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진짜 좉같다.
기관에 연계된 요양보호사 수십명 업무일지 관리하는데 이번달 회의 못할삘이라 업무일지 존나 중구난방으로 날라댕길 삘이다
일지 없으면 급여처리도 안되는데 일지 안가져오거나 개떡같이 써오면 호출해야해서 연락하면 코로나 핑계대면서 차일피일 제출 미룰거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머리아프다
개씹 사업평가 조만간 있어서 그거 준비도 거의 절반이상을 공익한테 짬치는 양심리스 기관이라 더 빡친다
기관장이 여태 직원들이 작성해서 모인 서류 맘에 안든다고 수정보완해서 다시만들라는 광년이라서 더 빡친다.
ㅅㅂ 근무지 재지정 좉도안되는데
너넨 공가 안줌? 훈련소동기 두명이나 2주 공가받았더라 나도 공가 마렵다...
여기 확진자 소식 딱 한명이라 안될듯. 시청에서 권장해도 기관장이 우걱우걱 씹을년이라 강제휴업 아니면 뭐 답없음.
그래도 재지정 신청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