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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두개만큼은 지인에게 구하는게 정석인듯. 기름 맛이 달라... 이거 먹다가 마트에서 사다먹으면 식용유 먹는거 같음.
가족 지인 찬스 없으면 구할수없는것
서양인이 처음 보면 흠칫 한다는 미숫가루도 비밀리에 거래 되고 있다
only family use
하지만 믿을수있는 업자랑 거래하면 성능은 확실하지
ㄹㅇ 마트표 깡통 참기름하곤 향의 레베루가 다름 솔직히 재래시장 방앗간에서 파는 중국산 재료로 낸 참기름조차 레벨이 다름 국산은 거기에 더해서 또 급이 다르고
시골갈때마다 잔뜩 받아와서 어휴 뭘 그런걸 자꾸 받아와~ 했는데 직접 사려고보니 진짜 비싸더라..
only family use
가족 지인 찬스 없으면 구할수없는것
하지만 믿을수있는 업자랑 거래하면 성능은 확실하지
이거 두개만큼은 지인에게 구하는게 정석인듯. 기름 맛이 달라... 이거 먹다가 마트에서 사다먹으면 식용유 먹는거 같음.
이단공단
ㄹㅇ 마트표 깡통 참기름하곤 향의 레베루가 다름 솔직히 재래시장 방앗간에서 파는 중국산 재료로 낸 참기름조차 레벨이 다름 국산은 거기에 더해서 또 급이 다르고
사실 탄내임
마트<시장 중국 깨<시골 or 아는 사람
역시 전통시장 최후의 보루는 방앗간이다
시골 사는 지인이 없어. 친척들도 죄다 서울삼
방앗간도 떡방앗간이 있고, 기름방앗간이 있어서(규모가 크면 같이하는 경우도 없진않음) 떡 방앗간 가서 찾으면 안되고 기름 방앗간에서 찾아야함 향이 강한 재료를 빻는 제분기를 곡식 빻는데 혼용해서 쓰면 냄새가 섞여서 혼용하지 않으므로 방앗간마다 취급하는 재료가 상이한거임 저런 귀한 기름이나 고춧가루 얻고싶으면 그쪽에다가 안면트고 친분 쌓으면 어쩌다 운 좋을때 한 병 얻을수도 있음 이상 방앗간 손주놈의 노하우였음
탄내가 아니라 마이야르 반응 아닐까 인간은 마이야르반응을 기분좋게 느끼도록 진화됐다고 ㅋㅋㅋ
떡 방앗간에서 갓뽑은 가래떡을 갓뽑은 기름 찍어먹으면 존맛중에 존맛인데
음….. 처가에서 매해 한병씩 얻어 오기는 하는데 솔직히 두개 번갈아 먹어도 잘 모르겠음 ㅋㅋㅋㅋ 시골꺼 뚜껑 따면 오!!!! 스맬!!!!이게 챔긔름이쥐!!! 오뚜기 뚜껑 따면 ???!!!!!???!!!!?!?! 뭐지 왜 똑같은데.
대게 마트서 파는 저렴이 1+1 참기름은 참깨분으로 짜서 그럼.. 뭔가 뜬내 난다고 할까 벌써 산패 된거 같은 기름.. 참깨분 말고 통참깨로 짠 참기름들은 가격이 좀 더 비싸긴 한데 고소하니 맛있음 물론 방앗간 기름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같은건 통참깨로 짠것
그게 탄내면 커피향도 탄내야 ㅋㅋ
참깨에서 짜낸게 진짜 참기름이고 마트에서 파는거 1+1 2+1 할인하는건 향미유임 (식용유+색소+참기름향)
구럼 삼겹살 구운내도 탄내 아님?
너랑 친하게 지내면 되겠구나 방앗간 손주라니
ㅇㅇ 우리 본가에서 주기적으로 들기름 짜서(직접 키우심) 보내주시는데, 아내가 처음 그거 냄새 맡고 참기름 보내주셨어? 당신집은 들기름 먹잖아? 이랬었지 참기름이 더 고소하고, 들기름은 덜 고소하다 이런 말은 원재료 차원에서 달라지지. 제대로만 만들면 들기름이 냄새조차 파는 참기름을 이겨버림.
참기름 짜는데 제분기를 쓰나? 참기름은 볶는 기계에서 돌리다가 바로 압착해서 짤텐데
기름짜는 집은 보통 고춧가루를 같이함. 왜냐면 둘다 향이 강한 재료라 고춧가루건 참기름이건 방앗간 안에서 냄새가 돌면 쌀에 냄새가 배거든 그래서 곡식류는 고춧가루랑도 못하고 기름류랑도 못해서 아예 곡식만 따로하는거임
냄새가 배는 경우가 있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들기름도 처가에서 짭니다. 향만 따지면 오뚜기 참기름이 더 좋지 않나요 ?ㅋㅋ 들기름은 향보단 맛 아닌가요. 깨 몇번 털어보고...와...이걸 .... 왜하시지 ? 생각이.... 와 ㅅㅂ 개쩐다 수제 참기름 들기름 짱짱맨 신의맛!! 미미!! 이러면 모르겠는데 솔직히 그정도는 아닌데 시간과 노동력이 너무너무너무 많이 들어감
시장 방앗간 괜찮은곳 찾아서 매번 거기거 사고 있음...
국내산 고춧가루 너무비싸ㅠㅠ
시장에 괜찮은 곳 있음
얼마전에 고춧가루 참기름 똑 떨어져서 쿠팡에서 사는데 뭔 두개담았는데 2만원이 넘어서 기겁했다
고추가루 뭉탱이로 적발돼
참기름은 하다못해 시장에서 사야댐
제대로 만든 고춧가루는 진짜 정성이 들어가야 한다
고춧가루 살려면 진짜 겁나 비쌈
시골갈때마다 잔뜩 받아와서 어휴 뭘 그런걸 자꾸 받아와~ 했는데 직접 사려고보니 진짜 비싸더라..
와이프가 전북 장수 사람이고 장인어른이 아직도 농사를 지으시는데 추석때 본가 갔다가 처가 넘어가기때문에 본가가면 친인척분들이 다 처갓집 고추가루 들기름 예약 받고 옴 11월쯤이면 김장도 해야하고 특히 시골 무가열들기름은 진짜 구하기힘들지
서양인이 처음 보면 흠칫 한다는 미숫가루도 비밀리에 거래 되고 있다
미숫가루는 그래도 마트에서 파는거 우유쓰까면 어찌 넘어갈수있음 근데 저 둘은 넘사벽이야
곡카인
아 뿜었네요 곡카인 ㅋㅋㅋㅋ
미숫가루에 설탕 섞어놓으면 중독성 있게 그냥 먹게됨
영화에서 본 헤로인 가루랑 참 유사하게 생긴 듯
나도 김장담글때 고춧가루는 전 호텔직장 같이 일하던 룸메이드 언니의 친구의 어머니에게 샀음. ...고춧가루는 다 그렇게 구함. 어쩌다보니.
뭔가 복잡한 인맥 네트워크 ㅋㅋㅋ
우리부모님도 고추농사지어서 마른고추나 고춧가루 파시는데 들어보면 이모의 지인 조카의 아는사람 이런식임 다 인맥으로 팔어 ㅋㅋ
아니 이게 내가 어머니 모시고 사는데 고향이 아니다보니 인맥풀이 좁고(교회정도.), 사시는 거마다 영 아닌거여. 근데 난 호텔 하우스키핑이니까 룸메이드, 퍼블릭메이드 아줌마들 수십명을 데리고 일하니 구해볼만 하겠다 했는데 결국 룸메이드들도 수소문해서 사는게 고춧가루였고.... 저기에 꼽사리껴서 주기적으로 사고 있음.
들깨 농사 지어서 기름 짜먹으니까 동네 아줌마들이 그리 부러워하더라
와사비시럽
고품질국산고추로 맨든 가루..라고했으면 집안꾸리는걸아네 했겠지...
참기름 안탄거 먹어보면 기가막힘
내가 그래서 들기름만 먹음. 맛이 되게 둔탁하면서도 진함.
들기름 향이 너무 강해서 난 참기름이 낫더라 근데 둘다 확실히 어울리는 음식이 다른듯
외갓집에서 들기름 보내줘서 달걀밥에다 매번 넣어먹음 들기름도 맛있지 ㅇㅇ
들기름은 향이 안나야 정상이야
그래?
기름 잘뽑는 집 가면 들기름에서 단맛이 나.
식용 들기름에 어케 향이 안나;
들기름이 향이 왜 안나 뭔소리야
뭔소리야; 참기름이랑 향이 다른거지 무슨 향이 안 나;; 우리 가게에서 10년째 들기름 쓰고있구만
나도 들기름은 향이 익숙하지 않다고 해야 할지. 너무 자기 주장이 강하다 싶어서. 물론 넣어 먹으면 맛나기는 한대. 종종 참기름이랑 고민하게 됨.
고추는 키우는거 자체가 좀 어렵드라
우리집도 고춧가루철 되면 강원도 이모한테 받아서 어머니 지인분들께 판매하곤 하지
다들 똑같구나 우리집 어머니이랑 똑같네
돈이 있어도 사기 힘든 물건
휴 이건줄
국산 참기름이랑 들기름 어렸을 때 이모 지인 찬스로 먹어봤는데 맛있었어 간장에 밥만 비벼먹어도 퍄...
국내산 고추로 맨든 가루는 ㄹㅇ 비싸서 귀하지
고춧가루는 올해 처음으로 6kg에 41만원짜리가 나왔다. 주인이 유기농에 농약 완전 제로라 뼈골빠진다지만…. 물론 우리도 6kg에 20만원, 25만원으로 팔긴 했지만 올해가 확실히 비싸게 나오긴했다. ㅠㅠ 들기름, 참기름은 짤 때 조심해야한다. 안 그러면 왠 개돼지 틀딱이 살려는줄 알았더니 훔쳐갈려고 한다. -_-
ㄷㄷㄷ 기름절도 ㄷㄷㄷ
고추는 무농약으로 키우려면 무균실에서 키워야 할 정도로 엄청 약하던데 ㄷㄷㄷ
난 얻어먹은적이 한번도 없는데 정말 그렇게 달러?
들기름 방앗간에서 짜낸거는 시판이랑 비교했을 때 진짜 향이 퍼지는 속도부터가 다름
사실 아무래도 자기 먹을꺼 + 지인줄꺼라서, 노력이나 재료값의 수준이 다르지. 예를들면 오래 볶아서 짜면 기름도 많이 나오는데, 그런거 싫다고 덜볶고 짜고 그런거 왜 떡국떡도 보통 마트떡하고 자기가 찹쌀사다가 방앗간에서 직접 뽑은떡을 비교만 해봐도 둘다 사다먹는거에 가까운데 맛이 천지차이가 나듯이
ㄹㅇ 전혀다름 ㅋㅋㅋ 고소함의 정도가 완전
시장에서 바로 짜서 파는 파는 중국산 참기름만 해도 시판이랑 완전 다름
ㄹㅇ 할머니 참기름만 먹다 마트참기름 한번 먹으니 이건 뭐 향이 있는지 없는지..
집에 어쩐지 참기름이 항상 생수병에 담긴거만 있더니
들기름은 저 병에 담겨야 ㄹㅇ 고소함 미쳤지
킴 패밀리의 비밀 소스 같은 느낌임
우리집은 밭이 있어서 두개 전부 수확한 후에 방앗간 가서 만들어 쓰는데 남는거 주변에 팔거나 하면 일단 품질이 마트꺼 보다 좋으니까 가걱을 조금 더 받기는 하더라 근데 친척이나 이웃집에 팔면 가격 후려치는건 어쩔 수 없음... 우리도 나중에 경조사로 받으니까;;
그러고 보니까 나 군대가기 직전에 어머니가 비닐하우스에 수확한 고추 말리기 위해서 널어놓으라고 하셨는데 ↗같이 널어놔서 고추 조금 상하는 바람에 등짝 졸라 맞았었는데 ㅋㅋㅋㅋ
김치 담글 액젓도 비슷한 루트로 구하고 있다
어쩔수없이 오뚜기 참기름먹는데 본가의 그 참기름맛이 아니더라....
인도산이라 그런가 ㅋㅋ 암튼 닉값하시네 근데 오뚜기도 방앗간 참기름이라고 프리미엄급 있긴있네
참깨분으로 짠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써 그나마 나아
친인척 아니면 절대 못믿지. 심지어는 자기가 직접 깨 가져가서 방앗간에서 짜오는것조차 잘 감시해야된다. 귀찮다고 맡기고 가면 그 뒷일은 상상에 맡김
하핳 나는 삼촌집이 기름집을 해서 고향 갈 때 마다 한병씩 쌔벼오지!!
시골 읍내에 기름 짜는 곳이 있어서 거기서 사다 먹는데 처음엔 그 한 병에 7~8만원 하는 가격 듣고 기절하는 줄 알았음ㅋㅋㅋ 근데 마트에서 파는 챔기름은 그걸 따라잡을 수가 읎어
아마 올해는 더 비쌀거다 깨 심을 때 가물어서 깨농사가 잘 안됐음
저 분야 원조인 꿀이 빠진 것 같은. 그런데 만드는 거 보면 비쌀만도 함.
지인 아니면 구할 수 없는게 대량 생산으로는 절대 그 향 안나옴 ㅋㅋㅋ
참기름 ㄹㅇ 식당같은데서 오뚜기 이런거보다 집에 엄마가 가끔 시골갔다올때 가져오는 참기름이 ㄹㅇ 고소함.
아는 방앗간 없으면 좋은깨 참기름 절대 보내지 마란 말도 있을정도지
집에서 참깨 들깨 심어서 참기름 들기름 짜는데 진짜 힘듬 근데 나오는건 몇 병 안 나옴 그래서 속으로 이렇게 뒤지게 힘들게 직접 길러서 기름 짜느니 차라리 사먹는게 더 싸게 먹히겠다고 매번 생각함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께서 만드시는 된장도 진짜 할머니 아니면 어디서 못구하겠던데 ㅠㅠ 나이먹고 보니 할머니도 진짜 생활의 지혜 내공이 대단하심...멸치액젓같은거도 직접 내리시고 하시는거보면 진짜 와...
마지막은 어... 몰로토브 칵테일?
식당에서는 참깨향만 첨가한 옥수수기름을 맛기름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하더군요
거진다 부모님한테 받아 먹는데.. 고추가루 국산꺼 사려고 하면 진짜 비싸긴 비쌈.. 글고 참기름은 깡통 참기름은 참깨분으로 짠건 가격도 싸고 냄새나고 맛도 없으니 거르고 통참깨로 짠거 사면 그나마 괜찮음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같은 애들은 통참깨로 짠것
좋은 참기름하고 고추가루는 정말 금하고 같을 정도로 귀하지.
전북 순창에서 고추농사 40년째 하는 집인데 고추가루가 사는사람 입장에선 비싸겠지만 파는 사람 입장에선 싼편임, 노동에 비해.. 정말.. 농사중에 제일 원탑이라고 봄. 고추모 심기>말뚝밖기> 고추끈 묶기>고추 줄기?뜯어주기> 농약하기> 물주기> 고추따기..> 씻기> 건조기에 넣기> 다 말리면 햇빛에 마지막 말리기> 꼭다리 제거하기> 병걸린 부분 제거하기> 방앗간에 같다 주기> 고추가루로 탄생 엄청나게 많은 공정이 필요함… 수고에 비해 갑어치가 낮습니다 정말.. 거기다 일꾼이 많아야하는데 시골에 사람이 없고 연세드신분들만 뎨셔서 수급도 어렵고.. 고추모+ 농약 비료값+ 고추건조기 기름값+ 일꾼들 일당+ 고추가루 방앗간 비용+ 등등 잡비 하면 적어요… 해마다 지역마다 시세가 다르지만 아무리 비싸데 팔아도 한근 25000원에 판적이 없습니다. 특히 장사꾼란테 매입 안합니다 후려칩니다. 농산물은 지인거래가 탑입니다.. 소문타면 잘 팔리죠.
ㄹㅇ 내가 모는 농작물을 안다고는 못하는데 내가 격어본 농작물 중 고추는 인력을 빨아 먹는 작물로는 다른 작물들과는 비교 자체가 안되는 원탑임 ㅋㅋ
저흰 고추 두줄씩 따는데요 길이가 20미터? 정도? 인데 두줄에 한시간 걸리더군요 올해는.. 보통 4000모 심는데요.. 한 50줄은 넘습니다..
2000근 정도 나왔으며, 7월말부터 8월말까지 주1회 땄네요 사람구하기가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