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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아기들한테 소리나는 신발 신기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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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상당수 아동 실종 사건이 부모가 몇초 한눈 판 사이에 일어난다고 하지.
에엑따 | (IP보기클릭)183.107.***.*** | 21.02.0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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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은 데린이가 생존마 만난거같네ㅋㅋ
RELight | (IP보기클릭)211.117.***.*** | 21.02.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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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릴 땐 동네 누나들이 껴안고 데리고 다니면서 놀았다는데.. 그게 인생 최고 리즈시절이었을 줄이야..
edderg | (IP보기클릭)14.46.***.*** | 21.02.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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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MAX찍던 그 ㅅ절
February02 | (IP보기클릭)39.115.***.*** | 21.02.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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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갓 걷게 된 내 조카 큰집 2층집인데 ㄹㅇ로 빠름 장난아니고 큰댁에서 키우는 치와와 보리보다 더 빠름 막 옥상도 가있고 2층도 가있고 순식간에 사라짐 그나마 큰댁에는 키우는 강아지가 있어서 조카 못찾을땐 강아지가 찾아줘서 망정이지 집 안에서도 잃어버릴뻔
이름없닷 | (IP보기클릭)183.103.***.*** | 21.02.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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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해보니까 15초만 눈 떼도 애 잃어버린데
B.D. | (IP보기클릭)39.7.***.*** | 21.02.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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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뵤뵥거리는 게 겁나 귀여우면서 실용성도 한 가정의 평생을 좌우할 정도로 중대함. 안 신길 이유가 없잖아? 뾰뵥보뵤뵤뾰뵥
밀크새 | (IP보기클릭)118.235.***.*** | 21.02.0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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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애기 때는 유모차에 태우고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지나갔다 가도 다시 되돌아와서 보고 갔을 정도로 귀여웠대여 여고생 누나들한테 특히 인기가 많았대요 어머니께서 이 이야기를 하실 때 항상 그런데 지금은 왜 이렇게 됐냐고 덧붙이시져 ....... ㅠ
나도고양이없어 | (IP보기클릭)14.51.***.*** | 21.02.0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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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똘똘해서 다행이네 ㄷㄷ
Superton- | (IP보기클릭)223.38.***.*** | 21.02.0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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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도 기억나는게 한 4살? 되는 애가 엄마 놀리겠다고 잡고있던 손을 쑥 빼서는 차도로 뛰어들더라고. 차가 한 15미터 앞에 있는데. 그 쪼그만한 애를 차가 어떻게 봤는지 차선 변경해서 애가 치이진 않았지만 엄마가 화들짝 놀라서 애를 인도로 끌고왔는데 애는 엄마가 놀란거 보고 신나서 꺄르륵 거리는거야. 진짜 엄마가 바로 애를 눕히고 울면서 애 엉덩이를 조지는데 하나도 안 불쌍하더라...진짜 엄마는 심장이 얼마나 철렁했겠어.
적당히좀해줘 | (IP보기클릭)222.112.***.*** | 21.02.0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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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은 데린이가 생존마 만난거같네ㅋㅋ

RELight | (IP보기클릭)211.117.***.*** | 21.02.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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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상당수 아동 실종 사건이 부모가 몇초 한눈 판 사이에 일어난다고 하지.

에엑따 | (IP보기클릭)183.107.***.*** | 21.02.0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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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엑따

행동력MAX찍던 그 ㅅ절

February02 | (IP보기클릭)39.115.***.*** | 21.02.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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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엑따

실험해보니까 15초만 눈 떼도 애 잃어버린데

B.D. | (IP보기클릭)39.7.***.*** | 21.02.07 09:54
에엑따

우리 부모님 증언에 따르면 내가 4살때 종로에 있는 식당에서 계산하는 도중에 내가 사라져서 저쪽 사거리 횡단보도 앞에 가있었다고 하더라... 후덜덜

foo@bar | (IP보기클릭)121.169.***.*** | 21.02.07 10:09
에엑따

나도 부모님이 잠깐 한눈 팔았는데 혼자 횡단보도 들어가서 교통사고 당했다더라 심지어 상대 봉고차 졸음운전 횡단보도인데 속도 안지킴이라 안뒤진게 다행이었대

사랑을 담아서D.VA | (IP보기클릭)175.201.***.*** | 21.02.07 10:13
사랑을 담아서D.VA

이거 뭐 슈퍼히어로의 탄생편 같은 얘긴데

탬플턴 팩 | (IP보기클릭)211.36.***.*** | 21.02.07 13:55
탬플턴 팩

의외로 날라가서 기절 했던거 치곤 어디 부러진거도 없었대

사랑을 담아서D.VA | (IP보기클릭)175.201.***.*** | 21.02.07 14:55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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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ㅈㅊㅋㅌㅍㅎ

나도 어릴 땐 동네 누나들이 껴안고 데리고 다니면서 놀았다는데.. 그게 인생 최고 리즈시절이었을 줄이야..

edderg | (IP보기클릭)14.46.***.*** | 21.02.07 09:54
edderg

난 동네 누나한테 배빵 맞고 며칠을 앓아누웠는데 부럽구만

Hylian Netizen | (IP보기클릭)122.43.***.*** | 21.02.0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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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ㅈㅊㅋㅌㅍㅎ

저두 애기 때는 유모차에 태우고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지나갔다 가도 다시 되돌아와서 보고 갔을 정도로 귀여웠대여 여고생 누나들한테 특히 인기가 많았대요 어머니께서 이 이야기를 하실 때 항상 그런데 지금은 왜 이렇게 됐냐고 덧붙이시져 ....... ㅠ

나도고양이없어 | (IP보기클릭)14.51.***.*** | 21.02.07 13:01

엄마랑 데바데하는겨?

죄수번호6742 | (IP보기클릭)221.155.***.*** | 21.02.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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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갓 걷게 된 내 조카 큰집 2층집인데 ㄹㅇ로 빠름 장난아니고 큰댁에서 키우는 치와와 보리보다 더 빠름 막 옥상도 가있고 2층도 가있고 순식간에 사라짐 그나마 큰댁에는 키우는 강아지가 있어서 조카 못찾을땐 강아지가 찾아줘서 망정이지 집 안에서도 잃어버릴뻔

이름없닷 | (IP보기클릭)183.103.***.*** | 21.02.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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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닷

개가 똘똘해서 다행이네 ㄷㄷ

Superton- | (IP보기클릭)223.38.***.*** | 21.02.07 10:13

쬐깐한 애기들인 주제에 자연스럽게 잡입액션겜 주인공 뺨치게 잘숨음

유기농슈크림 | (IP보기클릭)49.174.***.*** | 21.02.07 09:56

와 타호!

스포충들나가죽어 | (IP보기클릭)123.143.***.*** | 21.02.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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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뵤뵥거리는 게 겁나 귀여우면서 실용성도 한 가정의 평생을 좌우할 정도로 중대함. 안 신길 이유가 없잖아? 뾰뵥보뵤뵤뾰뵥

밀크새 | (IP보기클릭)118.235.***.*** | 21.02.07 10:01

나는 어릴 때 엄마랑 같이 갔던 곳에 혼자서 가고 그랬는데 맨날 가는 시장에 있으니까 나중에 엄마가 찾아오고

야쿠모 테루 | (IP보기클릭)60.137.***.*** | 21.02.07 10:09

나는 어릴때 집에서 놀다가 갑자기 사라져서 엄마가 놀래서 동네 뛰어다니면서 찾았는데 집근처에서 어떤 아저씨랑 집가는걸 보고 찾았다함ㅋㅋㅋ 그 아저씨가 말하기를 웬 어린애가 도로근처에 혼자있길래 위험해보여서 엄마어디계시니? 집은어디니?하고 물어보니까 혼자서 척척척 걸어서 집가는데 혼자가니까 또 위험해보인다고 따라가주다가 엄마랑 마주침ㅋㅋㅋ

유나옹96 | (IP보기클릭)125.134.***.*** | 21.02.07 11:16

2-3살쯤에 700-800미터 거리에 있는 초등학교에 가서 놀고 있었다던가.... 동네가 뒤집어 졌었다고.. 오래전이어서[대략 41년전 정도] 담없이도 지내던 시절 이지만 실종이 많기도한 시절이어서..

터프화랑 | (IP보기클릭)121.167.***.*** | 21.02.07 11:32
터프화랑

그때면 인신매매도 성행하던 시절...

가온비나리 | (IP보기클릭)219.249.***.*** | 21.02.07 13:43
터프화랑

친구 미국갈뻔했네

루리웹-4138148517 | (IP보기클릭)61.84.***.*** | 21.02.07 14:40

ㄷㄷㄷㄷㄷㄷㄷㄷ

죄수번호-745705044 | (IP보기클릭)39.119.***.*** | 21.02.07 11:38

여기에 추가로 걸음마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아기들은 소리나는거 신기해서 조금씩 걷기 시작함. 아기도 걷는거 힘들어서 걸을 줄 알아도 연습 안시키면 계속 기어다니기만 함.

니조낸시러↑ | (IP보기클릭)1.238.***.*** | 21.02.07 11:48
BEST

난 지금도 기억나는게 한 4살? 되는 애가 엄마 놀리겠다고 잡고있던 손을 쑥 빼서는 차도로 뛰어들더라고. 차가 한 15미터 앞에 있는데. 그 쪼그만한 애를 차가 어떻게 봤는지 차선 변경해서 애가 치이진 않았지만 엄마가 화들짝 놀라서 애를 인도로 끌고왔는데 애는 엄마가 놀란거 보고 신나서 꺄르륵 거리는거야. 진짜 엄마가 바로 애를 눕히고 울면서 애 엉덩이를 조지는데 하나도 안 불쌍하더라...진짜 엄마는 심장이 얼마나 철렁했겠어.

적당히좀해줘 | (IP보기클릭)222.112.***.*** | 21.02.07 12:27
적당히좀해줘

어휴 정말 ㄷㄷ

GentlE | (IP보기클릭)219.240.***.*** | 21.02.08 00:50

어릴때 눈 한 1미터인가 넘게 온적있었는데 잠시한눈판 새에 집밖에 나가서 눈속으로 사라졌다고 엄마가 아직도 그때생각하면 아찔하다고 하시던데

루리웹-9072751289 | (IP보기클릭)211.54.***.*** | 21.02.07 12:41

오죽했으면 옛날에는 어린 애는 업고 조금 큰 애는 끈을 달아서 묶었겠어.

🍊🍊봉봉🍊🍊 | (IP보기클릭)125.248.***.*** | 21.02.07 12:54
🍊🍊봉봉🍊🍊

이거 요즘은 가방에 끈 달아서 파는데 진짜 개꿀템이다 조카있으면 사주면 애엄빠들 되게 조아해

루리웹-4138148517 | (IP보기클릭)61.84.***.*** | 21.02.07 14:38

아이는 눈앞에서 사라지면 정말 위험함 항상 지켜보고 있어야 하고 특히 쇼핑몰 주차장 정말 위험하다 주차장에서 과속하는 차들이 너무 많은데 아이들 안보고 있으면 갑자기 튀어 나감

西해 | (IP보기클릭)112.145.***.*** | 21.02.07 13:18

막짤 영상으로보면 웃긴데 실제로 겪으면 순간 식겁할듯

파써낙스 | (IP보기클릭)118.41.***.*** | 21.02.07 13:48

애기가 일단 걸어다니기 시작하면 조심해야됨 유괴 없을 거 같지 의외로 아직도 일어남. 조카 한번 어떤 ㅁㅊㄴ이 들고갈래서 경찰불렀고(조카 남아임..ㅅㅂ)애들 가방에 줄 단거 사줬다

루리웹-4138148517 | (IP보기클릭)61.84.***.*** | 21.02.0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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