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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호러게임은 저 그래픽이 더 무서움
도트라던가 질 떨어지는 3D라던가 오히려 그 괴상함이 불쾌한 골짜기를 자극해서인지 무섭더라
근데 슈로대 알파는 지금 해도 괜찮은 느낌이더라
근데 재밌음
쉔무2 고딩때 오만 감탄 다 하면서 했는데 지금 다시 하려니 짜증나서 못 하겠더라
기괴 그 자체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같은 경우는 화질 480인 구버전이 화면이 흐릿하고 뚜렷하지 못하다보니 오히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안개 낀 듯한 긴장감과 두려움이 느껴져서 다크 판타지 느낌 훨씬 제대로 삶. 리마스터판이 나왔지만서도 일부러 구판으로 할 만한 메리트가 있어. 리마스터되면서 화면과 캐릭터들 실루엣이 너무 선명해져서 오히려 으시시한 분위기가 대폭 떨어짐.
수십번 클리어해서 기억속 그래픽과 현실의 그래픽이 일치. 그러나 사운드까지 고려하면 여전히 섬찟한 경우.
제대로 형체를 파악할 수 없는데에서 오는 공포감이 있음
추억은 보정되는 법이지... 90년대 후반 나를 매혹시켰던 소위 '미려한 그래픽'의 게임들 이제 와서 다시 보면 폴리곤 덩어린데 그래도 문득 가끔 가다보면 다시 하고 싶어져. 모르지. 정말 그 게임들이 그리운 건지, 그 게임들만으로도 즐겁고 어린아이다운거나 걱정했던 그 시절이 그리운 건지.
근데 재밌음
이상하게도 호러게임은 저 그래픽이 더 무서움
불타는세금고지서
도트라던가 질 떨어지는 3D라던가 오히려 그 괴상함이 불쾌한 골짜기를 자극해서인지 무섭더라
불쾌한 골짜기 때문아닐까
ㄹㅇ ㅋㅋㅋㅋ
불타는세금고지서
제대로 형체를 파악할 수 없는데에서 오는 공포감이 있음
그냥 보면 무섭잖아
불타는세금고지서
기괴 그 자체
나도 쭉 그렇게 생각했는데 바하8 빌리지 애기 괴물 보고 그 생각이 사라짐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네 이거 시발 기괴한것도 쩌는데 게임난이도가 골때려서 기억이 아직도 난다
PlatinumWing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같은 경우는 화질 480인 구버전이 화면이 흐릿하고 뚜렷하지 못하다보니 오히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안개 낀 듯한 긴장감과 두려움이 느껴져서 다크 판타지 느낌 훨씬 제대로 삶. 리마스터판이 나왔지만서도 일부러 구판으로 할 만한 메리트가 있어. 리마스터되면서 화면과 캐릭터들 실루엣이 너무 선명해져서 오히려 으시시한 분위기가 대폭 떨어짐.
그래서 공포게임 같은 경우는 화질 480인 버전이 오히려 선명한 4k, 1080보다 훨씬 으시시하고 긴장 넘쳐서 재밌는 경우도 많더라
쉔무2 고딩때 오만 감탄 다 하면서 했는데 지금 다시 하려니 짜증나서 못 하겠더라
근데 슈로대 알파는 지금 해도 괜찮은 느낌이더라
https://youtu.be/dBpepz0kT-c 알파 외전 때 연출은 지금봐도 박력 오짐
추억은 보정되는 법이지... 90년대 후반 나를 매혹시켰던 소위 '미려한 그래픽'의 게임들 이제 와서 다시 보면 폴리곤 덩어린데 그래도 문득 가끔 가다보면 다시 하고 싶어져. 모르지. 정말 그 게임들이 그리운 건지, 그 게임들만으로도 즐겁고 어린아이다운거나 걱정했던 그 시절이 그리운 건지.
그런 현상에서 벗어나는 진짜 몇 안되는 겜들이 오오카미, 이코, 킹덤하츠, 젤다의 전설 바람의택트, 뷰티풀죠, 슬라이쿠퍼 등등 아님? 얘네들은 일부러 실사그래픽이 아닌 애니메이션풍 스타일을 지향했다 보니 지금 봐도 상당히 보기 좋고 어색하지 않음.
옛날 게임 해보고 의외로 놀랐던 게 조작감이 대체로 엄청 구렸음. 이 조작감이라는게 좋아질 때는 잘 안 느껴지는데 역체감은 엄청 잘 되더라.
특히 시간의오카리나하고 wii판 황혼의공주 옛날엔 오른쪽 스틱으로 카메라 직접 안 돌려도 캐릭터 움직일 떄마다 자동으로 카메라 돌아가는거, 뭐 하면 주목버튼으로 바로 전방 보는 게 크게 어렵고 불편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카메라 자유조종 없으면 답답해 뒤지게씀
그땐 뭔지 알아만 볼 수 있으면 성공한 그래픽이었어
카라칼?
레트로 게임은 레트로 매니아 아닌 이상은 그냥 흘러간 똥겜임. 내가 이걸 처음으로 체감한게 인방이었슴. 나는 옛날에 재밌게 했고 그 시절에는 명작 소리 들었던 겜인데, 지금도 종종 재밌게 하는데 지금 인방에서 방송으로 보는 꼬꼬마들은 그래픽 후지고 완성도 후진 옜날 겜 취급이더라.
그건 그냥 옛날 게임 대부분이 방송에 안어울리는거 아닐까 싶지만..
시간의 오카리나나 무쥬라의 가면은 인방도 괜찮던데. 얼마 전에 침착맨이 크로노 트리거 인방하는데 반응 나쁘지 않더라.
그 웃긴 더빙으로 유명한 하프라이프 1편도 밈이나 발더빙 개그 제외해도 총게임이자 퍼즐 게임으로서 기본이 잘 되어있다보니 인방도 괜찮고, 특히 슈퍼마리오 64도 퍼즐이나 미로찾기 레벨디자인이 원체 잘 되어있어서 인방이 시청률이 괜찮음.
예전에 초 6 때 젤다의 전설 스카이 워드 소드 닌텐도 위로 처음 할때 오ㅗ오오오오오ㅗ옹 하면서 했는데 간만에 옛 생각도 나서 유튜브로 실황 찾아보니까 이 뭔씹... 당시엔 젤다 야숨 못지않게 그레픽 쩔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면.. 영....
난 황혼의공주 한국에 처음 정발됐을 당시엔 진짜 이 정도면 더 이상 바랄 게 없는 실사영화 그래픽이라 생각했는데 고작 4년 정도 지나서 다시 보니까 캐릭터들, 배경 전부 깍두기더라. 심지어 텍스처까지 흐릿하고
에뮬 잘못 돌렸는지 링크 눈이 통째로 새까매졌네
초4때 크라이시스1 볼때 충격이 아직도 잊히지 않음
좋아요, 총알같이 뜁시다
언리얼1 존나 무서웠는뎅
https://youtu.be/ccUfkJzTxYo 아주 드물긴 하지만 시대를 전혀 타지 않는 3d게임도 존재하긴 함. 이 격겜 2005년에 나왔는데 지금도 해상도만 뻥튀기해 주면 전혀 깔 데가 없고 오히려 어지간한 요즘 대부분의 격겜들보다 더 화려하고 웅장해
확실히 느낌있네
https://youtu.be/KUFaYB6oRWM 이 작품도 원체 카툰그래픽이 잘 뽑혔다 보니 지금 봐도 충분히 이쁘고
이래서 도트가 젛다
수십번 클리어해서 기억속 그래픽과 현실의 그래픽이 일치. 그러나 사운드까지 고려하면 여전히 섬찟한 경우.
사실 3d거나 섞인거 아니면 저렇게까지 눈 썩진 않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