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좀 부끄럽긴한데
미아키 스가루의
네(내)가 전화를 걸었던 장소임
군대가서 본 책이었는데 너무 꿀잼이었었음
일병 때 들여와서 전역 할 때까지 20번은 넘게 봤으니까...ㅋㅋ
지금도 뭔가 책 읽고 싶은데 새로운 걸 읽기 싫을 때면 가끔씩 읽음
너의 이야기나 사랑하는 기생충은 완벽한 해피엔딩이라 보기엔 좀 그래서
아쉽긴 하지만 재미는 있었음
빨리 다른 책 써줬으면 좋겠는데 1년에 한권씩 꼬박꼬박 내시던 분이 3년동안 한권도 안내니까 뭔가 이상하네ㅇㅇ
너네는 인생 책 있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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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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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여시
ㄷㄷ 이름만 들어도 어려울거 같다
난 그냥 히가시노 게이고 책들이 좋앙. 나도 책 읽은지 오래네..
오홍 다 읽었나보넉
나도
속닥속닥 아뇨. (-_-+)
드라마나 영화로 봐도 좋더라.
살육에 이르는 병
나 그거 알아 하지만 귀찮아서 안봄... 근데 군대서 다른 사람들 빌려줬을 땐 다들 다 읽고나서 감탄하긴 했어
맨 처음 읽은 양판소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이름은 기억안나는거야?
좀 제목이 부끄러워
궁금한데ㅋㅋㅋㅋㅋㅋ 알려주면 안될까? 어차피 오타쿠 커뮤인데 뭐
지존육성프로젝트 중1때 친구가 빌려줘서 처음 읽게됨
표지도 기억나는 거 같아 남자가 창같은 거 들고있고 붉은 색감 이였던 거 같음
이름만 들어도 재밌을거같군 ㄱㅅㄱㅅ
조이라이드
?
거유 그리는 작가 있어
좌백-대도오
나 이거 이름만 알아ㅋㅋ 어릴 때 고모 책장에 고구려 옆에 붙어서 꽂혀있던 책이라 기억에 남음ㅋㅋ
해리포터. 문학소설 같은거에 비교하긴 그런데 책 안보던 어린 시절에 굉장히 빠져들었음
오 책도 다 읽었나보네 난 책은 엄두가 안나던데...ㅎㅎ
ㅎㅁㅂㅇㅍㅅㄲ
뭔지 알려주세오!!
너를 갖고싶다 군대에서 본건데 처음부터 끝까지 교미 하더라구
나중에 꼭 볼게유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무알콜알콜
그러고보니 몇달전인가 나온 단편모음집 사야하는디ㅇㅇ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이거 초2때 형이 수행평가라서 사왔길래 읽었는데 인생에서 처음 본 반전 + 전쟁 죽음 우정 슬픔 이런거 머리속에 가득차서 잠을 못잤음
초2때 그런 감정을 느끼다니 대단하군
노자키 마도의 퍼펙트 프렌드. 이 책으로 이 작가 처음으로 접했는데 유머나 센스 같은게 완전 내 취향이어서 너무 좋았음. 최근에 번역되는 책이 없어서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