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근데 전투력 대신 지략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주인공도 제법 있는데..

[no.777]

 일단 본인의 전투력 자체는 크게는 상위권은 아니더라도 지략으로 무력을 커버하고도 남는 활약을 하는 주인공들도 제법 있는데 이런 지략형 주인공중 가장 마음에 드는 주인공은 누구라고 생각이 듬?

보통 이런 유형은 무력 의외의 활야과 전개를 예측할수 없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실수하면 주번 인물들을 멍청하게 만들수 있는 단점도 있어서 잘 다루어야 하는 유형이기는 하다고 생각되는데...

[시노부다이스키]

셜록 홈즈

[루리웹-8461014289]

내경우에 근래의 본 작품중에서 저런 지략형 주인공 젤 마음에 들었던건
로그 호라이즌의 시로에였음

[4T2]

개인적으로 죠셉
배트맨은 뱃신 뱃신 띄워주니 그렇지 레알 개고집임

[호얀[狐yarn]]

그냥 무력만 놓고 보자면 너무 힘겹게 싸우는 데어데블이나 이미 다 쳐죽이고 끝내는 퍼니셔 정도?

[gyrdl]

데어데블이 불살 포기했음 딱 퍼니셔 됐을듯....걍 스틱으로만 싸우잖음.

[gyrdl]

뱃맨은 지략이라기보단 탐정이자 동시에 집행도 같이 하니까 그게 더 낫지 않은가 싶은데....

[풍사]

그 어떤 캐릭터도 작가나 스태프 이상으로 똑똑할수는 없지.
주변인물들 능지하락이나 진행될수록 흥미가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는 한계인듯함

[레인포드]

얀 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