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부산 남부 면허계에서 시험쳤었는데 도로주행 첨 떨어졌던 이유가 교통방송에서 좌회전 해야 해서 깜빡이 켰더니 다들 바짝 붙어버림 ㅋㅋㅋ ㅅㅂ새1끼들 단 한놈도 틈을 안줘요ㅅㅂ ㅋㅋㅋㅋㅋ
교차로 거의 끝이라 일단 머가리 밀어넣었다가 경적 + 쌍욕 처박던 놈이랑 싸우고 시원하게 떨어졌었네요 ㅋㅋㅋ
내가 거제에서 태어나서 쭉 북진해서 김포에 정착했음. 운전은 한 16년정도 했고
거제 부산 경주 대전 서울 김포에서 운전 경험을 이야기해보자면
거제 : 부산의 상위호환, 길도 드럽고 운전도 드럽게 함. 운전자 성질머리도 드러움. 근데 차가 많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듬. 조선소 출퇴근 시간만 피하면 적당히 다닐만 함.
부산 : 길도 드럽고, 운전매너도 드러움. 근데 뭐랄까 다들 조까치 운전하니까 그 와중에 보이지 않는 룰이라는게 있다고 해야하나 여튼 그럼. 어짜피 서로 족같이 운전하니까 의외로 덜 빡침. 니가 족같이 해? 그럼 나도 족같이 하지 뭐 이런 마인드임. 창문열고 쌍욕하는 아재 있음 같이 해버리면 됨. 보통 상대방이 마!!! 라고 시작하면 같이 열고 와?!!! 라고 응대해주면 일사천리
경주 : 존나 쾌적했음. 아 물론 보문단지 벛꽃 필 때는 개 씹헬인데, 그 외에는 편안~
대전 : 여기도 도시 규모에 비해서 운전하기 편했음. 확실히 부산운전자들 보단 느긋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음. 물론 내가 경상도에서 존나 구르다가 온 개뿅뿅 운전자라서 더 그럴 수도 있지만, 여튼 차에서 내려서 싸워본 적도 없고, 크게 기분 나빴던 적은 없었음. 가끔 나오는 존나 이상한 오거리? 이런게 존나 날 빡치게 한적은 있어도 사람은 없었던 기억이 남
서울 : 서울사람 운전 족같이 안할거 같지? 부산보다 나을거 같지? ㅋㅋㅋㅋ 그럴리가 있나 인구수가 얼만데, 어짜피 ㅄ 보존의 법칙에 따르면 ㅄ의 비율은 어느지역이나 같고 당연히 대가리 수 많은 서울이 ㅄ이 더 많음. 근데 그 ㅄ력을 압도적인 도로폭과 체계화된 교통체계로 커버치는 것 뿐임. 물론 이건 강남같이 소위말하는 잘나가는 동네 이야기고, 영등포 구도심 같은데 가면 아주 그냥 스펙터클하다. 안양에서 구로 가는 그 길 아오 시바. 거긴 퇴근시간에 신호가 왜 있는지 알수가 없다. 꼬리물기 ㅅㅂ년들 ㅂㄷㅂㄷ 그리고 진짜 주차할 때마다 입에서 쌍욕나옴.
김포 : 지금 내가 살고 있는데, 여긴 신도시라서 도로정비는 잘 되어 있음. 근데 시가 딱 거제나 경주시 행정력 레벨이거나 그 이하 밖에 안되는데 규모가 커지니까 교통신호체계도 개 ㅄ이고, 무엇보다 불법주차를 단속할 의지따위가 없음. 그러니 그 큰 길의 절반이 주차장화 되어 있음 ㅋㅋㅋ
거기다가 운전자들 마인드도 존나 그냥 룰 메이커임. 룰을 어기는 룰 브레이커가 아니라, ㅅㅂ 즉석에서 교통법규 다 법규 먹어라고 하곤 그냥 룰을 만들어버림. 세기말 무법지대가 딱 이런 느낌일거 같음.
얼마나 무법지대냐면, 우리집 앞에 사거리가 있는데 총 3차선임. 좌회전 직진 우회전
근데 우회전에는 늘 불법주차로 차들이 꽉차있고, 이걸 단속할 의지도 생각도 없음. 그럼 직진차선에서 우회전을 해야하는데, 이 우회전하는 씹새들이 직진차선 뒤에서 대기하면서 존나게 빵빵거림. 나도 내려서 몇번 싸운적 있음.
여튼 저렇게 빵빵거려도 안비킨다? 좌회전 차선에서 우회전 해버림 ㅋㅋㅋ
어이구 좌회전 차선에 차가 있네? 그럼 그냥 중앙선 넘어서 우회전 함 ㅋㅋㅋㅋㅋㅋ
내가 살면서 제일 ㅄ들을 자주 그리고 많이 보는 동네임
부산사람으로써 부산 운전 죶같다는 글 보면 좀 화가 나는게 지들은 당해보지도 않고 죶같다고 하는 것이다. 난 면허 도로주행 연습때부터 불법유턴을 배우고 칼치기랑 끼어들기를 배웠다
그런데 생각보다 깜빡이 안키진 않음 깜빡이는 킴 깜빡이는 키는데 시발 키는데 시발 키는게 아닌거같음 ㅅㅂㅅㄲ들
ㅇㅇ 그러니까 부산 운전자들 기본적인 마인드가 개 쓰레기라는거구나.
이거 진짜임 부산살면서 요즘 주말에 도로연수 받는데 끼어드는 차의 절반은 깜빡이 안켜고 들어와서 켬 십새끼들이
부산출신으로 솔찍히 부산에 그런차들 없다고는 못하겠어 근데 안와보고 저러는 놈들이 너무 많은게 문제 부산 공기는 맡아봤냐?
그렇지 켜긴켜지 보통은 먼저켜서 들어가도 되지? 간다? 하는 운전자끼리 무언의 교감이 흐르고 차선변경인데 부산은 깜빡이는 들어가면서 켜기때문에 내가 지금 간다 알아서 속도 늦춰라의 의미라
https://youtu.be/F8M7Ym5YT6o?t=37
진입 직전 키고 차가 차선 절반을 넘는 순간 끄지
부산이 유난히 운전 ㅈ같이 한다는 썰이 많은 이유는 도로가 ㅈ같은것도 한몫하는듯 아니 타지사람은 길 ㅈ같은것도 힘들어서 신경 곤두서있는데 거기다 껴들기 직전에 방향등 키고 들어오고 대가리부터 들이밀고 아주그냥 지랄발광도 가지가지니까 더 ㅈ같게 느껴짐
러시아를 안가봐서 모루겠소요!
승전보 ㅋㅋㅋㅋㅋ
ㅇㅇ 정확히는 나의 승리를 통보하는 세레모니
이거 진짜임 부산살면서 요즘 주말에 도로연수 받는데 끼어드는 차의 절반은 깜빡이 안켜고 들어와서 켬 십새끼들이
끼어들기전에 깜빡이키면 뒤차가 풀악셀 밟고 들이받을기세로 달려오기 때문
저 부산 남부 면허계에서 시험쳤었는데 도로주행 첨 떨어졌던 이유가 교통방송에서 좌회전 해야 해서 깜빡이 켰더니 다들 바짝 붙어버림 ㅋㅋㅋ ㅅㅂ새1끼들 단 한놈도 틈을 안줘요ㅅㅂ ㅋㅋㅋㅋㅋ 교차로 거의 끝이라 일단 머가리 밀어넣었다가 경적 + 쌍욕 처박던 놈이랑 싸우고 시원하게 떨어졌었네요 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저슽레에에에이잉
러시아를 안가봐서 모루겠소요!
저슽레에에에이잉
러시아는 가보니까 차러리 보행자는 배려해줌 대신 차대 차는 존나 얄짤없는데 부산은 그것마저 없음
저슽레에에에이잉
부산사람이 중국으로 출장가서 택시탔다가 가는 내내 비명질렀다는 게시글이 있었는데 그 중국사람들이 인도 가서 차 타면 기겁한다고 해
솔직히 부산사람으로서..깜빡이는 와전이 된거임 부산에서도 다 깜빡이키고 운전 수칙 지킬거 지키는 편임 난 오히려 서울강남가서 놀랐다 외제차빨로 그냥 들이밀고 하는거 보고..
곳도만
부산출신으로 솔찍히 부산에 그런차들 없다고는 못하겠어 근데 안와보고 저러는 놈들이 너무 많은게 문제 부산 공기는 맡아봤냐?
나도 부산사람으로써 공감하는게 서울에 차들고 갔다가 양보 안해줘서 식겁함. 부산이 깜빡이 잘 안키는건 맞아. 근데 그거는 로컬룰 같은거야. 안 켰지만 들어갈거다 라는 불문율 같은거지. 근데 무식하게 밀어넣는거 아니면 웬만하면 비켜준다.
부산 운전 얘기 나올때마다 하는말이지만 어느지역가도 운전 뭐같이하는건 똑같음
부산은 길이 어려워보이던데 택시타고 가다보면, 서울은 올림픽대로 양재 반포IC 걍 들이미니까 뭐 나도 디펜스해야되고 그러다보니 다같이 부둥켜안고 어찌어치 가긴감
기본적으로 들어간다고 얘기하는게 깜박이 인데 그게 어떻게 로컬룰임? 기본도 안지키는거지.. 깜박이 안키고 밀어 넣는게 무식하게 밀어 넣는거다...
로컬룰은 ㅅ1발 사고나고 뒤져서 장례식장에서 울고있는 니네 가족들한테 로컬룰이라고 떠들던가
많아....ㅈㄴ 많아.... 그리고 골목에서도 차가 막 튀어나옴
안비켜주면 사고날테니 비키는거지 칼치기랑 꼬리물기가 왜 차단이 안되겠음?
부산 딱 2번 가봣는데 진짜 사고난거 4번 봣어여.. 전부다 광안리 가는길이엇는디..
운전에 로컬룰 뭔데 ㅋㅋㅋㅋㅋ
내가 안켜는거도 아니고 난 안전운전하고 법규 잘 지킴 사람들이 그렇게 한다는걸 설명해준거뿐
갠적으로 부산에서 오래 살았고, 서울에서 10년 살았는데 어디가 더 지랄같냐면 서울임 1. 부산은 끼어들 공간이라도 있지, 강남쪽은 좌회전 대기차가 막말로 1키로 서있어 끼어들지도 못함 2. 이놈의 한강다리는 다리마다 출구가 다~~ 지맘대로야 어떤건 입구가 하나고, 어떤건 좌회전이 앞에 있고, 어떤건 우회전이 앞에있고 안그래도 막혀 짜증나는데 입구하나 잘못들어가면 엄청 돌아야 함
내가 거제에서 태어나서 쭉 북진해서 김포에 정착했음. 운전은 한 16년정도 했고 거제 부산 경주 대전 서울 김포에서 운전 경험을 이야기해보자면 거제 : 부산의 상위호환, 길도 드럽고 운전도 드럽게 함. 운전자 성질머리도 드러움. 근데 차가 많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듬. 조선소 출퇴근 시간만 피하면 적당히 다닐만 함. 부산 : 길도 드럽고, 운전매너도 드러움. 근데 뭐랄까 다들 조까치 운전하니까 그 와중에 보이지 않는 룰이라는게 있다고 해야하나 여튼 그럼. 어짜피 서로 족같이 운전하니까 의외로 덜 빡침. 니가 족같이 해? 그럼 나도 족같이 하지 뭐 이런 마인드임. 창문열고 쌍욕하는 아재 있음 같이 해버리면 됨. 보통 상대방이 마!!! 라고 시작하면 같이 열고 와?!!! 라고 응대해주면 일사천리 경주 : 존나 쾌적했음. 아 물론 보문단지 벛꽃 필 때는 개 씹헬인데, 그 외에는 편안~ 대전 : 여기도 도시 규모에 비해서 운전하기 편했음. 확실히 부산운전자들 보단 느긋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음. 물론 내가 경상도에서 존나 구르다가 온 개뿅뿅 운전자라서 더 그럴 수도 있지만, 여튼 차에서 내려서 싸워본 적도 없고, 크게 기분 나빴던 적은 없었음. 가끔 나오는 존나 이상한 오거리? 이런게 존나 날 빡치게 한적은 있어도 사람은 없었던 기억이 남 서울 : 서울사람 운전 족같이 안할거 같지? 부산보다 나을거 같지? ㅋㅋㅋㅋ 그럴리가 있나 인구수가 얼만데, 어짜피 ㅄ 보존의 법칙에 따르면 ㅄ의 비율은 어느지역이나 같고 당연히 대가리 수 많은 서울이 ㅄ이 더 많음. 근데 그 ㅄ력을 압도적인 도로폭과 체계화된 교통체계로 커버치는 것 뿐임. 물론 이건 강남같이 소위말하는 잘나가는 동네 이야기고, 영등포 구도심 같은데 가면 아주 그냥 스펙터클하다. 안양에서 구로 가는 그 길 아오 시바. 거긴 퇴근시간에 신호가 왜 있는지 알수가 없다. 꼬리물기 ㅅㅂ년들 ㅂㄷㅂㄷ 그리고 진짜 주차할 때마다 입에서 쌍욕나옴. 김포 : 지금 내가 살고 있는데, 여긴 신도시라서 도로정비는 잘 되어 있음. 근데 시가 딱 거제나 경주시 행정력 레벨이거나 그 이하 밖에 안되는데 규모가 커지니까 교통신호체계도 개 ㅄ이고, 무엇보다 불법주차를 단속할 의지따위가 없음. 그러니 그 큰 길의 절반이 주차장화 되어 있음 ㅋㅋㅋ 거기다가 운전자들 마인드도 존나 그냥 룰 메이커임. 룰을 어기는 룰 브레이커가 아니라, ㅅㅂ 즉석에서 교통법규 다 법규 먹어라고 하곤 그냥 룰을 만들어버림. 세기말 무법지대가 딱 이런 느낌일거 같음. 얼마나 무법지대냐면, 우리집 앞에 사거리가 있는데 총 3차선임. 좌회전 직진 우회전 근데 우회전에는 늘 불법주차로 차들이 꽉차있고, 이걸 단속할 의지도 생각도 없음. 그럼 직진차선에서 우회전을 해야하는데, 이 우회전하는 씹새들이 직진차선 뒤에서 대기하면서 존나게 빵빵거림. 나도 내려서 몇번 싸운적 있음. 여튼 저렇게 빵빵거려도 안비킨다? 좌회전 차선에서 우회전 해버림 ㅋㅋㅋ 어이구 좌회전 차선에 차가 있네? 그럼 그냥 중앙선 넘어서 우회전 함 ㅋㅋㅋㅋㅋㅋ 내가 살면서 제일 ㅄ들을 자주 그리고 많이 보는 동네임
부산사람으로써 부산 운전 죶같다는 글 보면 좀 화가 나는게 지들은 당해보지도 않고 죶같다고 하는 것이다. 난 면허 도로주행 연습때부터 불법유턴을 배우고 칼치기랑 끼어들기를 배웠다
우익수
그런데 생각보다 깜빡이 안키진 않음 깜빡이는 킴 깜빡이는 키는데 시발 키는데 시발 키는게 아닌거같음 ㅅㅂㅅㄲ들
우익수
진입 직전 키고 차가 차선 절반을 넘는 순간 끄지
키는데 아닌거 같으면 본문 내용이 맞는거잖아ㅋㅋㅋㅋㅋㅋ
우익수
그렇지 켜긴켜지 보통은 먼저켜서 들어가도 되지? 간다? 하는 운전자끼리 무언의 교감이 흐르고 차선변경인데 부산은 깜빡이는 들어가면서 켜기때문에 내가 지금 간다 알아서 속도 늦춰라의 의미라
윙크 하는거 같음 깜빡 한번 하고 꺼버리더라
뭐지 어둠의 운전교습소인가 이 바닥에서 살아남을려면 이 스킬은 필수다. 죄짓는다고 생각하지 마라 다 너를 위한 것이다
끼부리는줄;
깜빡이 켜자 마자 들어오는건 사전 신호로서의 의미가 전혀 없는거지. 걍 사고시에 면피용으로만 켜는듯 꼭 부산만 그런것 같지는 않고
이거 진짜임 씹새끼들이 진짜 초보라서 길 막히니까 갑갑한건 알겠는데 옆에서 깜빡이 안켜고 슈우웅 오더니 갑자기 깜빡이 켜고 들어옴
정상적인 깜빡이 : 내가 이쪽으로 가겠다 부산 깜빡이 : 절로 꺼져
보기만 해도 죶같은데 죶같다고 좀 씁시다.
대체 왜 보기만 해도 ↗같음을 느낄 수 있음에도 꼭 겪으라고 강요하는가
부산 출신으로서 하는 말인데, 당해보지 않아도 알만큼 비정상이니 반박하면 안돼 ㅋㅋㅋ
전국 공통이다 진짜 시발ㅋㅋㅋ 특히 suv들 덩치 믿고 양카질 하는거 보면 어휴ㅋ
이런 마인드 아니냐
부산 차가지고 4박5일 돌아다녔는데 뭐 사람 사는데 운전 하는건 다 똑같았다... 그냥 하는 말들일 뿐 운전하는데 뭐 지역 특색이라던가 운전이 개판이라던가 그런거 1도 못느낌
부산에 도로 구조가 박살 난 곳이 많아서 횡단보도 신호 들어왔는데도 50m 이상 전부터 밟아서 지나가는 사람 많음. 아마 님이 그런 곳은 운 좋게도 안 지나본 것일 가능성이 큼. 난 몇 번 치일 뻔했어..
선생님은 딱 부산 체질이신가 봅니다
처가가 부산이라 차 몰고 자주 가는데 도로가 어지러워서 몇몇의 무개념 운전자가 서울보다 더 튀어보이는 거 같음. 대부분은 무난하게 운전하지. 님 말대로 사람사는 곳이니.. 영도에서 고갯길 날아다니는 택시 타면 롤러코스터 즐길 수 있음.
운 좋았네. 드립 아님.
영도 고갯길 운전 오후 4시쯤 하면 역광때문에 앞차도 안보임 ㅋㅋㅋ 거기에 구불구불해서 진짜 옆차선 넘어갈것같음.
라이자
대부분 보행자 없으면 슬금슬금 눈치보다가 가는 사람들 많지... 물론 멀리서부터 보행자 없다고 바로 들이밀지는 않고....
보행자 없으면 슬금슬금 눈치보다가 가는 사람이 많긴 뭘 많아..
ㅋㅋㅋㅋㅋ파란불인데 왜 갑니까 선생님
난 버스아니면 본적없어..;
내가 간다고 했냐? 부산 외에 다른 곳도 횡단보도 좁고 보행자 없을때 파란불이여도 슬금슬금 가는 사람있다고 그랬지.
운전 10년 넘게 여러 지역 번갈아 가봤지만 파란불일 때 가는 차를 본 적이 손에 꼽을 정도인데 대체 어디서 운전을 하고 계신겁니까 ㄷㄷ
우회전 돌아 바로 횡단보도 있고 파란불인 경우 왕복 4차선 한쪽 차선 주차장인 마냥 불법주차 된 차들 있는 도로에서 파란 불인 경우 보행자 없으면 브레이크 떼고 천천히 가는 차 단 한번도 못봤고 안그랬다고?!?
그럼요 윗 댓글 처럼 선생님인 딱 부산 체질이신 거 같습니다
없지는 않겠지만 많다고는 못하겠는데
대체 그 풍경이 왜 신호를 무시할 만한 이유가 되는건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라이자
그거 거기 신호가 지랄 맞은 자리야 광안대로 올라가는 쪽인데 교차로 통과 직후에 있는 신호등임 거기 안지나 가면 뒤에 교차로가 밀리는 자리
거기 교통상황보면 애초에 신호등 만들면 안됐을거같음
안만들수는 없는 자리긴 함..
깜빡이는 킴 ㅋㅋ 근데 ㅆ1발 진짜 내가 면허 도로주행 시험하는데 옆에 교관이 빨리 깜빡이 키고 들어가라고 함 양보 따윈없다고ㅋㅋㅋ
다 벌금때려야
자랑이냐
난 우리동네에서만 신고해봤는데 부산 짭새들이 좇같이 존나 봐주긴 했었음 세종 짭새도 만만찮았고 위반위치가 아니라 차량 등록지 관할이 처리해서 개판이더라
ㅇㅇ 그러니까 부산 운전자들 기본적인 마인드가 개 쓰레기라는거구나.
아니야 기본적으로 다 사람 사는곳이라 마인드는 비슷함 근데 운전대만 잡으면 부두술 걸린것도 아니고 매드맥스 빡빡이 빙의함 문제는 외지인도 거기서 반년 운전하면 같이 빙의됨
부산 핫주먹 무 밨나? 함 무바라! 쥑인다 아이가(물리)
무섭네;;
개쓰레기 마인드로 운전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 거지 기본 마인드가 개쓰레기라고 선량한 운전자들까지 일반화 하지마라 내가 운전은 파주 시골길에서 하다 서울 가니까 서울서도 쓰레기같이 운전하는 사람 많더만.
근데 부산은 단속이 덜 심한거냐? 서울 경기만 해도 블박 신고하는사람 많은데.
그냥 일상이라 크게 신경도 안쓰는거지 뭐...
실 사고 터지기 전에는 빡쳐도 그냥 그때만 열내고 넘어가버리는거지 뭐.
그것 보다는 부산이 국내 최대 물류항과 공장들도 있어 대형 트럭과 버스가 미친듯이 운전하는 것과 트럭이나 봉고 같은 차들이 미친 놈들이 많아서 이런 차량들과 소수의 그냥 ㅁㅊㄴ들 때문에 그럼 소문처럼 그렇게 심하지는 않음
저 맨왼쪽 사람 예전 켠왕 옵저버 맞음?
우리가 아는 깜빡이 (알림용) 뭔가 잘못된 깜빡이 (도발용)
도시 외각은 좀 괜찮은데 동래, 사상 부터 좀 삐리해지고 부산진, 서면 같은 구도심 들어가면 지옥임
시청이랑 법원앞 출퇴근시간도 지옥.
경포대 가는 버스 탔었는데 어 이 버스 괜찮은건가? 싶었음
산이 많음 + 인구급증으로 인한 마구잡이식 개발 + 부산 사람 특유의 성격 = 악명 높은 운전환경
그냥 도로자체가 ㅈ 같음. 차선한번 잘못타면 진짜 삼천포로 빠질수있거든
적는걸 깜빡했는데 산이 많은거랑 마구잡이식 개발 때문에 도로가 ㅈ같은거
덤으로 금요일~월요일은 강서구쪽+경남@ 까지 겹쳐서 안그래도 좁은 도로에 차도 많고 차로는 적고 도로도 좁으니 헬이지...
우리 회사 출퇴근 버스 타고있으면 버스로 칼치기하는거 장난아니다 ㅋㅋㅋㅋ 앞에 차가 좀 느리다 싶으면 라이트업은 기본이고 ㄹㅇ 좀 낑겨들 틈있으면 버스 덩치로 밀어버리던데
부산이 유난히 운전 ㅈ같이 한다는 썰이 많은 이유는 도로가 ㅈ같은것도 한몫하는듯 아니 타지사람은 길 ㅈ같은것도 힘들어서 신경 곤두서있는데 거기다 껴들기 직전에 방향등 키고 들어오고 대가리부터 들이밀고 아주그냥 지랄발광도 가지가지니까 더 ㅈ같게 느껴짐
ㅁㅊㄴ들이 버스가 우회전한다고 도로에 들어오는데도 유턴하는 애들이 있더라
도로 사정이 ㅈ같은 탓에 운전자들 성격도 버려놓은 느낌임. 그런 길에서 몇 년만 생업으로 운전하면 나도 성격 달라지겠더라.
부산-경남에서 줄곧 살았는데 난 경남이 진짜 헬이던데.. 그나마 부산은 지랄맞은 도로사정 때문이라 빡쳐도 어휴 시발 어쩌겠어 하고 마는데 경남 이쪽은 신호 무시가 너무 많더라 그냥 내 경험상임..
https://youtu.be/F8M7Ym5YT6o?t=37
여기 용호동 들어가는 입구인데 안그래도 맨날 말 많이 나오는 길 중 하나임 워낙 통행량도 적어서 신호등 없애달라고 하는 말도 많은데 길은 있어야되고 그냥 난개발의 대표적인 결과임
ㅋ 뭐냐 니가 가니 나도 간다 냐? 이무기의 꼬리 물기네 ㅋㅋㅋ
저슽레에에에이잉
단속하면 거진 다 걸리니까 민원이 빗발치지 않을까?
저슽레에에에이잉
저지역 교통사고 겁내많아서 단속 엄청 자주하는구역인데. 광안대교 진입로 같은데
저슽레에에에이잉
저기가 단속 졸라 많은이유. 일단 차로가 개판임. 엄청 헷갈리게 만들어놨음. 민락동쪽방면에서 광안대교 진입구간인데 1차로는 좌회전만됨.(즉 광안리쪽으로만 가능.) 광안대교 진입차로는 2 3 차로임 (즉 같은 좌회전인데 초행길인사람들은 100퍼 한번은 여기서 헤멘다) 이렇다보니 1차로 진입하는애들도 돌아가긴 싫고 그냥 광안대교로 진입해버림+ 2 3차로 진입차량들과 겹침. 즉 지옥 저러니 단속을 안할수가 없다. 내친구 두명도 저기서 사고 4번났다. 그리고 저기는 참고로 운전면허 도로주행코스중 일부다(지금은 바뀌었나모르겠다) 이런데 단속을 안할리가
Drong
자해공갈도 살아있어야 돈을 받지 부산에서 몸던지면 죽을걸ㅋㅋ
도로환경이 안좋는게 더 클듯
ㅇㅇ도로탓도 큼
끼어들기 성공해서 깜빡이로 세레모니 넣어주면 뒷차가 축하한다고 빵빵 해줌
서울 경기도도 출퇴근 시간에는 염병이야. 깜빡이 없이 들어오는 애들 많어.
특히 택시들 들어와서 깜빡이 키더라 ㅡㅡ
강원도 빼고 다 운전해본 느낌으론 서울은 끼어들고 싶어도 끼어들 틈이 없어서 끼어들기 힘들었고 부산은 도로가 ㅈ같았음. 끼어들기, 깜박이 이런건 차 많은 곳에선 다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그냥 도로가 ㅈ같애.
격하게 공감한다...직접 운전해보면 이게 제정신으로 만든 도로인가 싶은 구간이 한두군데가 아냐..
저슽레에에에이잉
그냥 벌금보단 일정횟수 찎히면 면허 취소 떄려줬으면 좋겠는데
난 부산 사람은 아니고 부산 자주 가는 경주사람인뎀 부산에서의 운전은 이런것이다 라는걸 느껴보고 싶으면 다 필요없고 택시 한번만 타보면 됨. 타쿠미가 운전하는 86의 뒷자석에 앉은 이츠키의 기분을 느낄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