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위 계승전에서도 그렇고 그 전에 요크신 편에서도 그렇고 깜짝 텍스쳐가 비장의 카드인데, 왜 클로로랑 싸울떄 안썻지?
자기 몸에 붙여서 투명인간 놀이나, 주변에 붙이고 속이기 같은게 가능할 텐데...진짜 순수하게 강함으로 싸우고 싶었나.
왕위 계승전에서도 그렇고 그 전에 요크신 편에서도 그렇고 깜짝 텍스쳐가 비장의 카드인데, 왜 클로로랑 싸울떄 안썻지?
자기 몸에 붙여서 투명인간 놀이나, 주변에 붙이고 속이기 같은게 가능할 텐데...진짜 순수하게 강함으로 싸우고 싶었나.
그 싸움조차 죽일 생각이 아니라 간보려던 거거나.
근데 깜짝텍스쳐 클로로도 보긴 했으니까 아예 모르는 능력은아닐걸
그러기에는 죽고 죽이는 싸움을 하자고 본인들끼리 말해서... 클로로가 준비한 능력만 봐도 작정하고 가져온 능력이고.
입으로야 뭔들못말하겠어 ㅋㅋㅋ 난 솔직히 마지막에 부활하는 거 보고 아 이새끼 이것도 장난질이었나 싶었는데 ㅋㅋ
클로 VS 히소카 전은 솔직히...그렇게 진행될거라 생각은 했는데. 연출이 너무 꾸졌어.
히소카가 진짜 진지하다고 느껴진건 딱 그때부터였음 번지껌으로 그여자애 묶어놓고 여단 두명 진짜 컷 얼마 나오지도 않고 죽여버린거
ㅇㅇ 나도 그렇게 생각함. 그떄부터 헌터로서의 싸움법, 지 모든 능력을 써서라도 묻어버리겠단 게 느껴지긴 했는데... 전 화랑 같이 보면 진따가 빡쳐서 싸우는 걸로 보여...
그거 보고 나도 클로로가 공투했다고 생각함. 그래서 히소카도 방법 안가리고 싸우는 거고.
그래서 시발 암흑대륙 그 배에서도 히소카 시발 히소카 언제나와 하고 있는데 연중 이 시바아아아아아알
ㅋㅋㅋ 토가시를 아직도 믿냐 ㅋㅋㅋ
그 헌터 내용으로 이렇게 길게 이야기하는 시점에서 네 믿음이 나보다 높다 동지여
헌헌 읽기를 백번...일본과 한국의 팬픽 읽기를 십년... 더 이상 즐길려고 해도 즐길게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다음화 언제 나와 시발
깜짝 텍스쳐는 그냥 스티커 아니엿나?... 투명 기능있는줄 몰랐는데. 히소카는 그냥 번지검+강화계로 싸우는 타입같음. 클로로도 근접전을 피할려고한거보면
자기가 원하는 모습으로 숨기는거였을껄
무슨 색깔이든, 질감이든 바꿀수 있으니까. 그게 중요한거임. 막말로 벽의 질감과 색을 구현해서 붙여놓으면 그 안에 뭘 숨겨도 벽으로 보여. 요크신에서 비장의 카드 나올떄 번지껌이 아닌 깜짝 텍스쳐 나온거랑, 그걸로 여단원의 의심 피한것만 봐도...
히소카랑 싸울때는 시각을 못 믿고 싸우게 되는 거임. 이것만으로도 상대에게 교를 강요하게 됨. 안다고 해도 대처하기 힘든 능력이고. 스티커로 무엇을 숨기는 가, 어떤 것을 혼란하게 만드는 가. 작정하면 활용법은 엄청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