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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22은 너무 빨랐다. 아무것도 못하고 떠났네. 아는분도 이제 10년이 한참 넘었는데 방정리를 못하시더라. 다들 스스로가 비참하더라도 죽지말고 살아라. 그것도 효도다.
재작년 3월에 우리형 36살에 갑자기 떠나고.. 엄마는 그렇게 제사 지내도 손주 데려갔다고 앞으로 제사 안지낸다고 악에 받쳐 울드라. 원래 자식 제사도 지내는거 아니라고 자꾸 생각안나게 잊으라고 형도 제사 지내주진 말라고 했다. 엄마도 알았대놓고 따로 사니까 몰랐는데 형 생일이랑 기일에 혼자 조용히 상차려줬드라.
하 시벌 부모님 제삿상도 아니고 자식 제삿상 차리려면 얼마나 가슴이 미어터질까.
귀신이 있다고 인간이 믿는 이유는 먼저보낸 이 넋이라도 보기위해서.
ㅠㅜ
ㅠㅠ
시발...ㅠ
저런 생각으로 부모님 제사상도 차림...
ㅠㅠㅠㅠ
ㅠㅠ
ㅠㅜ
시발...ㅠ
ㅠㅠㅠㅠ
ㅠㅠ
22은 너무 빨랐다. 아무것도 못하고 떠났네. 아는분도 이제 10년이 한참 넘었는데 방정리를 못하시더라. 다들 스스로가 비참하더라도 죽지말고 살아라. 그것도 효도다.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이거 무슨 리뷰엿지 본거 같은데
코코인듯
하 시벌 부모님 제삿상도 아니고 자식 제삿상 차리려면 얼마나 가슴이 미어터질까.
기숙사안지박령
대학원생이면 높은확률로 20대잖아. 아직젊은데 멀 그렇게 자기비하를 해. 아무리 시궁창이어도 스펙중 최고는 나이! 연령깡패야. 힘내
기숙사안지박령
자식은 부모를 묻지만, 부모는 평생 자식 관을 등에 지고 살음. 뭐, 선택은 니 몫이다만 잘 생각해.
내가 야밤에 너무 감성적이 되었던 거 같다. 너무 우울한 글 같아서 덧글은 지웠어. 응원은 고맙고(근데 경영학 박사과정이라 30대야..ㅎㅎ) 다들 서로가 서로를 사랑했으면 좋겠다. 코로나 시국 때문인가, 사람들을 못 만나고 인터넷만 보다 보면 사람들은 늘 서로 미워하면서 싸우고 사회는 내일 당장 망할 것 같은데 내 인생은 아무런 성과가 없어서, 요즘 특히나 더 우울해지는 거 같아.
씁쓸하다
이제는 잊으라, 미신이라 주위는 말하지만 혹여라도 진짜 찾아올까 혹여라도 굶을까 걱정되는 마음은 부모의 마음이라
저런 생각으로 부모님 제사상도 차림...
같이 지낸 세월이 있는 사람의 제사상은... 어쩔수없는 감정이라 생각함
귀신이 있다고 인간이 믿는 이유는 먼저보낸 이 넋이라도 보기위해서.
재작년 3월에 우리형 36살에 갑자기 떠나고.. 엄마는 그렇게 제사 지내도 손주 데려갔다고 앞으로 제사 안지낸다고 악에 받쳐 울드라. 원래 자식 제사도 지내는거 아니라고 자꾸 생각안나게 잊으라고 형도 제사 지내주진 말라고 했다. 엄마도 알았대놓고 따로 사니까 몰랐는데 형 생일이랑 기일에 혼자 조용히 상차려줬드라.
그러게 진짜 찾아온 자식의 영혼이 자기 좋아하던 음식 못보고 갈거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깨서 음식할듯하다
쭈쭈전설
힘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