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난 지금도 기억나는게 한 4살? 되는 애가 엄마 놀리겠다고 잡고있던 손을 쑥 빼서는 차도로 뛰어들더라고. 차가 한 15미터 앞에 있는데.
그 쪼그만한 애를 차가 어떻게 봤는지 차선 변경해서 애가 치이진 않았지만 엄마가 화들짝 놀라서 애를 인도로 끌고왔는데 애는 엄마가 놀란거 보고 신나서 꺄르륵 거리는거야.
진짜 엄마가 바로 애를 눕히고 울면서 애 엉덩이를 조지는데 하나도 안 불쌍하더라...진짜 엄마는 심장이 얼마나 철렁했겠어.
나는 어릴때 집에서 놀다가 갑자기 사라져서 엄마가 놀래서 동네 뛰어다니면서 찾았는데 집근처에서 어떤 아저씨랑 집가는걸 보고 찾았다함ㅋㅋㅋ
그 아저씨가 말하기를 웬 어린애가 도로근처에 혼자있길래 위험해보여서 엄마어디계시니? 집은어디니?하고 물어보니까 혼자서
척척척 걸어서 집가는데 혼자가니까 또 위험해보인다고 따라가주다가 엄마랑 마주침ㅋㅋㅋ
난 지금도 기억나는게 한 4살? 되는 애가 엄마 놀리겠다고 잡고있던 손을 쑥 빼서는 차도로 뛰어들더라고. 차가 한 15미터 앞에 있는데.
그 쪼그만한 애를 차가 어떻게 봤는지 차선 변경해서 애가 치이진 않았지만 엄마가 화들짝 놀라서 애를 인도로 끌고왔는데 애는 엄마가 놀란거 보고 신나서 꺄르륵 거리는거야.
진짜 엄마가 바로 애를 눕히고 울면서 애 엉덩이를 조지는데 하나도 안 불쌍하더라...진짜 엄마는 심장이 얼마나 철렁했겠어.
실제로 상당수 아동 실종 사건이 부모가 몇초 한눈 판 사이에 일어난다고 하지.
막짤은 데린이가 생존마 만난거같네ㅋㅋ
나도 어릴 땐 동네 누나들이 껴안고 데리고 다니면서 놀았다는데.. 그게 인생 최고 리즈시절이었을 줄이야..
행동력MAX찍던 그 ㅅ절
ㄹㅇ 갓 걷게 된 내 조카 큰집 2층집인데 ㄹㅇ로 빠름 장난아니고 큰댁에서 키우는 치와와 보리보다 더 빠름 막 옥상도 가있고 2층도 가있고 순식간에 사라짐 그나마 큰댁에는 키우는 강아지가 있어서 조카 못찾을땐 강아지가 찾아줘서 망정이지 집 안에서도 잃어버릴뻔
실험해보니까 15초만 눈 떼도 애 잃어버린데
뾰뵤뵥거리는 게 겁나 귀여우면서 실용성도 한 가정의 평생을 좌우할 정도로 중대함. 안 신길 이유가 없잖아? 뾰뵥보뵤뵤뾰뵥
저두 애기 때는 유모차에 태우고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지나갔다 가도 다시 되돌아와서 보고 갔을 정도로 귀여웠대여 여고생 누나들한테 특히 인기가 많았대요 어머니께서 이 이야기를 하실 때 항상 그런데 지금은 왜 이렇게 됐냐고 덧붙이시져 ....... ㅠ
개가 똘똘해서 다행이네 ㄷㄷ
난 지금도 기억나는게 한 4살? 되는 애가 엄마 놀리겠다고 잡고있던 손을 쑥 빼서는 차도로 뛰어들더라고. 차가 한 15미터 앞에 있는데. 그 쪼그만한 애를 차가 어떻게 봤는지 차선 변경해서 애가 치이진 않았지만 엄마가 화들짝 놀라서 애를 인도로 끌고왔는데 애는 엄마가 놀란거 보고 신나서 꺄르륵 거리는거야. 진짜 엄마가 바로 애를 눕히고 울면서 애 엉덩이를 조지는데 하나도 안 불쌍하더라...진짜 엄마는 심장이 얼마나 철렁했겠어.
막짤은 데린이가 생존마 만난거같네ㅋㅋ
실제로 상당수 아동 실종 사건이 부모가 몇초 한눈 판 사이에 일어난다고 하지.
에엑따
행동력MAX찍던 그 ㅅ절
에엑따
실험해보니까 15초만 눈 떼도 애 잃어버린데
우리 부모님 증언에 따르면 내가 4살때 종로에 있는 식당에서 계산하는 도중에 내가 사라져서 저쪽 사거리 횡단보도 앞에 가있었다고 하더라... 후덜덜
나도 부모님이 잠깐 한눈 팔았는데 혼자 횡단보도 들어가서 교통사고 당했다더라 심지어 상대 봉고차 졸음운전 횡단보도인데 속도 안지킴이라 안뒤진게 다행이었대
이거 뭐 슈퍼히어로의 탄생편 같은 얘긴데
의외로 날라가서 기절 했던거 치곤 어디 부러진거도 없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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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ㅊㅋㅌㅍㅎ
나도 어릴 땐 동네 누나들이 껴안고 데리고 다니면서 놀았다는데.. 그게 인생 최고 리즈시절이었을 줄이야..
난 동네 누나한테 배빵 맞고 며칠을 앓아누웠는데 부럽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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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ㅊㅋㅌㅍㅎ
저두 애기 때는 유모차에 태우고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지나갔다 가도 다시 되돌아와서 보고 갔을 정도로 귀여웠대여 여고생 누나들한테 특히 인기가 많았대요 어머니께서 이 이야기를 하실 때 항상 그런데 지금은 왜 이렇게 됐냐고 덧붙이시져 ....... ㅠ
엄마랑 데바데하는겨?
ㄹㅇ 갓 걷게 된 내 조카 큰집 2층집인데 ㄹㅇ로 빠름 장난아니고 큰댁에서 키우는 치와와 보리보다 더 빠름 막 옥상도 가있고 2층도 가있고 순식간에 사라짐 그나마 큰댁에는 키우는 강아지가 있어서 조카 못찾을땐 강아지가 찾아줘서 망정이지 집 안에서도 잃어버릴뻔
이름없닷
개가 똘똘해서 다행이네 ㄷㄷ
쬐깐한 애기들인 주제에 자연스럽게 잡입액션겜 주인공 뺨치게 잘숨음
와 타호!
뾰뵤뵥거리는 게 겁나 귀여우면서 실용성도 한 가정의 평생을 좌우할 정도로 중대함. 안 신길 이유가 없잖아? 뾰뵥보뵤뵤뾰뵥
나는 어릴 때 엄마랑 같이 갔던 곳에 혼자서 가고 그랬는데 맨날 가는 시장에 있으니까 나중에 엄마가 찾아오고
나는 어릴때 집에서 놀다가 갑자기 사라져서 엄마가 놀래서 동네 뛰어다니면서 찾았는데 집근처에서 어떤 아저씨랑 집가는걸 보고 찾았다함ㅋㅋㅋ 그 아저씨가 말하기를 웬 어린애가 도로근처에 혼자있길래 위험해보여서 엄마어디계시니? 집은어디니?하고 물어보니까 혼자서 척척척 걸어서 집가는데 혼자가니까 또 위험해보인다고 따라가주다가 엄마랑 마주침ㅋㅋㅋ
2-3살쯤에 700-800미터 거리에 있는 초등학교에 가서 놀고 있었다던가.... 동네가 뒤집어 졌었다고.. 오래전이어서[대략 41년전 정도] 담없이도 지내던 시절 이지만 실종이 많기도한 시절이어서..
그때면 인신매매도 성행하던 시절...
친구 미국갈뻔했네
ㄷㄷㄷㄷㄷㄷㄷㄷ
여기에 추가로 걸음마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아기들은 소리나는거 신기해서 조금씩 걷기 시작함. 아기도 걷는거 힘들어서 걸을 줄 알아도 연습 안시키면 계속 기어다니기만 함.
난 지금도 기억나는게 한 4살? 되는 애가 엄마 놀리겠다고 잡고있던 손을 쑥 빼서는 차도로 뛰어들더라고. 차가 한 15미터 앞에 있는데. 그 쪼그만한 애를 차가 어떻게 봤는지 차선 변경해서 애가 치이진 않았지만 엄마가 화들짝 놀라서 애를 인도로 끌고왔는데 애는 엄마가 놀란거 보고 신나서 꺄르륵 거리는거야. 진짜 엄마가 바로 애를 눕히고 울면서 애 엉덩이를 조지는데 하나도 안 불쌍하더라...진짜 엄마는 심장이 얼마나 철렁했겠어.
어휴 정말 ㄷㄷ
어릴때 눈 한 1미터인가 넘게 온적있었는데 잠시한눈판 새에 집밖에 나가서 눈속으로 사라졌다고 엄마가 아직도 그때생각하면 아찔하다고 하시던데
오죽했으면 옛날에는 어린 애는 업고 조금 큰 애는 끈을 달아서 묶었겠어.
이거 요즘은 가방에 끈 달아서 파는데 진짜 개꿀템이다 조카있으면 사주면 애엄빠들 되게 조아해
아이는 눈앞에서 사라지면 정말 위험함 항상 지켜보고 있어야 하고 특히 쇼핑몰 주차장 정말 위험하다 주차장에서 과속하는 차들이 너무 많은데 아이들 안보고 있으면 갑자기 튀어 나감
막짤 영상으로보면 웃긴데 실제로 겪으면 순간 식겁할듯
애기가 일단 걸어다니기 시작하면 조심해야됨 유괴 없을 거 같지 의외로 아직도 일어남. 조카 한번 어떤 ㅁㅊㄴ이 들고갈래서 경찰불렀고(조카 남아임..ㅅㅂ)애들 가방에 줄 단거 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