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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이구나...
사연 얘기하면 부모님이 더 미안해할텐데
결론이 열심히 공부해서 가족들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거니 잘됐으면 좋겠네.
이것도 본지 꽤 된건데 잘 자랐으면 좋겠다.
저 썰도 몇년 된거 같은데 꼭 크게 성공해서 가족 다 행복해서 살길
후자일 가능성이 클걸 아버지가 없다고 하니까 수입을 어머니가 책임지는거 같은데 저 정도 형편이면 레시피 같은거 신경쓰는거 불가능할거임
착한 아이구나...
이것도 본지 꽤 된건데 잘 자랐으면 좋겠다.
사연 얘기하면 부모님이 더 미안해할텐데
진짜 가슴 찢어짐. 애들 자고나면 혼자 우실듯 ㅠㅠ
삭제된 댓글입니다.
LoliVer
평범한 가정식도 뭐 정해진게 있는게 아니니까
결론이 열심히 공부해서 가족들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거니 잘됐으면 좋겠네.
진짜 힘내라....
슬프다 힘내라
언젠간 맛있는거 실컷 먹을수있을테니 힘냈으면 짠하다
유게에 왔으면 유머글을 올리란 말이다 새끼들아 ㅠㅠ
이 댓이 더 젘절하지 못한거 같은데?? 이거 마1약 하고 홱 돌아서 우는 짤이자너~~
저 썰도 몇년 된거 같은데 꼭 크게 성공해서 가족 다 행복해서 살길
진짜 성공해서 나중에 유튜브나 이런 매체에서 사실 저입니다. 말해줘라 ㅜ
사이비종교 신도가 스스로 사이비라고 말하는 듯한 부자연스러움.. 디씨산 가난위장 주작글 냄새 풀풀
링크는 개드립넷인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Cruciox
그런 이야기는 정치떡밥을 막아야 하는 남유게에 굴리지 마라
Cruciox
선생님. 한국에는 저것도 힘든데 오히려 복지는 못 받는 사람도 많딥니다. 우리 집이 그랬거든요
Cruciox
기본소득 담론은 복지차원에서만 나오는 개념이 아닌데 자동화로 인간의 근로가 가치없어지면 사회를 어떻게 유지시킬까 하면서 이슈가 된 담론이지
Cruciox
소수의 불행을 다수가 외면하는것이 옳지 않다고 보시는 분이 사각지대가 좀 발생하더라도 라고 말씀하시는군요.. 저도 아직 기본소득은 이르겠지..라고 생각합니다만 기본소득이 싫어서 이 논지를 피시는건지 아니면 그 소수를 위해 기본소득이 필요없는건지 저는 전자로 보이네요
음... 근데 저건 걍 요리 레시피의 부재가 더 커보이는데 나 자취할때 뒷다리살 싸게 사 가지고 탕수육도 해먹고 깐풍육도 해먹고 뭐... 암튼 잘해먹었음 깐풍육 자체도 돈이 드는 음식은 아니고.... 물론 먹고 살기 바빠서 요리레시피 같은 거에 신경쓸 여유가 없다 이런거면 이해하지만
아다쌈즐링
후자일 가능성이 클걸 아버지가 없다고 하니까 수입을 어머니가 책임지는거 같은데 저 정도 형편이면 레시피 같은거 신경쓰는거 불가능할거임
사실 삼겹살 사먹는 것보다 훨씬 싸게 먹히는데 좀 아쉽긴 하네. 우리 집도 상당히 가난한 편이었는데 엄마는 밥은 잘 해주셨었는데
자취만 해봐도 각 나옴. 야근하고 오면 밥 해먹는건 생각도 못 하고 일단 챙겨먹기라도 하면 나은 편임. 노동시간에 삶의 질에 영향을 끼친다는게 그런거임. 단순히 잠잘 시간 한두시간 더 있고말고 정도의 개념이 아닌거.
사실 난 그냥 이 내용 자체가 졷같음. 아무리 가난해도 저런 생각을 하지도 않을 뿐더러 나는 집에서 엄마아빠가 빚쟁이한테 전화오면 없다고 하고 모른다고 하고 빚쟁이가 문 쾅쾅 차고 돌아간 적도 많은데 친구 집 놀러갔다고 저런 생각을 할 정도로 세상 물정도 모르고 아예 맛있게 밥 먹는 법도 모르는 자신을 마냥 가난 때문이라며 짓누르는 경험을 해본 적이 없다 그거야. 엄마는 우유배달하면서 김밥장사 샌드위치 장사도 했었는데도 밥은 맛있게 해주셨고 이런 걸 차치하고서라도 그냥 글의 관념 자체가 너무 가난 ㅍㄹㄴ를 지어내고 싶은 작가의 관점에서 쓴 글이라는 의문을 머릿속에서 지울수가 없음. 가난하다고 남들 잘 사는 거 모르고 살 정도로 빡대가리도 아니고 자기네가 뭐 좀 가난하다는 것 쯤은 시@발 초딩때면 이미 뼛속까지 깨우치고 있단말여. 솔직히 걍 말은 길게하기 귀찮아서 저리 썼는데 그냥 빼박 주작각이 보임. 가난하다고 시팔 물정도 모르는 병@신으로 아나 누굴
가슴 아프네 꼭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집에서 고기를 한 달에 한 번 구워먹는다고??? 우리집은 진짜 극빈곤층이었나...우리는 기념일 빼면 일년에 고기 따로 구워먹는건 3번 이하인데..
홀리...
이 썰 볼때마다 솔직히 전 뭐가 안된건지 공감이 안가요.. 저 어릴때는 저거보다 못한 환경이라서 그런지 어 저게 객괸적으로 나쁜 환경이긴 한데 그렇게 안된건가 싶거든요.
뭐 저분이 나쁘다거나 공감하는 분들이 나쁜거란건 아닌데.. 이렇게 화제가 될만큼 파급이 있는건가 갸웃거려지는 느낌
상대적 빈곤이라는거니까 저분한테는 다른 세상을 느낀것마냥 충격이 큰 것이고 아닌 사람은 아닌거겠죠
솔직히 오버떠는 게 심함.... 난 개인적으로 주작이라고 봄 깐풍육도 그리 하기 어려운 요리도 아니고 밥 엄청 맛있다고 뭔 미안해 ㅇㅈㄹ 감성 쥐어짜내기용 주작글 느낌이 강함 나도 고등학교 학비 내기 어려울 정도로 가난했고 엄마가 고생도 참 많이 하셨지만 남들 잘사는 거 보면서 저리생각한 적 단 한번도 없음. 부러워 할 수도 있지만 저런식으로 오버떨지도 않고 저 나이 되도록 저런 순진한 감성을 가지고 살 수 없게 되는 게 가난임. 저런식의 인식은 마치 작가가 가난한 사람들은 이럴 수도 있겠지 하고 그럴 수도 있는 설정을 상상한 모습처럼 보임. 그래서 기분나쁘고.
기초수급자 혜택도 못받는데, 수급자보다 더 처절하게 살아본 사람 꽤 많은게 문제 글쓴이가 독자보다 설정에 지식이 부족한 느낌의 글...
개인적으로 반찬통은 손님이 오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라고 봐서... 우리 집도 가족들끼리 먹을때는 그냥 반찬통째로 먹는데 손님들 오시면 따로 그릇에 소분해서 담아서 냄...
나도 어릴때 비슷한 경험을 했었는데 그때 들었던 생각이 이런 사소한 생활패턴이 다른 환경을 만들어 주는구나 싶어서 가난했던 우리집 생활 패턴에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노력했었음
한달에 한두번 삼겸살? 나보다 잘 먹고 사네..
반찬통 부분은 가난이고 뭐고 음식이 쉬는거 방지하려고 접시에 따로 덜어내서 먹어야 하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