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RPS 기반 자체 규칙으로 했는데
연속 되는 시민과 방어남자의 실종 끝에 커미사르가 조사하다 보니 하수도로 드나드는 것이 발견 되어
조사하려고 직접 병력 이끌고 들어갔더니 하수도 안에 암약하는 너글 컬트가 있었음.
매복 당해서 교전하는데 포위 되니까 커미사르가 자기 살겠다고 "너글을 믿겠소."라고 했음.
그 커미사르가 나였음 ;ㅅ;
그리고 같은 마스터였는데
하이브 월드 내부에서 수상한 컬트를 조지려고 수색 중인데
부하 방어남자가 뜬금 없이 상관인 장교한테 ㅅㅅ어필하고 그게 대성공 굴림 떠버리더라?
내가 그 상관인데 완전 기분 더러웠음. ;ㅅ;
이단이다.
....? 왜 첫 상황은 상관모독으로 E 안함?
크리티컬이 떠서…….
이단이군
커미사르 : 할아부지 너글님의 역병이 꿀렁 꿀렁 들어오고 있어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