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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자주 다녀봐서 아는거 아닐까 장례치르는 집안 종교에 따라 변화무쌍하단걸 이해하고 있음
그 뭐냐 상가집에서 철권 폴피닉스 오~아!! 흉내내서 빵터지게한놈 생각나네
눈치게임 ㅁㅊ ㅋㅋㅋ
다른사람들 하는거 보고 따라하면됨
보통은 상당한집 문화에 맞추는게 예의임
근데 굳이 저래도 자기 하는대로 해도 됨. 어짜피 기독고 애들도 유,불교식 장례라도 기도만 드리고 절,배향은 안하고 이러니까. 맞춰주면 좋지만 어짜피 상주 입장에선 굳이 조문온사람이 어떤방식이건 예를 표하는건데 건드릴 입장도 아니고...
돌아가신 분이 기독교여도 어지간하면 절 해도 상관 없을 걸
상주가 하고픈대로 하는거지 양속관습 고집하면서 ㅉㅉ 하는건 꼰대의 상징 아님?
고인에 대한 예우인데 난 그 정도 맞춰줄순 있다고 보는데...
그건 심지어 상주 아니었나?
청춘시대 개꿀잼으로 봤는데 ㅋㅋ
한승연이 나와서 좋았어
개 뻘쭘
자주 다녀봐서 아는거 아닐까 장례치르는 집안 종교에 따라 변화무쌍하단걸 이해하고 있음
눈치게임 ㅁㅊ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뭐냐 상가집에서 철권 폴피닉스 오~아!! 흉내내서 빵터지게한놈 생각나네
버스기사 유게이
그건 심지어 상주 아니었나?
상주 친구가 상주한테 그래서 손절했다고 함
상주가 상주 친구에게 그런거로 알고 있는데
반대야임마
아닌데...?
polnmty
쟤가 잘못 안 거
그럼 저때는 어케해야됨?저런 장례식만은 가본적이 없는데
모르면 앞에 사람 하는거봤다가 따라해도 좋을듯
여포신봉선
돌아가신 분이 기독교여도 어지간하면 절 해도 상관 없을 걸
여포신봉선
다른사람들 하는거 보고 따라하면됨
상주한테 물어보고 절하는거 안된다 하면 묵례 정도가 아닐까
기독교쪽은 저렇게 허리 조금 숙이고 고인을 위해 잠시 기도하고 상주한테 인사한다음 밥먹으러 갔던걸로 기억함
여포신봉선
보통은 상당한집 문화에 맞추는게 예의임
보통 목례하고 헌화
원래 상주가 다 설명해줌
그리고 헌화하는 곳은 꽃이 다 있어서 알아보기 편함
일반적으로는 절 하는데 저런 경우엔 상주쪽에서 먼저 얘기해주는경우도 있고 눈치껏 하면 됨.
여포신봉선
근데 굳이 저래도 자기 하는대로 해도 됨. 어짜피 기독고 애들도 유,불교식 장례라도 기도만 드리고 절,배향은 안하고 이러니까. 맞춰주면 좋지만 어짜피 상주 입장에선 굳이 조문온사람이 어떤방식이건 예를 표하는건데 건드릴 입장도 아니고...
장례는 자기 종교에 맞춰서 절을 하던 기도를 하던 상관 없어
십자가가 있든 만불자가 있던 너의 종교대로 하면 됌... 기독교라 절 안하고 불교라서 기도 안드리는거 아님 하지만 상주랑은 꼭 맞절하고;;; 그건 예의니깐...
고인이나 상주가 기독교인 경우 맞절 아니고 목례가 예의라서 골치아파.
기독교는 저래서 문제야. 꼰대의 상징같은 카톨릭도 그나라 양속과 관습은 존중해서 기존의 제례로 치르고 거기에 기도를 더하는 식인데 에효
저희 가톨릭은 기독교가 아니라고 하시는 것인가요?
개신교로 정정 지성
걍오소리
고인에 대한 예우인데 난 그 정도 맞춰줄순 있다고 보는데...
아닙니다. 생각해 보니 세간의 인식이 그런것이고 그만큼 저희가 PR이 부족한 것이니 사과하실 일은 아니네요. 이쪽이 죄송합니다.
걍오소리
상주가 하고픈대로 하는거지 양속관습 고집하면서 ㅉㅉ 하는건 꼰대의 상징 아님?
돌아가신 분이 교회 장로님인데 가족들이 스님불러다 할 순 없잖슴 장례식장가면 종교별로 코스가 있는데
십자가가 나빴다
보통 장례식을 특정 종교식과 일반식 중에 코스를 고를 수 있는데 일반식으로 하는게 보편적이고 좋다. 특정 종교식으로 하면 문상객이 뻘쭘해지는 경우가 있음. 게다가 일반식보다 훨씬 비싸다.
뭐 이유가 여러가지 있을수도 있음. 집안이랑 상주랑 종교가 달라서 싸움나는일도 있고 간혹...
인생이 젊을땐 친구들이나 지인들 결혼한다고 예식장만 주말마다 줄창 30~40대까지 가게된다 나중엔 내가 이거 가야되나? 할정도로 자주생기곤하지 근데 40대가 넘어가고서부터는 내 지인,친구,직장동료,가족,친척들이 하나둘씩 돌아가신다 그냥 가면다 장례식장 예전엔 여기에 추가로 환갑잔치나 칠순잔치가 있었지만 요샌 거하게 안하고 가족들끼리 모여서 끝내는 경우가 많다보니 요건 별로 신경안쓰이지만 장례식도 많이 가다보니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배우고 하는거지 걱정할 필요없다 자연스러운거다
보통 기도하던지 절하던지 자유인데 저거처럼 단체문상객이면 하나로 맞춰야 함.ㅋㅋㅋ
이런거 누가 알려 주는거 아니라서 그럼 ㅋㅋㅋ
대부분은 방문객 취향대로 하도록 향도있고 꽃도있어서 기도하고 헌화하던가 절하고 향피우던가 아니면 그냥 기도나 절만할수도있고 진짜 독실한 신자 가족이라 절하면 안되는 장례식장이면 입구쪽에 안내문 적어놓음
묵념이고 절이고 고인을 추모하는 퍼포먼스니까 둘 중 아무거나 해도 됨.
본인이 무교면 상갓집 종교에 맞춰주면 좋지만 (절하든 묵념하든) 그게 아니라 자신이 종교가 있다면 그 종교대로 하면됨. 그걸로 뭐라고 하는 상갓집은 거의 없음. 단체문상객도 자기들 종교에 맞게 각자 하는경우도 있음. 그래서 누구는 절하고 누구는 묵념하고...ㅋㅋㅋ 단, 상주랑 절하는건 종교랑 상관없는 부분이니 절을...하지만 따로 상주와 절하지 않는다라고 명시하였다면 그냥 인사를 하면됨. 가끔 상주와 절 안하는 곳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