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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 붙은 직업 특성상 일의 전체 총량만 어떻게 처리하면 되기 때문에 잘하는 사람이 덤터기 쓸 수 밖에 없는 구조임. 안 하는 사람을 짜를 수가 없으니 이 사람이 0.3인분을 하면 누군가는 0.7인분을 더 해야함. 그렇다고 임금을 더 주진 않음 ㅋㅋㅋㅋㅋ
맞음 ㅋㅋㅋㅋ 옆자리 시보색끠 ㅈㄴ 젛같은데 절대 안잘림
근데 전근은 가지 않나? 몇년 단위로 돌리는 걸로 아는데 다 그런건 아닌가
2년마다 바뀌는 데도 있던데
그런 인기투표는 근거가 될 수 없어
도대체 시보한테 뭘바라는거임 6개월도 안된 애가 뭘 안다고...
사실 상사가 노답이면 척 안질려고 해도 답이 없고 더 엿같은건 안좋은거 찌르면 찌른사람도 주변에서 매우 안좋게 봐서 왠만한건 참아야 한다네...
성과반영하는게 있긴한데 그것도 정부조직이라는 특성상 제한적인거지 그나마 빡세게 성과반영하는 고위공무원단 제도도 사기업에 비하면 널널한거야
"진짜 문제있다"를 평가하는 근거가 먼저 마련되어야 하는데 쉽지 않지
공무원은 국가직과 지방직이 있음 국가직은 말그대로 중앙정부 소속이라서 전국 바리바리 돌아댕김(물론 어느정도 사정은 봐준다더라) 문제는 지방직은데 이놈들은 레알 고이다못해 썩어버려서 자시네들끼리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더라 고려시대 호족급임
2년마다 바뀌는 데도 있던데
그것도 동기랑 묶어서 돌리는 경우가 있음 ㅋㅋ
근무처마다 다른데 보통 1년~2년마다 옮기고, 특이한 케이스이긴한데 선출직 분들한테 밉보였거나 라인 잘못타거나 업무때문에 3년 4년 이상 있는 분도 있음. 그리고 정말 직원내에 소문이 자자해서 서로 안받을려할정도면 반년에 한번씩 옮기는 경우도 봤음.
특성상 특정 공무원들하고 엮이는데 돌리는 싸이클이 일정해서 결국 돌고 돌아서 또 만나고 그러더라 ㅅㅂ
제일 좋은 방법은 동료간에 척을 안지고 친하게 지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네
츠키노 우사기
사실 상사가 노답이면 척 안질려고 해도 답이 없고 더 엿같은건 안좋은거 찌르면 찌른사람도 주변에서 매우 안좋게 봐서 왠만한건 참아야 한다네...
그러기도 힘든게, 진짜 별 ㅁㅁ가 다 있대
남자는 살면서 3명의 원수와 마주치게 되는데 하나는 군대에서, 하나는 직장에서, 하나는 비밀이야.
하지마?
맞음 ㅋㅋㅋㅋ 옆자리 시보색끠 ㅈㄴ 젛같은데 절대 안잘림
루리웹-6564334379
도대체 시보한테 뭘바라는거임 6개월도 안된 애가 뭘 안다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준비만전이에요!
공무원 유튜버들 퇴사 영상 보면 90%가 상사 때문이더라
준비만전이에요!
나도 이번에 들어간곳 한달버티고 퇴사한이유가 사장와이프가 생산반이사인데 나한테 인신공격하고 욕졸라하니 짜증나는데 업무도 사실상3D라 걍 나옴
업무 과다때문에 면직한 공무원 자리에 과장이 신입 공무원을 앉혀서 몇개월만에 면직처리를 받아낸썰도 있지... 열심히하는사람도 있겠지만 공무원들은 기본적으로 일하는걸 좋아하지 않음.
사장 와이프가 생산반 이사면 생산이 다른 부서보다 힘이 쎄다라는 것인데, 사장이 생각이 없는데?
사장은 영업쪽 돌아다니다 보니 사실상 회사에 얼마 없음 한달동안 두번봄 ㄹㅇ 사람 10명안되는 중소다보니 내 윗선임은 사무하다가 생산파트와서 생산하다가 배송까지 하더라 ㄹㅇ
준비만전이에요!
맞음. 지금 직장도 일은 ㅈ같은데 차장 과장 대리 사원까지 다 친하고 잘지내서 그 재미로 버티는데 굴러들어 온 부장 놈이 개ㅅㄲ라서 그놈땜에 둘 그만두고 나도 사직서 냈지. 근데 그 부장놈이 먼저 관두더라. 관둔 사람 중 하나는 돌아오고 나도 부장놈 갔으니 걍 같이 하자 해서 더 일하는 중.
10명 회사면 3차 벤더 같은데 1차 벤더가 아니면 2차 벤더나 3차 벤더 모두다 잡무로 다 하긴 하는데 10명 안되는 회사면 2차 벤더들도 사람 많이 뽑는데 옮겨
그리고 공 붙은 직업 특성상 일의 전체 총량만 어떻게 처리하면 되기 때문에 잘하는 사람이 덤터기 쓸 수 밖에 없는 구조임. 안 하는 사람을 짜를 수가 없으니 이 사람이 0.3인분을 하면 누군가는 0.7인분을 더 해야함. 그렇다고 임금을 더 주진 않음 ㅋㅋㅋㅋㅋ
공무원도 성과제 이런거 하지 않음?
보통 0.1과 0.9로 나뉘어지지 ㅋㅋ
이거 완전 공산...읍읍
승진으로 보상받지 않음? 새 아버지가 사무국장이신데 이러면 몇 급이냐? 공무원증 옛날에 얼핏 보기론 4급인가 5급이었던 거 같은데, 9급에서 시작하셨다하더라.
노비양반
성과반영하는게 있긴한데 그것도 정부조직이라는 특성상 제한적인거지 그나마 빡세게 성과반영하는 고위공무원단 제도도 사기업에 비하면 널널한거야
있긴 한데 웬만큼 븅신이 아닌 이상, 연차가 최고더라
성과급이 S A B C 나누긴 한데 일 더 잘한다고 S 항상 먹는거 아님 일 못하고 징징 거리고 먹튀짓 해도 B 챙겨주는게 공직 (본봉대비) S 172% A 125% B 85 C 없음
물론 일 잘하는 사람이 승진하는게 맞지만 다 그렇게 되면 진작에 달라졋겠지. 그리고 진급 생각안하고 다니는 사람의 경우에는 그다지 의미 없는 행동이니까.
애초에 성과급은 기재부 같은 곳에서 받은 경영평가를 기준으로 그 기업의 성과급 총량이 정해지기 때문에 작년에 돈을 많이 벌어서 라던가 수주를 많이 따냈다던가 가 직접반영이 되지않음. 물론 더 후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준을 되겟지. 하지만 그렇다고 스팩타클한 금액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직급이 좀 높으면 모르겟지만
그 일 총량마저도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직 근로자들한테 떠넘긴다는게 문제지.
애초에 0.3 일 하는 놈들이 성과급 생각하고 다니겠어? 그 시간에 주식 같은거나 공부하면서 이득 보겠지.
아니 2명이서 1인분 일을 하는 거면 0.9인분을 해도 꿀이자너!!!
그래서 007요원이...응?
근데 전근은 가지 않나? 몇년 단위로 돌리는 걸로 아는데 다 그런건 아닌가
공무원마다 다를듯?
아이사카르
공무원은 국가직과 지방직이 있음 국가직은 말그대로 중앙정부 소속이라서 전국 바리바리 돌아댕김(물론 어느정도 사정은 봐준다더라) 문제는 지방직은데 이놈들은 레알 고이다못해 썩어버려서 자시네들끼리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더라 고려시대 호족급임
돌든 박히든 전담 분야 정해져있으면 헤어져도 또 만나요 뽀뽀뽀 될수도....
돌고돌아 또만나 이거 ㄹㅇ임
1년마다 돌던데 3~5년차에 박히면 그 때 부터 안맞는 사람과 함께 일하면 지옥 시작이지
인사이동 6개월마다 있긴한데 보통 1년에서 1년반 길면 2년이상있으면 옮기는데 진자 문제있는 양반들은 반년마다 옮김.
보통 그래서 저사람 보낼려고 투서같은거 많이날린다던데
사실 너무 유명한 말이라 인터넷에서 떠도는 인터넷에서는 저 사람이 아니라 저 새끼지만
루리웹-9514277639
시발 ㅋㅋ
루리웹-9514277639
마흔넘기고 보니 대기업보다 공기업이 더 나음 연차 좀 되면 꽤 높은 급여, 연월차 각종휴일 따박따박 쉬고 각종 수당에 상여금, 사택주거, 교육/행사 등으로 빠지는 날도 상당함 직장 다니는 친구들중 제일 부러운 놈이 한수원 다니는 놈임.
루리웹-9514277639
공기업 급여가 낮기는 대기업에 비하면 낮은거지 40대쯤 오니까 중견기업 뺨따구 후려 치드만
지방직은 모르겠고 국가직 기준으로 공무원 여유롭지 않음. 일많고 쉽지 않음. 특히 중앙부처로 가면 죽었다 생각하고 일해야함. 확실해 뺀질거리는 사람들 때문에 더 힘든것도 있음(안짤리니 안고 가야함). 관련 업체서 시험봐서 작년에 들어온 입사자 중 올해만 2명 퇴사했고 후임도 칼퇴 생각하고 들어왔다가 후회 하는 중임. 10년 차인 나도 그렇고..
자르기 어렵지만 진짜 문제있는 직원은 자를 수 있어야 함
라그나롴
"진짜 문제있다"를 평가하는 근거가 먼저 마련되어야 하는데 쉽지 않지
상사가 평가하는게 아니라 동료가 평가할 수 있어야지 모든 동료들이 욕하는 애는 진짜 문제있는 애거든
라그나롴
그런 인기투표는 근거가 될 수 없어
그런게 되면 그건 인류를 넘어선 무언가임
그런 걸로는 최대 강제 전보 정도까지만 가능함
사기업은 뉴스에 오르락내릴정도로 문제있으면 보통 자르는데, 공무원은 자르는 꼴을 못봄.
알아 이걸 설계하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지 그런데 그런 걸 악용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거든 어떤 기준을 만들어서 문제가 심각한 직원은 해고가능해야지 안 그러면 전체가 썩게 돼
그것도 무조건 문제있다고 하긴 뭐한게 정치질 따돌림 이런거 있을수도 있어서
그게 다면평가제인데. 다면평가제의 단점이 그거. 잘못하면 인기투표가 되고 낙인효과
지금 자르진 못해도 정치질로 맘에 안 드는 놈 왕따해서 딴데로 날려버리는건 흔함 그런 규정 생기면 큰일나
왕따 같은 거 의미없어 이미 스스로 다른 사람들 전부 따돌려서 말도 안 섞고 9시 출근 6시 퇴근할 때까지 자기 일+정당하게 지시하는 일 하나도 인 하고 일을 아예 안 하니까 조금이라도 강압적으로 지시하면 무조건 감사에 신고하고 그냥 시간만 때우고 월급받아가는 인간들도 있다
일을 ↗같이 할 순 있어도 아예 안 하는 건 불가능한데? 그건 진짜 짤려 이미 규정 있어 정치질해서 누가 봐주는게 아닌이상
그런데 그게 사실로
최연소래서 몇 살인가 했는데 20살이네 ㄷㄷㄷ
어우씨 9급 후임으로 들어갈래 ㅋ
새로온 과장 싸이코짓 하는데도 여태까지 공먼생활 하고있는거 보고 공먼이 어떤 조직인지 이해했음 ;;
어쩔수없는게 너무 박봉이다보니 수준높은 인재가 들어오는게 아니라서 일처리가 더뎌질수밖에없음
쭝소는 꼬우면 이직 가능한데 대기업 이랑 공뭔은 이직해서 더 좋은대가 없어서 무조건 10년 채워야 함
안자르는거 맞는데 계속 전출시켜서 나가게는 만들더라
안짤리긴 해도 조치는 취해줌 부서이동이라든지
내가 있는곳은 학교인데 시설기사 한명이 정신나간 놈이 와서 죽겠음 이인간 말 만 잘하지 일을 안해
공무원 철밥통 메리트마저 없으면 아무도 안 하니...
승진 안 바라고, 호봉만으로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음. 쉬고 싶으면 무급 휴가 1년 내면되고, 중소기업 다니는 일반 시민과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복지 잘 되어있음. 뭘 더 바라나?
근데 힘들게 붙어놓고 의외로 하다가 그만두는 사람도 적지 않다는거에 꽤 놀람 나같으면 더럽고 치사해도 버틸거같음..
솔직히 우리가 사는 사회가 경쟁사회고 회사조직도 결국 경쟁구조임 오죽하면 대기업은 부서마다 팀 부할해서 서로 실적경쟁 시키겠음 경쟁이 되야 누구는 비록 나갈이 되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그게 기회가 되겠지 다른 누군가가 나가야 빈 자리 TO가 생기는거고 그래야 거기에 또 새로운 사람 들어가는거고 이런식으로 돌아가는건데 공무원은 그게 없는거지 ㅋㅋ
우체부는 그딴거 없는데. 똑같은 국가 공무원인데 진급도 퇴직할때나[최소 30년 근무 해야함] 6급 겨우 달아주고 보통은 7급에서 마무리함. 성과금 S A B 등급..? 세금 쓰는 공기관은 저렇게 나누나보네. 우체국은 1등급-5등급 으로 나누는데. 장사 한다고 국고 보조는 커녕 예금 보험 좃뺑이쳐서 국고에 퍼다줌. 다른건 다 그렇다쳐도 왜 승진에 제한을 두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음. 누구는 넥타이니까 존나 급 높아야 하고 누구는 외부에서 좃뺑이 치니까 급도 낮아야 하나??
화이트칼라를 너무 좋게 생각을 하는게 바뀌질 않는거지. 육체노동이나 생산직 뭐 이런거 다 천대하자너
다 이해한다 ㅋㅋ 자신의 이야기라고 차마 못하겠고 다른 사람 이야기라고 말하는것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