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코미양)고백받은 코미양 반응

[닭도리탕 비싸]

금발태닝 갸루걸 탈락

실은 갸루걸이 타다노 밀어준거

[루리웹-6067797561]

교미양 가슴이 저리 컷나?

[이안의78가지 교만]

ㅡ 하나가 잘못 붙은 것 같은데...

[소라 긴코]

왜 이리 체격이 좋아보이냐

[소라 긴코]

갸루는 생각해보면 착하고 끝까지 양보했는데
욕만 쳐먹음..

[하즈스공공구]

작가가 캐릭터를 잘 못 써먹음. 주인공이랑 여주마저...

[소라 긴코]

ㄹㅇ 맨날 이쁘다만 강조하고 캐릭 못 살린 느낌

[하즈스공공구]

지금까지 성장한 모습은 이번 에피소드에서 갑자기 전부 사라져버렸고 타다노는 완성형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걍 연애 쪽으로 아무 생각이 없는 빡통이었고 시발... 이거 단행본 모은 게 내 인생 최대의 실수 중 하나다

[소라 긴코]

인기 많은 히로인이랑 이어주는게 전부가 아닌데.. 아무튼 코미랑 이어졌으니 무난하게 잘냈단 평이 많을 걸 긐

[leeur]

연재 초기 그림체가 차라리 나은거같음...

[루리웹-6589346783]

게다가 갸루는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어필했는데 ㅠ 넘 불쌍.. 코미가 예쁘긴 하지만 너무 아무것도 안함..

[소라 긴코]

갑툭튀해서 뭐 어쩐다면서 욕 많이 먹던데 ㅋㅋ

유게 베글에서도 2화 전쯤 내용 나와서 금태양 엔딩이냐면서 반발 좀 있었고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1761495?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BD%94%EB%AF%B8&view_best=1

[소라 긴코]

양보하는 전개치고 솔직히 멀쩡한 걸 본 적이 없음 ㅋㅋ

[소라 긴코]

난 한 50화 정도가..

[동그랑땡맛나요]

연애에 노력이 능사도 아니거니와

코미한테는 애초에 처음으로 노력해서 친구가 된 사람이 타다노잖어.

연애 방면에서의 노력은 좀 다를지도 모르지만 화이트 데이 때 사탕 건네준 거나

타다노 아프다니까 그 커뮤증환자가 직접 집까지 가서 죽 끓여준 거나

솔직히 코미는 코미 나름대로 연재초반부터 엄청 노력하고 있었지.

물론 개인적으로 난 만바기를 응원했지만 코미가 노력 안했다고 보는 건 좀 그래

[루리웹-6589346783]

어차피 만화 제목 자체가 알려주듯이 주인공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의미 없는 푸념 맞음. 어차피 뻔한 전개일거니까 안타까워서 하는 소리임 코미보고 아무것도 안했다고 해서 상처받았다면 미안해

[안아줘요]

ㄹㅇ ㅋㅋㅋㅋㅋ

[동그랑땡맛나요]

상처까지야 ㅋㅋㅋ

[불건전특정다수]

만바기 그림체가 너무 망가지기도 했는데 캐릭터 매력이 너무 없었음

그상태로 비중이나 에피소드가 너무 많아서 이야기를 노잼화시킴

[루리웹-2809288201]

캐릭터가 욕먹는다기 보다는 무성의한 반복전개에 대한 피로감과 비아냥에 가깝네
20권 가까이 연재하는데 원패턴 만화니까

[맑스다 맑스]

용과같이 제로?

[루리웹-8922836781]

근대 연애쪽은 아무 생각없이 보낸거 맞지
1화에서 보면 중학교때 흑역사 보냈는데 뭘.ㅡ

[소라 긴코]

ㅇㅇ 유게에선 저렇게 까였단 거고 다른 곳에선 저 금발태닝 욕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음

[팬티2장]

전개가 어떻게 되고 있는거?

[모노노베 후토]

떡대 실화냐 어깨 존나 태평양이네 부럽다

[Anthon]

교복 재킷에 어깨핏이 좀 있나보지

[루리웹-4304559398]

쩡봐야겠다

[mysticly]

어깨 실화냐?
그동안 대충봐서 저걸 못 느낀거였나...

[카카오100%]

짤만봤는데 벌크업이 장난아니네

[Fermata In]

코미양 귀엽다

[소라 긴코]

이건 체격 정상적인 느낌으로 나왔네

[닉네임설정안네]

암흑사제를 상대하려면 어쩔수 없지 벌크업이라도 해야지

[루리웹-6589346783]

애니화 한다던데 성우 개꿀이겠네.. 독백 대사 조금 있는거 빼곤 주인공인데 대사 안해도 될듯 ㅋㅋㅋㅋㅋㅋ

[키쥬]

사람 머리에 인형탈 씌워논거 같다

[루리웹-0971233546]

헐 고백했구나 ㅋㅋ

[H빠꿍빠꿍]

뭔가 그림체가 복잡해지면서 좀 이상해졌어 예전 그림체는 좀 더 만화같은 맛이 있었는데

[ColaDieSki]

이럴꺼면 만바기가 스토리에 필요했나 싶음..
그냥 만바기 전으로 돌아가서 쿄미랑 타다노 호감도 올라가다 이번 장면 나와도 좋지 않았을까 싶음..
쿄미 타다노 러브라인 늦어지고 학교 친구들이랑 함께하는 스토리랑 만바기 호감도 스토리 나오면서 너무 늘어졌다고 생각함

[디셀롯]

이제야 교미양은 교미중이에요가 실현되겠네

[츄릇]

당연한 수순이지만 스포를 걍 박아버리는구나

[미루가지]

스포당했네 정발본 보고 있었는데 동인 내용인가 했는데

[오나호 요정]

이건 타다노 입장도 생각은 해봐야함.
연애인이랑 갸루가 있는데 갸루는 짧은 시간에 호감도 어필에 고백찬스도 비스무레하게 까지 타이밍 좋게 와서 이미 있던 호감도 팍 하고 올림.
반대로 코미양 같은 경유는 연애인 같은게 아닐까함.
호감도 있고 좋아도 하지만 저쪽이 나를 좋아할까 까지는 생각하지 못하는거지. 주인공 코미양이랑 친해지기 전까지는 반에 있는 엑스트라1 보통남 이었음.
아이유가 같은반에서 어려움에 처해서 도와주면서 잘지내지만 고백할 생각까지는 들기 힘든게 아닐까.

[사서와연필]

이건 그림체가 좀 뭐가 불안정한거 같더라
귀여울때있고 뭔가 우람할때있고

[백만보]

이 작품은 짧게 갔어야 했는데 별 특별한 아이디어 없이 질질 끄는 순간 겁나 재미없어졌어. 신캐릭터 소개로만 몇화를 잡아먹은거야

[루리웹-142245380]

[Leekhan]

아 순애 최고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