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선생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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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연륜이 느껴진달까... 왕따에 대해 대하시는 방법이 너무 확실하다 말그대로 정석을 보는느낌 대단하시네ㄷㄷ
독해력이 좀... 평소보다 10분 등교했다는 말이 어째서 등교시간 10분전 등교가 되는지 뇌내 프로세스를 좀 설명해줄래? 등교시간이 9시인데 평소에 7시반에 오는 애가 있을수가 있어.
지속적인 왕따로 몸도 마음도 피폐해져 있었고 미숙하디 미숙한 학생 시절의 글쓴이잖아 미숙한 시절은 누구에게나 있는거야
난 분명 수능볼때 언어영역 1등급이었는데 이사람이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음 ㅋㅋ
좀 그냥 그랬구나 하고 보면 안되니
스승님....
고증 ㅇㅈㄹ ㅋㅋㅋㅋㅌ
무엇보다 연륜이 느껴진달까... 왕따에 대해 대하시는 방법이 너무 확실하다 말그대로 정석을 보는느낌 대단하시네ㄷㄷ
스승님....
고작 체육대회 연습에 빠져서 왕따라니... 난 그냥 만만하다고 괴롭히길레 도끼로 머리 찍어버릴려고 한 뒤에 왕따 당한거였는데. 무시무시하구만.
당신이 한국의 장첸인 것입니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 쯤 되면 왕따가 아니라 위험 인물이라 아무도 접근 안한게 아닐지...
중2병이 극에 달할때라서 폭력은 더 큰 폭력으로 해결하면 된다는 말도 안돼는 생각을 했었음.
그정도면 니가 다 왕따 시킨거임
이정도면 ㅁㅊ놈이라고 다들 피한거같은데;
근데....어찌보면 틀린말도 아닌듯한게 슬프네 처음부터 약하다고 생각해서 건드렸으니 약하지않다는것을 보여주는게 방법일수도 있겠다 그렇다고 진짜로 죽이진마시고.....
저분은 글쓴이에겐 더없을 은인이셨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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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2369746877
좀 그냥 그랬구나 하고 보면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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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분명 수능볼때 언어영역 1등급이었는데 이사람이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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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이 좀... 평소보다 10분 등교했다는 말이 어째서 등교시간 10분전 등교가 되는지 뇌내 프로세스를 좀 설명해줄래? 등교시간이 9시인데 평소에 7시반에 오는 애가 있을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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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 ㅇㅈㄹ ㅋㅋ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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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바득 억지 써가면서까지 그렇게 쿨하게 보이고 싶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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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이 별로가 아니라 너가 난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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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ㅋㅋㅋㅋㅋ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해력 아니라 어휘력 말하는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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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사회성없다는 쿨찐인지 뭐시깽이인가....?
독해력임. 10분 빨리 등교했다가 왜 등교시간 10분 전이 되는건지 ㅋㅋ 원댓글이 난독임
루리웹-12369746877
난 이렇게 쿨찐들은 현실에서 보면 어떨까가 제일 궁금해. 물론 두 번 보고 싶진 않지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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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찐따경험이랑 많이 달라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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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눈에 띄어서 잡음을 만드는 방법 고증을 참 잘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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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삭제 비율 100%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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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학교 다녀보긴 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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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애들 변명이 나중에 트집잡힐까봐 본인 댓글 틈날때마다 지운다는데 내가보기에는 걍 지울만한 놈들이 지우고 다니는거야
루리웹-12369746877
등교시간 10분 전이 아니라, 글쓴이가 평소보다 10분 일찍 등교했다잖어 글쓴이가 평소에도 일찍 등교하는 편이었으면 저 장면이 문제될 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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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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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본캐로 와서 댓글 달아봐 진심 너 병있는것같아서 그래 상담좀 받아볼래?
루리웹-12369746877
너는 독해가 별로네...
결국 감사하다고 한번 얘기도 안했다고? 하..
그게 참 쉽지가 않거든...
가르시
지속적인 왕따로 몸도 마음도 피폐해져 있었고 미숙하디 미숙한 학생 시절의 글쓴이잖아 미숙한 시절은 누구에게나 있는거야
그땐 왕따의 당사자라서너무 힘들었을테니까 경황이 없옸던거라고 봐야지 시간이 지나고 다시 생각해보니 날 뒤에서 무너지지않게 잡아주시던게 마음에 밟히면서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이 나올수도 있지
학창 시절 후에라도 가서 감사하다고 했어야 하지 않냐고 할까봐 적는데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겠지만 그 행동을 하는데 엄청난 심사숙고와 용기가 필요한 사람도 있는거임. 그러다 기회를 놓쳐서 후회한다고 본문에도 써있잖아
그러고보니 나도 살면서 은인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한 번 드리지 않았네. 가족들에게도 사랑한다는 말 해본 적이 거의 없기도 하고. 변명을 좀 하자면, 사는 것 자체가 고통이었던 순간도 여럿있었으니까 지금이야, 나아진 다음이라지만. 그 당시에는 호의조차도 너무나 아팠지. 그러니 부디, 내 은사들께서 나의 부족함을 가여이 여겨주시길 바란다. 감사를 담기에도 너무 좁은 마음인지라, 불행을 덜어내는 것만으로도 오랜 세월이 걸렸노라고.
시발 전학하나 못시켜서 애 힘들어하는데 끄역끄역 다니게 하는 부모는 되지 말아야지
저기 윗댓도 그렇고 난독이 참...
선생님이 책상치우는거보고 본인 의지로 계속 다녔다잖아.
아니 부모가 전학 추진했었다는거 알수있잖아 등신새2끼야
글을 읽을 의지가 없으면 댓글도 쓰지마 그냥
문맹이 별거 아니다. 이런 애들이 문맹이지.
나는 선생님들은 잘 만났지. 모두 좋은 분들이셨다. 따돌림 당하는 것보다도, 망가져있는 나를 마주하고 어떻게든 이끌어주려고 하셨었지. 그러나 나는 차마 그런 분들의 말씀을 믿고 따르지 못했다. 더 어렸을 때. 아직은 믿음이란게 남아있을 때. 도저히 따돌림을 견딜 수가 없어 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오히려 화를 내고, 소리 치고, 왜 이렇게 나약하냐는 비난을 들으면서. 나의 믿음이란 건, 죽어버렸음으로. 나는 아무도 믿을 수 없었다.
ㅜㅜ
자식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귀찮았던걸까.. 왕따 당하는거에 대한 고통을 이해 못한걸까..
삭제된 댓글입니다.
K_M_L
교무실로 데려와 지켜준것만 해도 정말...
K_M_L
그리고 혹여 왕따시키는 무리들이 선을 넘으면 바로 조치하셨을거같은 느낌임... 예전엔 뭐 책상에 우유터트리고 이정도 수준으론 학폭위같은 꺼리도 안되니까...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내 고 3때 담임 선생님은 도덕선생님이셨는데 선도부장을 오래하셔서 그러신지 말보단 매가 먼저 나가는 타입이긴 하셨음. 그런데도 대부분 딱히 불만이 없었던건 합당한 사유가 있다면 잘못 했어도 매를 들거나 하지는 않으셨고 그 당시 시대상으론 빠르게 학폭같은 문제에 상당히 민감해 하셨다는거였음. 당시엔 왜 그런거지??하고 몰랐는데 나중에 알게 된게 선생님 자제분이 학폭 피해자였었음. 코가 빨갛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학폭을 당했던 거였음. 그때 그 선생님은 자기 직업이 교사라는 이유때문에 항의 한 번 못 해본걸 엉청난 한으로 남기신거 같음.
최소한 얘기는 들어주셨구만 나때는 뭔일나면 엮인애들 줄줄이 빠따맞았는데
신기한건 이놈이 뻥카를 치는지 진실인지 알아보는 능력이 원채 좋았음. 아주 가끔 오폭이 나곤 했는데 말 그대로 아주 가끔이였음. 그런 경우엔 교무실에 따로 불러서 내가 실수를 한거 같구나. 미안하다. 라고 따로 사과도 하시곤 했음. 물론 잘못이 있다면 무자비 하시긴 했는데 아직 맞던때라 그런지 맞을땐 내가 잘못 하긴 했구나 하고 수긍하게 됬음. 학업 스트레스 절정일때 야자 탈주 하다 걸려서 엉덩이 찜질 당했을때도 이상하게 억울한거 보다 그래 탈주 하다 걸렸으니 맞는거지 란 생각이 들더라;;;
좋은 선생님이셨네
솔까말 합당한 이유로 맞으면 맞아도 억울하진 않았지 ㅎㅎ
진짜 말 그대로 은사님이네
가해자들이랑 분리하는데에 선생님의 역할이 중요하긴 하구나. 나 고딩때는 짤릴 각오하고 다 두들겨 팬다고 으름장 놓기도 하고 실행도 해서 왕따는 없었는데.
웃기다 해야하나 신기하다고 해야하나 선생하려면 이론적으로 다 배우는 내용이더라고
다 배우는 거였구나
고딩때 쌤들 교육자료 보다가 알게됨 생각보다 유용한 내용들도 많았고 가르치러 오는분들도 아동심리학자 청소년 상담센터장 뭐 이런분들이고.. 그래도 학폭문제에 있어서 선생님들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매번 나오는거보면 씁쓸하지
고딩때 빼고는 다 공무원마인드에 방치플레이였는데 참..안타깝네
ㅈ같은 소리하는 애들은 활동내역이 증명하네
고맙다 인사 못한건 평생 한 되겠다..
좋은 글에 굳이 몇몇 개ㅈ같은 댓글을 봐야되는 이유가 뭐냐고
나 고3때 담임선생님도 참 90년대 그당시 보기힘든 선생님이었는데.. 반장까지 했으면서 졸럽후 한번 찾아가지 못한게 죄스럽다.. 졸업후 최소 일이년정도는 갔어야했는데.. 희안하게 그런 분은 또 일찍 돌아가시는지..
병,신 세마리가 미쳐 날뛰네
정말 좋은 선생님이셨네. 그런데 저런 거보면 학폭, 왕따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저렇게 덕망있으신 분도 대책이 없으시니 가해자를 공개적으로 조리돌림이라도 해야 되나. 답답하네. 하다못해 저런 학폭, 왕따 피해자를 비웃고 비하하는 창작물이라도 없었으면 좋겠다. 특히 쩡인지. 뻔히 저런 문제가 해결도 잘 안되고, 피해자는 고통받는지 알면서 그런 내용을 창작하나. 차라리 피해자가 복수하는 창작물이라도 많이 나오면 좋겠다.
저런 좋은 선생님 만난것들 보면 참 부럽다 나는 뭣만하면 죄다 대충 넘어가려는 양반들만 만나서 ㅅㅂ "친구끼리의 장난" / "니네 둘다 잘못했어!" 또는 걍 맘에 안들어서 만만한 사람 줘팸 그냥 그날 기분 안좋아서 스트레스 풀려고 썡트집 잡아서 줘패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