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출근인데 늦잠으로 10시에 일어낫는데
졷됏다하고 폰 봣는데 아무 연락도 없더라...
내가 없어도 아무도 눈치를 못챈건지
아니면 없어도 신경을 안쓰고 연락을 아무도 안한건지
솔직히 회사에 내가 필요없는 존재라는 느낌이라 기분 머같앗음
전화해서 병가내고 쉬긴 햇지만
그때 앙금이 좀 남아서 못 떨치다가 결국 나중에 퇴사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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