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방식이 '소비자 협동조합'과 유사하기 때문.(사진은 세계 최초의 성공한 협동조합인 로치데일 협동조합)
소비자 협동조합은 말 그대로 소비자들이 연합해서 마트를 차린건데,
이는 달리 말하면 협동조합의 사장님=소비자 라는 의미가 됨.
사장이 바로 소비자인데 사장한테 가격으로 갑질하는 직원이 세상에 어디있겠어?
코스트코는 물론 엄연한 대기업 주식회사이긴 한데, '연회비 지불해야 회원이 될 수 있음'과 '오직 회원만 코스트코를 이용할 수 있음' 이라는 운영 정책은
협동조합의 '공동출자' '조합원 우선주의' 원칙과 유사한 점이 많음.
사실상 코스트코가 대기업의 탈을 쓴 협동조합이기에 제공 가능한 가격이라고 봐야 함.
비단 코스트코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협동조합형식의 사업장이 늘어난다면,
우리나라 최고의 적폐인 중간유통상의 농간도 베제할 수 있게 됨.
왜냐하면 소비자인 우리가 바로 최대 주주이자 경영자기 때문에 족같은 중간 유통상과 거래를 안하면 되거든.
가족들이랑 코스트코 한번 가기만 하면 십만단위는 그냥 쓰고 오는데 당연히 매출이 폭발 할수밖에 없지
우리가 내는 연회비가 코스트코한테서는 출자 같은건가?? 는 매번 가면 몇십만원치 사니깐 매출이 그렇게 오를수 밖에 없지 ㅋㅋㅋ
대충 6~7개만 집어도 10만원임 ㅋㅋ
우리나라 소비자협동조합과 협동조합 기본법상 협동조합도 원칙적으로는 조합원외에 서비스, 재화 판매는 금지니까 코스트코가 가입회원에게만 파는 것은 협동조합 방식이 맞음. 회원이 총회를 통한 경영참여가 배제된다는 점에서는 협동조합이 아니지만.
코스트코 양재점에서 일하면 기이한광경을 볼수있음 출근후부터 퇴근할때까지 에스컬레이터 줄이 한번도 안끊기는걸 볼수있음
협동조합 자체가 조합원들의 이익을 중요시 하니 최대한 거래처를 후려쳐서 조합원 이익이 나도록 해야지 애초에 거래처는 조합원이 아니니깐...
근데 거기서 장보면 뭐 진짜 알차긴함 마트가는거보다 나음
믿고 사도 되요 저기 못믿을 정도면 편집샵은 다 걸러도 시원치 않아요
다른마트 10만원어치: 먹을게 읍네... 코슷코 10만원어치: 이거 기간내에 먹는거 가능???(단점 같은거만 질리게 먹음)
코스트코는 원래 연회비를 내는 만큼 양질의 제품이 저렴하게 들여와..
우리가 내는 연회비가 코스트코한테서는 출자 같은건가?? 는 매번 가면 몇십만원치 사니깐 매출이 그렇게 오를수 밖에 없지 ㅋㅋㅋ
은하계의불타는路利콘푸딩님
가족들이랑 코스트코 한번 가기만 하면 십만단위는 그냥 쓰고 오는데 당연히 매출이 폭발 할수밖에 없지
은하계의불타는路利콘푸딩님
대충 6~7개만 집어도 10만원임 ㅋㅋ
ㄹㅇ 게다가 에어팟도 애플 공홈보다 저렴해서 저기서 사는 사람도 있으니 ㅋㅋㅋㅋ
은하계의불타는路利콘푸딩님
근데 거기서 장보면 뭐 진짜 알차긴함 마트가는거보다 나음
사다보면 40만50만원인데 몇일 뒤에 또 장봐야되는 신기한 곳임
막상 사오면 실망하는 상품도 많은데 이상하게 집에오는 길이 만족스러움 ㅋㅋ
시로코코
다른마트 10만원어치: 먹을게 읍네... 코슷코 10만원어치: 이거 기간내에 먹는거 가능???(단점 같은거만 질리게 먹음)
연회비는 노동자들 복지에 쓴다고 합니다
가족이 적거나 소식하는 구성원이면 코스트코랑 좀 안맞더라. 도저히 다 먹을수가 없어;;
우리나라 소비자협동조합과 협동조합 기본법상 협동조합도 원칙적으로는 조합원외에 서비스, 재화 판매는 금지니까 코스트코가 가입회원에게만 파는 것은 협동조합 방식이 맞음. 회원이 총회를 통한 경영참여가 배제된다는 점에서는 협동조합이 아니지만.
여기 향수 같은것도 가끔 싸게 팔던데 그거 진짜임???가짜 향수 너무 많아서 ㅡ ㅡ
코스트코 유통에 가품은 없긴함
라플렌시아
코스트코는 원래 연회비를 내는 만큼 양질의 제품이 저렴하게 들여와..
라플렌시아
믿고 사도 되요 저기 못믿을 정도면 편집샵은 다 걸러도 시원치 않아요
그리고 코스트코는 맘에 안 들면 환불하면 됨.
코스트코에서 진품가품 여부를 따질 정도면 믿고 살만한데가 공식매장이나 백화점 외엔 없을껄?
삼자감사인증기관 제일 큰 손 중 하나가 코스트코임. 얘네랑 거래하는거 맞추는거 ㅈㄴ 빡셈
코스트코 입점 1차 조건이 오프라인 최저가임.. 오프라인에서 그 어느매장보다 싸야지만 입점이 가능함. 그게 안되면 기본적인 입점 협상 자체가 안됨
코스트코 의심할 정도면 공항 면세점도 직원들이 짭하고 찐하고 바꿔치기 한다고 의심해야지
우리집 근처에 생긴다덤데 얼렁 생기면 좋겠당
바베큐 좋아하는데 덩어리 고기 사기 정말 좋음..
맞음 고기를 직접 보고 골라서 살수도 있구요
코스트코 전국으로 도·시마다 하나씩 생겨서 국내 대형백화점 기업들 다 쳐발렸으면 좋겠다.
코스트코 양재점에서 일하면 기이한광경을 볼수있음 출근후부터 퇴근할때까지 에스컬레이터 줄이 한번도 안끊기는걸 볼수있음
퇴근걱정할필요가없지요 암 정신없이 움직이다보면 순식간에 퇴근
상봉은 그정도까진 아니던데
아 그래서 코스트코 회장이 한국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는 건가
거기서 일하면 개빡세겠다
양재가 전세계 매출1위라 그럴꺼임
개빡세긴함 돈은 생각보다 많이주고
코스트코??? 촌스럽긴 정말 카흣코라구 카흣코!
혹시 쥐쥬래건 팬이니?
어륀지 좋아하니?
유톻 적폐 끝판왕급이 롯데아닌가
롯데 얘기 하니까 저번에 루리웹에서 해외에 투자하는 국내 대기업들 욕하면서 롯데는 국내에 투자하는 최고의 기업이라고 빨던 모지리 생각나네요.
해서 코스트코랑 같은 회원제 창고형 매장을 못데에서도 만들었음 빅마켓이라고 .. 근데 가보니 포장단위가 크고 가격이 아주 약간 싼거 빼면 그냥 롯데마트랑 차이가 없음 코스트코처럼 제품 선별등의 차별화가 저언혀 없음
코스트코 공급하는 밴더업체에 다녔었는데 쟤들도 업체들한테 가격 엄청 후려쳐서 받는다 뭔놈의 협동조합....
땀띠난궁디
협동조합 자체가 조합원들의 이익을 중요시 하니 최대한 거래처를 후려쳐서 조합원 이익이 나도록 해야지 애초에 거래처는 조합원이 아니니깐...
아니 물건 살때 조금이라도 싸게 사려고 흥정하는건 당연하잖아? 대신 그만큼 많이 팔아주는거고 말이야 박리다매 못 들어 보셨나?
그게 기업 이익보는게 아니니까 보통 그렇게 후려치고 비싸게 파는데 코스트코는 싸게 받은 만큼 싸게 팜...
대신 경쟁 품목 많이 안 가따놓죠. 보통 해당 품목당 제품 한두 종류만 놔둠. 거의 독점 수준으로 팔수 있죠.
믿고 가는 코스트코 푸드코트
진정한 미끼 상품.
그런데 우라니라 한살림도 협동조합 방식인데 가격 ㅈㄴ 비쌈 한국에서 협동조합 방식이 생긴다고 행복회로 돌리는건 좀
근데 거긴 유기농과 같은 건강한 제품 판매를 컨셉으로 하고 있는거 아닌가?
한살림보다는 자연드림이 제품이 더 좋은것 같음. 우리 동네에 둘 다 있는데 우리집은 대부분 자연드림에서 삼
코스트코1년에 딱두번가는데 명절때 고기사러 한번가면 진짜 많이사긴많이삼 사면 한두세달은 먹으니
근데 하나로 마트는 왜 그 꼴임?
농협이 협동조합의 탈을 쓴 대부업체라서...
이런 거 보면 한국에서 농수산물 소매 유통이란 폭탄 돌리기가 아닌가 싶음. 제품 특성상 유통 기한 짧고 보관하려면 죄다 냉동 보관이라 보관료도 엄청 드니 이윤 조금 붙여서 넘기고 다시 이윤 조금 붙여서 또 넘겨서 팔데가 일반 소비자 밖에 안 남을 때까지 폭탄 돌리는 게 아닌가 싶음.
일종의 구독경제 같은거지 연회비로 일단 현금흐름 먹고 가니까 그만큼 많이, 싸게 팔 수 있는거
주주돈도 아니고 은행돈도 아닌데 이자도 없는 사내 보유금이 생김-> 구매파워 극대화
생각외로 연회비가 수익 비중이 크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이 있으니 마케팅 할때 어느정도 위험 부담 안고 갈수 있는거 겉네요.
주차장 들어가는데 한시간 계산대 기다리는데 한시간 . . . 싼건지 모르겠음
싼건 쌈. 안싼것도 있긴함
커클랜드 제품이야 거기서 밖에 안파니까 어쩔수 없지만 다른 제품은 요즘 창고형 매장 많아서 굳이 콧코만 찾을 필요가 ps. 인간적으로 주차장을 2배로 좀 늘려서 만들던가
삭제된 댓글입니다.
lIIIlllllIIlIlI
그래서 그거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음 수박 다먹고 껍질 가져와서 환불 해달라는 사람부터, 먹을꺼 다 빼먹고 남은거 가져와서 환불 요구하는 사람들 부지기수임 특히 대박이 보온병에 도시락통을 수능전날 사서 수능 끝난 다음날 단체로 환불하러 옴 ㅋㅋㅋ
코스트코의 싼가격이유인데 왜 본문에 갑질운운이나와있고 또 그냥 이유없이 욕먹기좋은 중간유통상을 언급하는이유는 머임? 두번읽어봐도 논리적이고 합당한이유대신 분노하고 욕하기좋은 피상적인 내용만 가득한데
차라리 코스트코와 일반유통업계 총마진률비교와, 그 규모를 언급하는게 나을거같은데말야
그냥 중간 유통이 있고없고에서 가격차이가 발생한다는글 아니야? 알기쉽게 잘 썼는데 왜 혼자 그래
왜긴왜야 타업체들이랑 코스트코 재무표랑 년차별리포트 다 놓고보면 다른이유없이, 코스트코는 마진을 극한으로 낮춰서 박리다매의 끝판왕을 표방해서 나온결과고 이건 말을이리저리할건없이 숫자로 나오는내용임. 이건 공시시스템가서 열람해도 나오고, 나스닥에서도 확인가능함 근데 어줍잖게 사장님갑질운운하고 운송과정줄였다는게 말이안되서그럼
비슷한말 아님? 코스트코도 유통인데 마진 올리면, 국내에서 유통이 떼먹는거랑 같지
광주 전남에는 없음 ㅋㅋㅋ
그렇군요
위에 애가 말한대로 협동조합이라 할만한 건 공동출자 부분밖에 없는데 무슨 사장님 타령하면서 중간에 중요한 논리를 다 뺏어먹은 헛소리만 하네 연회비를 공동출자라 불를 만한 건지도 의구심이 많이 드는데
중간과정은 다른데 결론은 비슷해짐. 회원들이 내는 연회비가 코스트코의 주수입원이라 코스트코는 물건을 가능한한 비싸게 파는 다른 마트의 전략 대신에 자기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상품을 최대한 저렴하게 팔아서 고객들이 오고싶어하고 '회원가입하고 싶어지는' 전략을 구사함
코스트코도 단장점은 있음. 육류랑 수입물품들은 저렴한데, 국내공산품의 경우 마트보다 역으로 비싼 경우도 더러 있음.
어디가나 가격 비교는 필요하죠
그것도 그거지만 애초에 코스트코 출발 자체가 회원제 도매상인걸... 벌크업 단위 물건이 많은 것도 애초에 대량 판매하는 도매상이었으니까.
맞음 사실 사명도 코스트코 홀세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