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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 급상승)
로니콜먼 식으로 고중량 고반복하면 됨ㄹㅇㅋㅋ
저건 일정 수준까지만 가능한 방법이다. 저중량 고반복으로 상급자가 조졌다간 하루종일 운동해도 모자를 횟수가 된다.
역시나 많이들 오해하고 있는데, 여기서말하는 저중량은 진짜 깔짝될정도의 무게가 아님. 대충 1RM의 50~40프로인데, 막상 들어보면, 어? 묵직한데 소리 나옴. 이무게로 15~20reps하면 한 10개 넘어갈때 충분히 고중량 느낌남.
문제는 그렇게 했다가 무리해서 탈장이나 디스크가 오기도함.
그게...... 개 힘듦.........
저거 헬창들 다 아는사실임 근데.차라리 저중량으로 존내 근육 힘듷게 조질바에 고중량으로 조져서 일찍 지치게 만드는게 이득이라는거지
저 분은 재활치료로 국내 탑급인 분이심 책도 많이 내셨고 내 친구도 라펠하다 무릎 고자 됐는데 저 분한테 수술 받고 재활 받음
저게 맞는말이긴함 근육은 빡세게 쓸수록 커지지만 연골은 빡세게 쓸수록 닳아버림 오래오래 운동할라면 저중량 고반복이맞음
박살나느냐 소모되느냐 차이...
(신뢰도 급상승)
횟수를 많이 하면 귀찮으니 무게를 올렸습니다
그래도 무게가 커지면 부상위험도 커지는걸
ㄹㅇ.. 무게욕심내다 어디 아프다고 하더니 그날 이후로 헬스장에서 안보이는 사람들 가끔있다는.
날 헬스장에 끌고갔던 형이 그렇게 어깨 다치고는 몇년동안 운동은 던지고 고생은 엄청하시더라
로니콜먼 식으로 고중량 고반복하면 됨ㄹㅇ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난쟁
그게...... 개 힘듦.........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난쟁
문제는 그렇게 했다가 무리해서 탈장이나 디스크가 오기도함.
믿습니까!...(믿어야지..)
루리웹-0136109357
쉬익쉬익
삭제된 댓글입니다.
ㄷㄷㄹ
관절은 횟수 소모품이라 고반복이 나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ㄷㄷㄹ
박살나느냐 소모되느냐 차이...
ㄷㄷㄹ
잘못말했네 저반복 고중량이 나음
횟수만 생각할게 아니라 하중도 생각해야할텐데
횟수>>>하중임 의외로 무게를 많이 치는 역도선수들에게서 무릎 부상보다 디스크 문제가 더 많음 짧고 굵게 훈련을 끝내기 때문. 이와 반대로 스태미너식으로 훈련하는 선수들에게서 무릎 부상이 더 심한거 같음.
저건 일정 수준까지만 가능한 방법이다. 저중량 고반복으로 상급자가 조졌다간 하루종일 운동해도 모자를 횟수가 된다.
상급자가 되면 저중량의 기준이 올라가는거 아님? 20킬로 --> 30--> 40 이런식으로 힘이 늘었는데 그냥 하던 무게로 하면 횟수가 느러나지
그거 감안해도 모자란다는 이야기일지도 몰라
고중량 저반복이랑 저중량 고반복이랑 어떤게 더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 생각해보면됨
고반복이 시간 더걸리는거 맞는데 시간이 무한저우늘어나진 않지 저 교수가 말하는건 자기 한계의 4.50프로를 말하는거니 시간이 몇십배 차이나진 않아
사람마다 무게를 늘릴수있는 한계치가 있음. 본인 1rm의 50프로 정도로 조진다고 하면 근력의 성장은 어느정도에서 멈추게 되고 결국 볼륨을 채우기 위해 횟수를 무한으로 늘려야함. 저 교수님의 말씀은 일반인 기준에서 이런 방법도 있다고 말해주는거지 저게 무조건 진리라고 말하는게 아님 역도 선수들이 멍청해서 매일 1rm에 가까운 무게로 훈련하는게 아님
저거 헬창들 다 아는사실임 근데.차라리 저중량으로 존내 근육 힘듷게 조질바에 고중량으로 조져서 일찍 지치게 만드는게 이득이라는거지
저 분은 재활치료로 국내 탑급인 분이심 책도 많이 내셨고 내 친구도 라펠하다 무릎 고자 됐는데 저 분한테 수술 받고 재활 받음
저게 맞는말이긴함 근육은 빡세게 쓸수록 커지지만 연골은 빡세게 쓸수록 닳아버림 오래오래 운동할라면 저중량 고반복이맞음
저중량 고반복으로 같은 자극오게하려면 개빡세서 안하는것뿐임
역시나 많이들 오해하고 있는데, 여기서말하는 저중량은 진짜 깔짝될정도의 무게가 아님. 대충 1RM의 50~40프로인데, 막상 들어보면, 어? 묵직한데 소리 나옴. 이무게로 15~20reps하면 한 10개 넘어갈때 충분히 고중량 느낌남.
그냥 굳이 저중량 고중량을 나누려하지말고 횟수기준으로 10-12회정도 할만한 무게로 4-5셋 하면되지않나?
글쓴이 막줄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bc 다큐로 봤는데 가벼운 거로 오래 하는 게 더 괴로울 거 같던
저중량 고반복이 고중량 저반복보다 훨씬 힘들어서 안하는거임 헬창들 대부분 저거 다 알고있음
그래도 이짤에서는 좀 작게 나오셨네 전에 어디 정장입은 짤 보니까 반박시 리얼 래리어트 날아올거같았는데
우리는 매일 근손실을 겪고있다. 그렇게 잃어버린 근력을 되찾기위해 우리는 유게를 해야하는것이다.
관절 소모없이 운동하는 방법 없나
나 저 교수님 책 다 샀음 ㅇㅇ
이름부터 정선근 바르고 착한 근육
일반인들사이에선 저중량 고반복해도 상위티어감 단 그들만의 리그 대회에서 약점 없애고 강점 키워 우승하는 대회를 노리는 선수들은 저 방법에는 한계가 있음 그 한계를 매우기 위해 중량을 올라가야함. 결국 선수급 아니면 적당히 몸 예쁘게 유지하며 늙고 싶으면 저중량으로도 꾸준히 식단까지 잘 지키면 가능 (저중량도 깔짝하는거 말고 네거티브,반동 쓰지 않고 쉬는 시간 폰 쳐보지 않고 똑바로 하면 핑덤으로도 토하게 가능) 이론으로 싸우는건 초보때나 그렇고 다들 자기몸에따라 달라서 이방법 저방법 다 해보고 한5년차 이상부턴 그냥 겸손하게 자기방식으로 해보며 다른 방법도 다 받아들이며 바꿔봄
고중량이 낫다고 하는데 그건 헬스트레이너들 이야기 들어보면 걍 저중량으로 오래오래 운동 즐기는게 낫겠다 란 생각이 들거임..
하나만 고집하지 말고 피라미드식으로 해도 됨
저분이 디스크 무수술 치료의 대가임 나도 디스크 터졌는데 저 분 책보고 동네 돌팔이에게 수술받을 뻔한거 취소하고 6년째 고통없이 잘 지내고 있음
참고로 저분이 말하는 "오래 힘들때까지"의 기준은 20회+@다. 자신의 현재 1rm의 40% 중량으로 1세트 당 20회+@인 것이다. 2000년대 인터넷 헬창들 사이에 회자되던 20X10루틴과 크게 다를 것도 없다. 다른 트레이너들이 "시간이 오래걸리는 건 둘째치고, 초보자들 눈에 저게 쉬워보일것 같지만 사실 엄청 고통스럽다"며 고개를 젓는 이유가 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