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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인 피셜 치타는 착하다 (최약체라는 뜻)
태생자체가 쫄보인데다 인간을 공격하는 일 자체가 없다하더라
귀여웡
만약 우사인 볼트가 올림픽 육상트랙에 치타와 함께 달린다면, 아마 물리지 않으려고 내달려 세계기록을 깰지는 모르지만 금메달은 치타에게 넘겨야 할 것이다. 100m를 볼트가 9.58초에 주파하지만 치타에게는 5.8초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애오옹
인간 말 잘듣는건 오래 된 일이라 인도에서는 왕가에서 사냥개 대용으로 썼던 기록도 있는데 얘네가 인공번식이 잘 안되서 가축이 안된것일 뿐. 번식까지.쉬웠음 진작에 가축되었겠지. 크고 빠른 고양이로
https://youtu.be/0tmCIsSpvC8
아프리카인 피셜 치타는 착하다 (최약체라는 뜻)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스칼렛
만약 우사인 볼트가 올림픽 육상트랙에 치타와 함께 달린다면, 아마 물리지 않으려고 내달려 세계기록을 깰지는 모르지만 금메달은 치타에게 넘겨야 할 것이다. 100m를 볼트가 9.58초에 주파하지만 치타에게는 5.8초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치타가 볼트한태 뚜까맞을듯
단거리질주는 몰라도 마라톤이나 장거리 경주하면 인간 이길지도
ㅇㅇ 이길거임 키로단위면 거의 무조건. 지구력이 좋은 동물이 결코 아닌지라.
장거리로 그렇게 뛸수 잇는 생명체가 인간외에 존재하긴 함? 토끼나 임팔라같은 애들도 그렇게는 못뛸건데
큰큰
프랑스는 1960년대 치타를 애완으로 많이 키웠음 그런데 6살 아이를 물어 죽이는 바람에 금지 됬음 ㅠㅠ (개 사고도 엄청 많은데 왜 치타는..... )
그건그냥이김
뭐야 다큐 멘트 돌려줘요.
말이나 썰매개들?
말 : ??
몽골 유명 종마들은 꽤 오래 뛰었다고 하더라.
그 인간이 후달려서 타는 말
인간의 장거리 달리기는 철저히 훈련에 의해 가능한 활동이니까.
말도 장거리로 가면 인간보다 안 됨. 말은 어디까지나 인간이랑 비벼볼 수준의 지구력일 뿐임. 다만 길들이기 좋았고, 타기 좋았고, 힘이 좋았던 것.
아님 진화적으로 인간은 집단사냥을 통한 몰이사냥에 적합하게 진화해왔음 그리고 그 몰이사냥에서 필요한게 끈질기게 계속 추격하여 몰이하는것 이여서 장거리 달리기 만큼은 인간을 따라잡을 만한 동물이 얼마 없음
거기에 약간 첨언을 해본다면, 인간의 2족 보행의 형태는 다른 동물들에 비해서 대단히 효율적이죠. 다리 근육만으로 몸을 앞으로 밀어야 하는 다른 동물들에 비해 인간은 압도적으로 발달한 엄지발가락을 지지대 삼아 몸의 균형을 앞으로 쏠리게 하면서 전진 하기 때문에 소모되는 에너지가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개중에 2족 보행 하는 동물들도 몇 있지만 그 형태는 인간들처럼 효율적이지 못하기도 하지요.
인간이 후달려서 말을 타는 게 아님. 지구력 자체는 인간이나 말이나 비슷함. 다만 평균적인 인간보다 더 빠르게 비슷한 지구력으로 달릴 수 있고 내 자신의 체력을 보존할 수 있으니 타는 것이지
큰큰
우사인 볼트가 직접 기르는게 아니라 동물원이 기른다고 하던대? 낙오된 새끼 야생에서 도퇴된걸 동물원이 기르는대 우사인 볼트가 돈 대줘서 기르는걸로 되있는거.
말이랑 보통의 인간이랑 장거리 대결하면 인간이 99.99% 짐 참고로 마라톤 선수라도 말을 이기기는 매우 힘듦
태생자체가 쫄보인데다 인간을 공격하는 일 자체가 없다하더라
건장한 성인 남성이 이길 정도의 허접한 피지컬이니까...
내가 알기론 전력질주 달리면 뇌에 엄청 부담되어서 무는 힘이 없다고 들은데..맞나..
심박수가 미친듯이 올라가서 300미터 넘기면 탈진 상태고 500미터 이상가면 죽음
? 여자가 공격당하다가 다른 여자가 때려서 쫓아내는 짤 있는데
The chase typically lasts a minute; in a 2013 study, the length of chases averaged 173 m (568 ft), and the longest run measured 559 m (1,834 ft). 보통 100m 안에서 따라잡고 500m 넘겨도 죽진 않음
치타 ㅡ 하, 저건 못잡겠네 , 글렀어...(빠른 포기)
속도 하나만을 위해서 모든걸 내다버린놈... 발톱 치악력 근력 내구력 ...
빨리 달리기로 수컷 고르는 것만 아니었음 레알 큰 냥냥이 자리 하나는 차지하지 않았을까 싶더라ㅋㅋㅋ
그 짤도 뭐 치타가 그냥 여자 옷깃 붙잡은 채로 처맞는 거라, 여자를 공격하긴 한 건지 뭔지 모르겠더만
홍석천형이 예전에 촬영하다 습격당해서 부상당하지 않았나??
옛날에 티비에서 본거로는 전력질주로 사냥실패 4번쯤 하면 체력/허기로 죽는다던데...ㄷㄷ
뭔 ㅋㅋㅋㅋㅋ 사냥 가능한 구조인가?? ㅋㅋㅋㅋ 왜 멸종 안 했지?
귀여웡
짤도 그렇고 얘네는 다 저표정이 나오나보네
밈미
밍미
쟤내들은 눈밑에 검은선이라도 없었으면 진짜 표정부터 순박해서 ㅋㅋㅋ
시카엘
개들이 진짜 특이하게 표정을 직접적으로 사람이랑 소통하려고 지을줄 알아서그렇지 떼껄룩이랑살면서 혼내고하면서보면 쫄았을때랑 불쌍한척할때 신났을때 당황했을때 표정 다 다름ㅋㅋ
이거맞다
아... 이건 '당황한 표정' 인 거 알겠다.
지금보니 저것도 입이 튀어나와 보이는 착시 같아. 난 입이 큰 고양이과 동물이다 라고 위장하는 거지. 여러모로 최약체 맞구만.
실제로 키우면 덩치큰 개냥이라던가
밈-미
귀엽다
성인 여성이 혼자 제압이 가능하다는 치타
치타를 혼자 제압 가능한 그 성인여성(데미스키라 출신)
백린탄이면 10마리도 쌉가능
치타가 아니라 코끼리도 제압하겠다.
그 치-타는 반신급이잖아
사람이 키우면 수명은 얼마나 될까
아프리카에 산다면 키워보고 싶구만
인간 말 잘듣는건 오래 된 일이라 인도에서는 왕가에서 사냥개 대용으로 썼던 기록도 있는데 얘네가 인공번식이 잘 안되서 가축이 안된것일 뿐. 번식까지.쉬웠음 진작에 가축되었겠지. 크고 빠른 고양이로
크고 빠른데 조루인게 문제
아싸가 종특이라 인공번식이 잘 안된다는 치타
그게 아니라 거사 치루기까지 수컷이 암컷을 계속 따라다니는데 치타가 빠르다 보니 엄청난 거리를 돌아다니는데 그런 공간을 마련하기 어렵다고 함. 치타 자체는 무리도 짓고 단체 생활도 자주함
대충 나무에 낑긴 치타짤
얘 그냥 ㅈ밥이라며
여자들은 좀 버겁겠지만 성인 남성 기준으론 엔간해선 제압 가능한 정도라드라 그래서 먹잇감도 잘 뺏기는 편이고..
미음니음이응리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나도 이거 생각하긴 했지만ㅋㅋㅋㅋㅋ
때찌때찌떄찌때찌
대형견종한테 그냥 쳐발린다함 ㅎ 야생이라 맹수취급이지
너무 잔인하다
애오옹
이범배!!!
무서운데 ㄷㄷㄷ
그래도 이건 무섭다 ㅋㅋ
흑표범 아녀?
ㄹㅇ 이런거보면 어릴때 좋아하는거랑 버릇같은건 오래가는거같음
진짜 발톱 무서워서 소름돋는다
얘는 표범이잖어
사실 흑표범이랑 표범은 같은 동물이래. 색깔만 다르다더라 ㅋㅋ
이건 손가락 부터 뜯고 팔 먹을려고 하는거 아님?
그냥 블랙에디숀이었구나
이 추세대로면 늑대가 개가 되었듯이 이삼백년 정도 지나면 조금 주의하면 키울만한 애완동물로 인식이 바뀔지도 모르겠네
사실 현재 치타는 유전자풀이 많이 좁아져서 유전병 한 번 돌면 전멸이 순식간일 수준이라 그렇게 오랜 세월을 살아남기는 어려울듯.
그래도 인간보단 다양하다는게 함정
자연계에서 어케살아남은지 신기한새끼 사바나가 그냥 존나게 풍요로운건지 노딜 도적트리로 살아남는 기술이 따로있는건지
약한 전투력은 스피드(도망)로 보완한다!
치타는 초원에서 추격하는 사냥 방식을 가지고 있어 사바나의 하위포식자로 살기 최적화된 생물임. 오히려 사자나 표범은 기습을 해야해서 탁 트인 초원보다 범람원이나 드문드문있는 숲에 살기 알맞음
조만간 부자들 취미로 치타 나오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이미 중동 부자들이 많이 키우는데
미국에서 사자랑 호랑이랑 같이 키우더라
귀엽다
귀엽다
https://youtu.be/0tmCIsSpvC8
애옹 애옹
왜이리 골골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고양이보다 착해보인다
의외로 고양이랑 하는 행동이 판박이네
대껄룩
빠른게 장점이긴한데 사냥 한번 하고 퍼져서 쉬어야됨 게다가 매번 사냥이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성공하더라도 뺏길때도 많음 쟤들 입장에선 저렇게 키워지는게 더 좋을지도
근데 그건 모든 육식동물 공통이라 특별한건 아님. 동물의 왕국 피셜 치타 사냥 성공률이 60%가 그럼
60%면 엄청 높네용
똑똑한거지 애완용 테크타면 멸종은 커녕 사냥당하는 야생 깡패들 보고 비웃을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