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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먹는 닭꼬지...
냉동 닭꼬지 1kg 이 만원 정도였지... 식자제 마트에서
맥주 각이다
개쩌네;;;
맛있겠당...
근대 시간 대비 가성비 맛이 마트에서 파는게 너무 사기야
쯔...쯔....
개쩌네;;;
맛있겠당...
냉동 닭꼬지 1kg 이 만원 정도였지... 식자제 마트에서
Maximo
편하게 먹는 닭꼬지...
연애는 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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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김맛전병
쯔...쯔....
가..무시..
참 힘들죠? 그쵸?
여친은 있으신지…
맛이 차원이 다르지 ㅋㅋㅋ
애미야틀니가짜다
근대 시간 대비 가성비 맛이 마트에서 파는게 너무 사기야
석박사들이 연구한 업소용 식자재.....
파 어디감
닭정육 별로 안 비싸던데.. 인터넷에서 브라질산 냉동이 2키로 7천원이었나?
국내산 닭 말고 브라질산 정육 사지 그럼 싼데
예전에 백종원 닭한마리 스테이크 따라만들면서 발골 해봤는데 닭발골 진짜 귀찮던데
익숙해지면 의외로 그냥 죽죽 뜯으면서 분당 한 마리 꼴로 처리할 수 있음. 장각 뼈분리까지 하면 좀 귀찮긴 한데
그냥 브라질산 발골되어있는거 사는게 더 쌈....
어....왜 멀쩡한 엔딩이지....
맥주 각이다
카이지 고증에 맞춰 135ml미니캔을 준비합니다.
"범죄적이야!"
엄선된 폐닭으로 만든 우리아이 술안주에 우리아빠 영양간식!
꼬지라고 하는걸 보니 경상도 사람이군
경상도사투리에서 꼬치는 남자 고추를 말하기땜시.
닭껍데기가 진짜 맥주안주 최고존엄이죠;;;;
와 발골 개잘해 나는 내 손가락 발골할 뻔 했는데ㅠㅠ
닭꼬치?
좋은데
브라질산 정육 조온나 싼데
냉동 식자재에 비해서 야채같은건 신선할 수 있긴 한데.... 차라리 닭다리살 사다 했으면 더 편했을 텐데.... 당연히 뼈 무게 빼고 부위별로 나눴으니 그람대비 비쌀 수 밖에...
잘만드네
야키토리 먹을때 제일 좋아하는게 네기마(파랑 닭고기가 섞여있는거)였는데 일본어를 배우고 나서 네기마라는게 ネギ間인줄 알았음. 네기(파)가 중간중간에 껴있어서 네기마 근데 알고봤더니 네기마라는게 네기(파)+마구로(참치)여서 네기마였던거임. 지금의 도쿄인 에도쪽에서는 옛날에 참치가 미친듯이 잡혔고 기름기가 너무 많아서 싸구려 생선으로 취급받았음. 그나마 기름기가 적은 분위는 초밥이나 기타 식자재로 팔려나갔는데 뱃살부위는 인기가 없어서 버려지는 취급을 받았음. 구워먹어도 너무 느끼해서 못먹었다함. 그래서 담백한 파를 중간중간에 껴서 같이 구워서 팔았더니 인기가 폭발. 근데 어느순간부터 참치가 고급식재료로 바뀌어 가다보니 서민음식으로는 사용을 못하게됬고 뱃살부위가 꼬치집에서 사용할수 없게되다보니 꼬치용으로 많이 쓰던 참새->닭고기를 네기마에 그대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