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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는 진짜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수준이라 그냥 강의실 배경에 가까워서 찐따라고 불릴 일도 없음 찐따짓을 할만큼의 존재감이 있어야 찐따 소리를 듣지;
아싸는 적은 없는데 가끔 휴강공지를 교수가 직접 안하는 타입의 수업이면 단체문자 돌릴때 깜빡할때가 있음... 수업 딸랑 하나 있는거 들으러 갔더니 휴강이었을때의 절망감이란.
어떻게 그렇게 잘알아..?
아싸는 조건만 맞으면 언제든지 인싸들과 섞일수 있음. 얘들은 그냥 혼자 있는게 편한 애들이고... 찐따도 언제든지 무리를 지을수 있음. 단 아무도 그 무리랑은 엮이고 싶어하지 않음.
하지만 세상엔 이미 무리에서 배척받고 아무도 아는 척 안 하는데 지만 아는척 하면서 사람 짜증나게하는 아싸이자 찐따들이 많다
외향적인 사람은 상대방의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고 나갈줄을 알고 내향적인 사람은 상대방의 분위기를 불편하지 않게 배려할 줄 안다 이거 두개가 다 안되는걸 찐따라고 한다.
내향과 내성의 차이가 있음 아싸는 내향 내성이라 그냥 사람과 잘 사귀지 못하고 혼자 지내는게 좋아서 만족하는대 찐따는 외향 내성이라 혼자 지내는건 싫은데 사람과도 잘 못사귀어서 괴리감이 생겨서 문제가 생김 흔히 아싸인척 하는 인싸가 내향 외성임 사람들이랑 엄청 잘 어울릴 수 있지만 그냥 집에서 혼자 노는게 편한 스타일 자기가 아싸인줄 아는 인싸가 여기에 속함
아싸는 진짜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수준이라 그냥 강의실 배경에 가까워서 찐따라고 불릴 일도 없음 찐따짓을 할만큼의 존재감이 있어야 찐따 소리를 듣지;
루리웹-2109118978
어떻게 그렇게 잘알아..?
설득력없는소리
역시 과대 다크템플러를 볼 수 있는 디텍더 기능이 있는건가
아싸는 무리짓지 않는 고독한 늑대야 아무튼 그럼
아싸는 적은 없는데 가끔 휴강공지를 교수가 직접 안하는 타입의 수업이면 단체문자 돌릴때 깜빡할때가 있음... 수업 딸랑 하나 있는거 들으러 갔더니 휴강이었을때의 절망감이란.
하지만 세상엔 이미 무리에서 배척받고 아무도 아는 척 안 하는데 지만 아는척 하면서 사람 짜증나게하는 아싸이자 찐따들이 많다
아싸는 조건만 맞으면 언제든지 인싸들과 섞일수 있음. 얘들은 그냥 혼자 있는게 편한 애들이고... 찐따도 언제든지 무리를 지을수 있음. 단 아무도 그 무리랑은 엮이고 싶어하지 않음.
나무위키 찐따 항목
저 선생님 뼈가 부러진거 같은데요
내향과 내성의 차이가 있음 아싸는 내향 내성이라 그냥 사람과 잘 사귀지 못하고 혼자 지내는게 좋아서 만족하는대 찐따는 외향 내성이라 혼자 지내는건 싫은데 사람과도 잘 못사귀어서 괴리감이 생겨서 문제가 생김 흔히 아싸인척 하는 인싸가 내향 외성임 사람들이랑 엄청 잘 어울릴 수 있지만 그냥 집에서 혼자 노는게 편한 스타일 자기가 아싸인줄 아는 인싸가 여기에 속함
근데 이글은 자기가 인싸인줄 아는 아싸를 말하고 있는거 아니냐
외향 내성인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인싸인줄 아는 아싸야 진짜 대부분 그렇더라고 사람들 기분 나쁘게 하는줄도 모르고 자기가 유쾌한줄 알고 자기를 안받아주면 그사람이 쓰레기인것처럼 생각함
그래 이걸 듣고싶었어
본인이 극한이 아싸였지...
초딩때부터 어느 집단을 가던 중간에 사라지면 진짜 귀신 같이 알아채고 전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집단이건 출근등 아침에 모일 때 없으면 이 새1끼 어디 짱박혀있구나라고 생각하고 아무도 내가 안 왔다는 생각을 안함;;;;;;;;;;;;;;;;;;;;;;;; 그리고 진짜 지각할 때가 다 되서 전화해서 이 새1끼 늦잠잤구나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도대체 어디서 뭐가 잘못 된거냐!?!!?
사람한테 싸이클 읽힐정도로 한결같다는 이야기 아닐까. 이런 변화없는 사람같으니.
아둔 토리다스
외향적인 사람은 상대방의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고 나갈줄을 알고 내향적인 사람은 상대방의 분위기를 불편하지 않게 배려할 줄 안다 이거 두개가 다 안되는걸 찐따라고 한다.
난 찐따였어
대충 본인 못생긴거 알고만 있어도 찐따 레벨까지는 안갈 듯 근데 대개는 실낱같은 희망을 갖고 현실을 거부하다가 현실이 어긋나기 시작하지.
???: 우리 아들 정도면 미남이지~
오 난 아싸네 난 학교에서 뭐 안 해서 뒷담 까일 것도 없음 ㅎㅎㅎ
찐따 부분 보니까 좀 불쌍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