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크게 생각 안하시고 흘러가도 되옵니다...
이 사태의 발단
-달빛천사 15주년 기념 앨범 펀딩으로 기존 시안된 앨범 표지가 아닌 성우의 모습이 들어간 앨범표지로 시안이 바뀜
이에 논란이 생김
만약 성우가 이전에 논란이 있었던 것이 아니면 사태는 아, 그럴수도 있지'나 '그래도 바꿔주셈 힝힝'으로 대강 끝났을것으로 예상됨
(어디까지나 예상임 내가 팬보이들 마음을 다 알수 있는것은 아니라서)
하지만 sns 여러발언으로 논란이 있는 상태였기도 하고 (이에 대해서는 나무위키를 키자)
이에 유게가 혼란에 빠지게 됨
사실 이게 좀 희안한 사안이게 기존 뭔가를 깔때 뭔가 있으면 과거에 있던 일이나 별개의 일을 왜 다룸? 이라는 말이 나온걸 본 적이 없기 때문임
보통 이런 일 있으면 문제있는 일을 벌였던 사람이 한 번 잘한일 할때
그 사람 과거에 나쁜짓 하지 않았냐?라고 말할때나 볼수 있던 쉴드 글이었고...
더군다나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정작 다른 사태인 어우동 사태같은걸 끌여들여서 말하는등 '과거의 사태는 일에 판단에 개입하면 안되지만 다른 사태는 일에 판단에 개입해도 된다는' 내로남불이 될수 있기 때문임
물론 개인의 과거 잘못을 따지는것과 비슷한 사건의 비교는 다르다 할수 있지만
그런건 일이 다 분석되서야 할수 있는 말이고
사태 시초에 그런 비교를 하는건 비슷한 행위나 다름없음
두번째 까는 사람들이 성우에 대한 어떤 감정을 가졌을지는 몰라도 결국 별개의 이야기고(애초에 논란을 알고있음에도 펀딩했을 사람도 많을테니)성우나 펀딩측 해명이 나오고 기타 여부의 사실까지 확인한뒤에 까도 될것을 너무 성급하게 발전한것도 사실임,
사실 이런 사태나 기타 비슷한 사태는 지난친 욕설과 비난 아니 과장이나 거짓만 없어도 문제가 없을텐데 매번 일 생기면 서로 그리 헐뜯고 얘기 할 생각이 없이 싸우니
실로 통탄할 현실임
그래서 돌고래같은걸로 이상하게 사건은 흐지 부지 되고...
말하기전 귀여운걸 하나 생각하다면 말은 부드러워지고 서로 싸움을 줄지 않을까 들?
사태가 존맛이지
음 부드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