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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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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나면 ㄹㅇ 맞아죽겠네
와ㄷㄷ 저걸 사고없이 찍는다는게 대단하다
2천명이 저렇게 달릴기회가 다시오긴 힘들겠지
다만 저 기병들이 개처발린다는게 좀 다르지만유
이젠 인건비때문에 하지도못할듯 2천기면...ㄷㄷㄷ
전쟁사 보면 기병 2천기면 많기는 해도 뭔가 실감이 잘 안갔는데 짤방보니 "저게 고작 2천기밖에 안된다고?" 생각이 드네... 1만기 단위로 가면 대체 어떨까 궁금하기보다 무섭다... ㄷㄷㄷ
공산주의 빠와로 동원가능한거지.. 기마돌격가능인원 2천명은.. 인건비는둜채치고 인원자체도드물듯 이제
저 당시에는 그래도 승마 경험자가 있었을텐데 지금 와서 승마가 가능한 2천명을 모으라면 ㄷㄷ
저 어마어마한 기병도 결국... 나폴레옹때도 이미 기병은 제한적으로 쓰였다고 들었고.
당시에도 소련군 협조가 있어서 가능했음
NG나면 ㄹㅇ 맞아죽겠네
스케일이 다르네
다만 저 기병들이 개처발린다는게 좀 다르지만유
흑흑
https://www.youtube.com/watch?v=i1COlEOXEXc 1분서부터...
재밋겟다..
이거 보는데 낙마연기는 어떻게 한거야 ㅎㄷㄷㄷ
2천명이 저렇게 달릴기회가 다시오긴 힘들겠지
이젠 인건비때문에 하지도못할듯 2천기면...ㄷㄷㄷ
카카오프렌즈
저 당시에는 그래도 승마 경험자가 있었을텐데 지금 와서 승마가 가능한 2천명을 모으라면 ㄷㄷ
성유게속사딸잡이
공산주의 빠와로 동원가능한거지.. 기마돌격가능인원 2천명은.. 인건비는둜채치고 인원자체도드물듯 이제
카카오프렌즈
당시에도 소련군 협조가 있어서 가능했음
소련의 외화벌이였으려나?
승마 경험으론 안되지 밀집대형으로 질주할수있게 훈련된 군마가 필요한데 이젠 없지 훈련시킬 사람도 없음 돌격 대형으로 달리는것에 대한 훈련을 받은 기병도 없음 (승마가능자가 아니라 기병이 필요 한것)기병을 훈련시킬 사람조차 남아있는지 의문임
저시절에 저정도 인원의 기병대가 존재하는곳도 소련군 소속 크사크 기병부대말곤 없었을듯
와ㄷㄷ 저걸 사고없이 찍는다는게 대단하다
사고 나지 않았을까?...
2천명으로도 규모가 어마어마하네 실제로 몇만씩 붙으면 장난아니였겠다
오늘은 이거봐야지
먼저 봐서 조언하는데 보다 잘수있음 좀 많이 김
저런게 달려온다면 장창병이고 뭐고 다 박살나는게 맞긴하겠다 총이나 활없으면
ㄹㅇ 철기시대때 철갑기병이 왜 강력한지 여실히 느껴짐
실제론 저 영화에서조차도 묘사되었지만, 보병의 방진에 기병이 막힘. 그저 보병 방진 주변을 뱅뱅 돌다가 야금야금 기병 병력만 소모됨.
https://www.youtube.com/watch?v=i1COlEOXEXc 본문 짤이 이거 1분부터임. 그리고 2분부터 포격과 보병 방진에 막혀서 아무것도 못하고 소모되는 현실을 보여줌
전쟁사 보면 기병 2천기면 많기는 해도 뭔가 실감이 잘 안갔는데 짤방보니 "저게 고작 2천기밖에 안된다고?" 생각이 드네... 1만기 단위로 가면 대체 어떨까 궁금하기보다 무섭다... ㄷㄷㄷ
10만 대군 이런 게 과장이 있다곤 해도 저거의 수십배라고 생각하면... 어우
그러게요 ㅋㅋㅋ 기병 2천이 장난이 아니네요
모랄빵 나기 아주 좋을듯
ㄹㅇ 저런게 다가오면 공포네 진형 박살날만해
나폴레옹 원수 중 하나로 조아생 뮈라라는 양반이 있는데 그 냥반이 기병 통솔은 매우 잘 했음. 기병 만명 이끌고 싹쓸이하는데는 일가견이 있었는데 애가 좀 무식한데다 나폴레옹 배신하고 이탈리아에서 총살당함. 워털루에 네 말고 뮈라가 있었으면 분명 결과가 달라졌을 거임.
나도 전쟁사 보면서 기병 천이나 이천정도라고 들으면 '보병이 몇만이나 되는데 기병이 고작 천?' 이랬는데 2천도 많다는걸 알겠다
조아킴 뮈라는 기병돌격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니
당태종이 신라를 굴복시키겠다며 20만 대군을 동원할적 신하들이 기겁하면서 아이고 폐하 나라 망합니다 라고 곡소리 나올 정도였다지
당태종이 아니라 당고종
생각해보면 보병이 몇만인데 전차가 천 단위로 있는 셈인데 존나 많은 게 맞았다
특히 지평선이 보이는 대륙, 유럽 같은 경우는 지평선에 까맣게 병력이 움직이는게 보일듯. 모랄 유지시키는 지휘관의 지휘능력이 꼭 필요하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고어물 좋아하나봐. 웅장하게 목 팔 다리가 날라 다닐텐데 ㅋㅋ
영화나 게임에서나 웅장하지 실제 현실에서보면 사람 죽어나가는게 멋있을거 같진 않은데...
대포 맞아서 사람이 으개지고 총맞고 눈알 튀어나오고 칼로 쑤셔서 내장 흘러내리고 목날려서 머리 굴러다니고. 참 보고 싶겠다. 전쟁이 장난이 아니야.
오만 함성 소리에 처절한 비명에 창 칼에 찔리고 베이는 소리 뼈가 부서지는 소리 진짜 오만 소리가 다 들리겠지...
... 나만 안죽으면 그런 오락거리도 없다는 얘기도 있는데 뭘 ... 어차피 이제와서 기병 2천 마상돌격이 현실적인 얘기도 아니고 장난이니 아니니 큰 의미 없다고 봄 ...
내가 참전하는 거 아니면 잼날듯
궁금할 수도 있지 애를 고어물 마니아로 만들어요ㅋㅋㅋ
고어물 면역 없는 사람은 웅장이고 나발이고 토할텐데. 볼 수 있을리가.
멀리서 본다면 병사들이 으깨지는게 아니라 두 거대한 무리들의 충돌로 보이잖아
귀부인들이 전쟁관람 많이했다
과거에는 교수형 같은것도 하나의 구경거리였음 전쟁이라면 더 볼만하지 보고나서 시체들에게서 돈 될만한거도 훔칠수 있고
그때는 전쟁도 많았고 고어한 상황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면역이 있어. 현대는 옆나라 전쟁나는 것도 몇번 없고, 옆집에 살인 사건만 나도 ㅂㄷㅂㄷ 하잖아.
그냥 내일 아니면 그러는거 같엉 미국에서 유보트가 상선 때리는데 거따대고 헤드라이트(미국선박) 비추고 근경한 얘도있음
실제로 1차대전 초반까지 귀족들이 전쟁관람하러 많이 갔다더라
과거랑 지금이랑 다르지
라이언일병구하기는 완전 장기자랑이더만 폭탄에 아작나고널부러지니까. 근데 훨씬 더 엣날의 고대전쟁은 볼만할거같음
그 과거시점을 말하는거잖아
아니 지금 화자는 현대인이잖아 ;;;
그래봐야 같은 인간이라는 점에서 다를 바 없지 애초에 현대인들도 R등급 고어영화 잘만 보는데
그러니까 영화랑 현실이랑 같지 않지 영화는 아미 편집자의 손에 음억과 앵글이 편집되는데 실제상황이랑 중세인이랑 영화와 현대인은 다르지
같은 현대인이라도 문화권에 따라 가치관이 달라지는데 그걸 같은 인간이라는 걸로 묶을순 없징
암만 도덕적 가치간으로 억눌러봐야 인간 본성의 잔인한 습성이 없어지는건 아님 현대적 교육을 받은 인간들도 전쟁터에서는 전쟁범죄를 일으키는 사례를 봐도 그렇지 영상매체를 통해서라도 잔인한 것을 즐기는 것도 결국 도덕적 교육으로 사람을 완전히 바꾸는건 불가능하다는 증거임
와...진짜 개쩐다...
후대에 길이남을 ㅁㅁ짤로 유명한 그영화구만?
지축이 흔들린다는게 저런 느낌일까
냉병기 시절에 기병이 탱크였다는게 이해가네 ㄷㄷㄷ
기병 2천, 총병 및 기타병과 5천 동원한 엄청난 스케일
수백번은 봤지만 볼때마다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 어마어마한 기병도 결국... 나폴레옹때도 이미 기병은 제한적으로 쓰였다고 들었고.
영국군의 무시무시한 침착함은 럼과 시넵스에서 나오지, 그걸 끊으면 폭동이 나서 후퇴함.
어쩔수 없음 보병의 화력이 기마병을 압도하면 기병은 덩치큰 목표물일뿐임 그래서 기병들은 갑옷을 벗고 무게를 줄여 경기병화 됨 결국에는 없어지고
그래서 보통 포대를 공격할때 기병을 활용했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덧글쓰면손모가지자름
몽골이 유리하지 않을까요? 몽골은 돌격 기병이 아니라 궁기병이라, 달아나면서 전열에 활쏘면 뒤에 따라오는 기병까지 죄다 넘어질테니까요. 기병은 기수의 창보다 달리는 말이 더 흉기 니까. 전열 말만 쓰러트리면 스스로 자멸할듯 합니다.
초기 화승총+플레이트 중기병 : ???
저기 기병들은 칼만 든게 아니라 총도 들음
저인원들에게 다 출연료 안준다해도 체류비용만 해도 장난아닐거 같아
기병 2000명
영국
프로이센
2천도 저정도인데...징기스칸 몽굴 기병대 처들어올땐 얼마나 무서울까.....
저 장면보다 사각방진 사이로 떼지어 오는 항공촬영장면이 압권.
워메 ㅁㅊ;
개많아 보이는데 저게 2천밖에 안대? ㄷㄷ
기병 2천이면 생각보다 존나 많은 수다... 토탈워만 봐도 기병 1부대 60~80명임.
토탈워 기병대 10부대가 400명인데샷
아니 적은 게 아니라 2천보다 더 많아 보인다는 말이었음
영상은 2천보다 훨 많아 보여서
토탈워-플레이어의 시점은 하늘 영화,현실의 전쟁-군인의 시점은 땅
소련감독이 서구자본을 동원해서 소련군을 이용해 만든 영화 당시엔 쫄딱 망했지만 영원한 걸작
저 정도면 실제 전쟁 수준 아닌가 ㄷㄷ
네이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