이 비극이 아니게 되는 건 아니지.
인류사 비극의 한 페이지로 추모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본다.
그렇다고 일본 정부/군부가 책임이 없단 소린 아니고.
일본인이 부당하게 맞았을진 몰라도 일본이 부당하게 맞았다고는 못하겠음.
추모하고싶어도 말이죠 아베가 어슬렁 거리네용
옆집 타나카는 볼트를 만들고 아랫집 스즈키는 너트를 만든다
당시 일본은 국가 전체가 광기에 젖어있었음 그걸 물리 치료해준건데 미국에게 감사해야지 우리 나라 독립도 하고 말야
추모하고싶어도 말이죠 아베가 어슬렁 거리네용
그리고 드레스덴에 대한 서양의 시점이 그런만큼 히로시마나가사키만 다른시점인것도 좀
무차별 폭격에 대한 여론이 나빠진 데 드레스덴도 상당히 기여란 걸로 앎...
일관되게했음 좋겠네 내입장에선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
억울하게 끌려간 조선인 + 체류중이던 외국인 제외.
무고한 일본인 민간인은 없다.
옆집스즈키씨는 제로센에 들어가는 볼트를 만들고 짤
그 두 발의 폭탄을 위해 그동안 희생된 조선의 국민들과 독립투사들을 애도합니다.
억울하게 죽은 조선인을 추모하는거면 모를까 지금도 사지멀쩡한데 자민당 뽑고 자빠진 왜놈들을 동정하지 말자
옆집 타나카는 볼트를 만들고 아랫집 스즈키는 너트를 만든다
당시 일본은 국가 전체가 광기에 젖어있었음 그걸 물리 치료해준건데 미국에게 감사해야지 우리 나라 독립도 하고 말야
좀 민감한게 가까운 식민지인 우리나라에서도 그렇지만 일본국민이 일본의 국가적 지원을 받아서 수탈에 압장섰고 제국주의 정부의 확장과 전쟁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는데 물론 민간인이 죽은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과연 우리는 이걸 세계적인 애도의 대상으로 봐야할까? 나치 독일도 전쟁 중 독일인 민간인이 많이 죽었지만 이걸 세계적으로 애도의 대상으론 보지 않잖아 개개인이 애도하는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