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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소리를 안내는게 예의야
대체 이런게 왜 유행인건지 잘 모르겠어 개같이 쩝쩝거리면서 먹으면 진짜 얘 뭐지 싶은 생각이 들어서 밥 같이 안먹게 되던데 마찬가지로 후루루룩 추루루루룩 소리 내면서 먹으면 사방에 다튀고 개시끄럽고, 그렇게 먹는걸 듣고, 보고 있어야하는 것도 모자라서 왜 넌 이렇게 안먹음? 이라면서 참견까지 받으면 이게 비정상의 정상화가 아닌가 싶고 막...
방송용 식사법에 놀란 기훈이형
실제로 먹을때 소리를 크게 내는 것은 좀 예의 없는 행동이란..
면치기는 혼자 먹을 때 많이하고 같이 먹을 때는 좀 조용히 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흰양복에 면치기는 좀;;;
방송용 식사법에 놀란 기훈이형
이런말 하긴 글치만 면치기 좋다고 낄낄거리는 돼지보고 밥맛떨어진거 같아
이정재 참 예의바른 사람임.
원래 소리를 안내는게 예의야
존나 반응 보면 이세계물같다 나닛 코이츠 면을 먹는데도 소리를 내지 않다니 아아 이세계의 법도는 이런건가
그러게 원래 면치기도 적당히해야지 꾸역꾸역 소리내면 좀 그럼... 약간은 이해하것다만 막 엄청 소리내면 별로지
이영자 아무리 광고라고는 해도 치킨에서 후루룩 소리 나는건 너무했다 싶었어
드럽게 쳐먹는걸 언젠가부터 자랑을 하더라 십 ㅋㅋㅋ
옛날에 소리내고 밥먹으면 예의 없고 무식하다고 혼났어.... 그때 면치기했으면 대접으로 머리통 맞았을걸 노비 새끼냐고.
음식 먹을때 소리 내고 안내고는 문화의 차이임. 대부분 안내는게 예의라고 하는데 맛있게 먹자고 소리 내어주는 규칙이 없는건 아님.
우리나라엔 없어. 괴상한 일본 문화를 우리껀줄 알고 쳐 시부리는 코미디언 꼬라지나 좀 막아봐.
실제로 먹을때 소리를 크게 내는 것은 좀 예의 없는 행동이란..
ㄹㅇ 저따위로 처먹으면 할아버지한테 그릇으로 대가리 깨졌음
맞음 방송으로 소린내서 먹는게 반응이 잘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실상에서 소리 내고 먹는건 꼴볼기 싫음
그놈에 먹방 때문에 이지경이... 언제 부턴가 사람에 대한 예의 보단 음식에 대한 예의를 아쩌고저쩌고가 자리 잡힌듯 ㅎㅎ
걍 남들하는 소리에 별 생각 없었는데 요새 먹으면서 졸라 쩝쩝대는 사람하고 일하다보니 왜 예의가 아닌지 알게 됐음 진짜 역하고 거슬리더라고 ㅋㅋ
면치기는 혼자 먹을 때 많이하고 같이 먹을 때는 좀 조용히 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나도 같은생각.. 혼자 편하게 먹을때나 괜찮은거 같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637832220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진짜 면치기 누가 만들었냐
먹방이라는 돈 먹는 괴물
원래 일본쪽꺼아니였음?
tv에서 맛이나 냄새를 전달 못하니까 그나마 소리로 전달하는게 정도를 모르게 간거
일본에도 면치기 같은 게 있긴 한데 맥락은 조금 다름. 냉모밀 먹을 때만 후루룩 소리내고, 라멘우동 같은건 가능한 조용히 먹는게 예의. 어디까지나 냉모밀한정임
면요리 전부 다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소리 나는 건 어쩔 수 없다 수준이지 일부로 소리 크게 내거나 한입에 다 쳐먹는 짓은 안 함
말 자체는 김준현일걸? 맛녀석들에서 처음 본거 같은데
주도하는 몇명이 있음 ㄹㅇ 꼴불견
시작은 김준현이 했고, 면치기라는 말도 김준현이 꺼냈던 걸로 기억함. 근데 김준현 면치기는 젓가락으로 면의 밑을 잡고 계속 올려주면서(그니까 젓가락으로 면을 치면서) 면이 흔들리는 걸 최소화하면서도 호쾌하게 빨아들이는 건데, 그걸 여기저기서 따라하는데 김준현처럼 안되서 면은 여기저기 흔들리고 국물 튀고 소리 겁나 시끄럽고 이런 식으로 변질됨.
그러다가 그냥 소리만 후루룩 시끄럽게 내면서 먹는 걸 면치기라고 하는 지경까지 와버린 거
원래 옛날부터 있던 걸 80년대 광고에서 써먹기 시작한게 원조임. 당시에 이미 광고에 나와도 별 무리없이 받아들여질 정도로 생각보다 광범위한 문화이기도 했음. 그렇기에 2010년대 후반부터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면치기에 대한 거부감이 확산되고 있음에도 아직 사라지지 않고 있는 거.
맛있는 녀석들 PD 하다가 나와서 지금은 토요일은 밥이 좋아 PD하고 있는 영식이가 밀고 있음.
뭐만하면 다 일본이냐 ㅋㅋ
라멘만 소리내고 먹는 거 아님?
아니 그런거치곤 나이가 있을수록 저짓거리에 더 눈살 찌푸리던데요.. 오히려 잼민이나 갬-성에 민감한 20대 정도가 그나마 와! 면치기! 하는건 봤지만..
맛녀석 아니고 삼대천왕이었을꺼임 그 때 묘기같은걸 보여준다며 일어서서 면을 길게 쭉 늘인걸 김준현인가가 한번에 후루룹 흡입하는걸 보여주고 그 후에 백종원도 다른 패널들도 너도나도 따라하던게 정신차려보니 온갖 방송에서 따라하고 있던걸로 기억함
말대로 80년대 라면광고에서 시작한게 맞음. 맛과 냄새를 전달할수없으니 소리랑 비쥬얼로만 맛나보이게 하려다보니 어쩔수없는 부분인것도 맞음.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그런 광고들은 죄다 혼자먹고있는거...방송에서는 저렇게해도 상관없지만 그걸보고 따라하는 애들은 교육시킬필요가 있는듯. 식사예절에서 많이 벗어난짓이니까.
루시오르
너야말로 확증편향으로 개소리 좀 하지 마. 꼰대새꺄 혼나는 곳도 있었지만 아닌 곳도 많았어.
강미윤
예뻐서 안혼냈겠냐? 한심하다 진짜.
솔직히 면치기할때 유명한 누군가가 급정색하면서 진짜 예의없이 드시네요. 해주면하는 생각이든적있음...
대체 이런게 왜 유행인건지 잘 모르겠어 개같이 쩝쩝거리면서 먹으면 진짜 얘 뭐지 싶은 생각이 들어서 밥 같이 안먹게 되던데 마찬가지로 후루루룩 추루루루룩 소리 내면서 먹으면 사방에 다튀고 개시끄럽고, 그렇게 먹는걸 듣고, 보고 있어야하는 것도 모자라서 왜 넌 이렇게 안먹음? 이라면서 참견까지 받으면 이게 비정상의 정상화가 아닌가 싶고 막...
방송에서 비주얼과 임팩트가 필요해서 얌전하게 오물거리는것보단 후루룩 냠냠 짭짭 떠들썩한게 필요하거든;; 그야말로 방송용 식사법;;
맛있는 녀석들인가 그거 기점으로 방송계에 확 퍼진거 같았음
뭐, 리액션, 비주얼, 임팩트, 사운드 채우는 목적.., 그럴 수 있다. 근데 제일 이해 안가는게 왜 면치기 안함? 매너가 없네~ 같은 식의 반응이 진짜 꼴보기 싫음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라고 참견하는 거면 모르겠는데...
방송용 오버액션
면치기 안하면 오디오가 비어서 맛이 안산다고 면치기 요구한다더라 문제는 그걸 면에 대한 리스펙 어쩌고 하면서 무슨 호탕한 식사법인양 소개해버리니 너도 나도 후루루루룩 거림
애초에 우리가 방송을 보는 이유가 " 실제로 못하기 때문. " 이라서 그래. 쩝쩝? 못함 육아? 못함 폭행? 못함 살인? 못함 도박? 못함 ㅁ약? 못함 연애? 못함 신데렐라? 못함 방송에서 이것들이 나오는 이유지. 못하거든
면치기가 나쁜건 아님. 방송에서 적절하게 필요할때 쓰면 괜찮음. 그런데 그게 올바른것인양 예의 바르게 먹으면 깜짝깜짝 쳐 놀라대는 꼬라지는 역겹다.
자막 다는 사람도 이건 좀 아닌가 싶었는지 "과몰입" 달아놨네
마케팅의 괴물
맛있는 녀석들이 면치기를 퍼뜨리긴 했는데 그네들은 일부러 후르륵 소리 내던거 같지는 않던데 의외로 먹는 장면들 자체는 깔끔한걸로 기억함
ㅇㅇ 맞음 김준현이랑 문세윤이 지저분하게 먹으면 뚱뚱한게 먹는거도 드럽다고 욕먹는다고 깔끔하게 먹음
흰양복에 면치기는 좀;;;
나도 이생각함 정장입고 국물음식 멋는데 ㅋㅋㅋ
밥 먹을 때는 좀 조용히 먹고싶다
뭐 예능이니까 그런거긴 하지만 실제로는 면치기 하면 아 시바 양념튀어요 얌전히 먹어요 소리 나오지
애초에 그런 말 듣기도 싫고 남한테 피해주기도 싫으니 얌전히 먹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거고.
나도 밥먹을 때 소리내는거 싫어하는데 방송국이 앞장서서 소리내기 운동이라도 하는지 그래서 먹방 안봄 예외로 맛있는 녀석들은 웃겨서 보긴 한다만 그 외는 정말 보기 싫게 먹음
저딴거 왜 굳이 꼽주고 강요하려는건지 모르겠음
면치기 진짜 개싫음;;; 그냥 후룩 첩 후룩 헙헙 하는것도 아니고 개십 촐랑거리면서 젓가락 딸랑거리는데 입맛떨어짐
젓가락 딸랑거린다는거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치기 진짜 혐오스러움. 그게 뭐가 대단하다고 이름까지 붙여서 저러는건지 진짜...
예능이 만든 뇌절밈
처음 나올땐 그냥 ㅋㅋ 하면서 봤는대 어느순간부터 뇌절이 심해져서
방송이랑 예능에서 면치기하는거 되게 병1신같아보임 면치기 하는 사람 현실에서 되게 보기 힘들긴 한데 면치기가 예의인 줄 아는 빡통 새끼는 몇 번 본 적 있으니까
면치기 자체가 중국인가 일본에서 온거 같더라 거기서는 국수같은건 소리내어서 먹는게 예의라고 얼핏 들은거 같은데 ㄹㅇ ㅄ같음
일본 소바임
진짜 극혐원탑 방송용밈 0위 아닐가 싶다
저게 좉나 잘먹는 야무진 식사법이라고 보는건가?..
심지어 안 하면 이상한 사람취급하는게 더 짜증
ㅅㅂ 같이 먹을땐 좀 얌전히 처먹어 무슨 면치기야 면으로 처맞을라고
진짜 면치기 유행시킨거 존나 싫다....방송가 ㅂㅅ들
면먹을때 소리내는건 일본예절 아니였나?
ㅇㅇ 그런걸로 알고 있음 맛의 달인인가 만화에서 나온걸로
저건 일본 따라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근본없는거.
그건 일부 면요리만이고 일본도 소리 안내는게 기본 예절임. 저렇게 먹으면 우미하라하고 지로 양쪽에서 미친 놈 소리 들을 거임
일부 면요리에 라멘 들어가지? 옆에서 아재들 먹는거 듣는데 우렁차드만ㅋㅋㅋ
라면요리왕 만화에서도 미국인이 가게 냈는데 손님들이 소리내면서 먹는거 못참겠다고 주인공에게 그거 해결방안좀 찾아달라고 하는데. 주인공이 아주 걸쭉한 국물을 만들어서 빨아들이기 어렵게 만드는데도 손님들이 기를 쓰고 빨아들여서 결국 실패하고 방법 찾은게 그 면치기하는 소리 안들리게 가게에 엄청 시끄러운 음악 트는걸로 해결하는 에피소드 있는거 보면 라면도 시끄럽게 먹는듯
이거도 뭐 옛날이야기겟지 일본도 배운사람들은 공적인자리에선 소리 잘안내
면치기 으~~~ 걍 묵으라 묵어
맛있는 소리가 아니라 추저분한 소리....
요즘엔 무례한게 트렌드가 되어가는 느낌이야 어릴때 소리내고 처먹으면 혼났어
저럴때 카운터로 쩝쩝 거리면 완벽할거 같다
저걸 기술로 설명하는데.. 무식한거 아닌가.. 좀 싫던데.
무식한거 맞음. 어느 나라에서나 통하는 식사 예절의 기본을 무시하는거
방송이니까 그럴수있다고봤는데 왜소리안내냐고 하는건 이제뇌절같다
집에서 어른들 앞에서 저러면 뚝배기 날아가지
할아버지 앞에서 지지랑하면 면으로 싸대기를 맞을꺼야
진짜 소리는 둘째치고 튀는거 너무 싫어...
웃긴게 그렇게 먹는 애들, 꼭 지한텐 안튀기고 앞사람한테만 튐ㅋㅋㅋㅋ아오빡쳐
광고가 다 망친거지 광고는 소리가 있어야 맛있게 보이니 넣는건데 그걸 식사예절로 받아들일줄은...
난 다 이해할 수 있어 근데 면치기 안한다고 꼽 주는 것만큼은 진짜 엿같다고 생각한다
우리 초딩 아들이 저 면치기 따라해서 난감할떄가 한두번이 아님 집에서만 하면 되는데 밖에 나가서도 일부로 요란하게 온몸으로 면치기함;; 어르신들 보기엔 너무 식탁예의가 없는 거니깐
밥상머리 교육은 좀 심하게 화를 내서라도 해야되요. 이거 안되면 결국 부모까지 욕먹는거니까요
교육해야죠
옛날에도 식사 예절로 그 사람 예의 수준을 알수있었지. 같이 식사나하자는말은 친해지기전에 어떤 수준의 예절을 갖췄나 확인하는 자리이기도함. 그 다음이 술먹고 주사 부리는지 보는거고.
방송용이고 나발이고 면박 좀 씨게 줬으면
드러버 죽겠네
솔직히 내 기준으론 면치기가 짭짭거리면서 먹는거랑 동급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