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한국인 봉사단체가 몽골로 들어가서 생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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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대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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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죽일테면 죽여봐라 묘목 한그루가 쓰러진 그 자리에 묘목 둘이, 묘목 둘이 쓰러지면 넷이. 넷마저 쓰러지면 여덟그루가 그 자리에 심어질 것이다
아오 시바 그놈의 여의도의 몇배 몇배 그게 얼마나 되는건데
여의도 1.5배라니까 왜케 작아보이지
여의도의 크기는 여의도의 1배만큼의 크기입니다...
헤일 나무드라!
대체 여의도크기가 얼마이길레 여의도 1.5배라하는데 걍 축구장 면적으로 하면 되니냐
국교개선에도 좋을듯
국교개선에도 좋을듯
여의도 1.5배라니까 왜케 작아보이지
여의도씨 고개를 드십시오. 당신 좁은 땅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알짜배기죠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축구장 몇개로 이야기 해줘. 여의도 가본적도 없다고.
그게 동그랗게 뭉쳐있는 면적이면 저기서도 별거 아닌건데 방풍림 만들듯이 길게 띠 모양으로 저 면적이면 엄청난거임.
축구장을 가본적이 없는 사람은 어뜩함
어디 죽일테면 죽여봐라 묘목 한그루가 쓰러진 그 자리에 묘목 둘이, 묘목 둘이 쓰러지면 넷이. 넷마저 쓰러지면 여덟그루가 그 자리에 심어질 것이다
헤일 나무드라!
We die standing.
헤.. 헤일 ...하이드라 ???
다른말로 하면 그건 사막에 나무를 제물로 바친게 아닐까?
히드라야?ㅋㅋㅋㅋ
Hail treedra!
ㄹㅇ 진짜 이거같다
황사 : 어제 2만 그루의 나무를 죽이고 오늘 4만 그루의 나무를 죽였다. 그러나 동쪽에서는 7만 그루의 나무가 새로 심어지고 있다.
헤일 트리드라!
아지만 이젠 누가 땅의 주인이지?
몽골이요
Hail! Dryad!
"우리는 서서 죽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쓰러진만큼의 2배를 낳아라...아니 심어라!!
죽은 나무들도 어찌됐든 양분이 되어준걸테니 맞는말일지도 ㅋㅋ
하이드라??
누군가는 워해머 드립인거 알아채줘야 될거 같아
- 묘목의 성자 그린 아시아시우스, 모래폭풍의 군주를 가로막으며
"두 그루 더 쓰러뜨리러 가자."
헤일 그루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일 나무드라!
나무입장에선 일족이 수도 없이 죽어서 그 시체위에 던져지는 기분일듯
그 나무들은 "일족들의 시신이 담긴 비옥한 토양 존맛" 하면서 영양분을 쭈왑쭈왑 땡기고 있을걸요.
예?!
아, 나무한테는 고기 반찬이라고~!
대체 여의도크기가 얼마이길레 여의도 1.5배라하는데 걍 축구장 면적으로 하면 되니냐
제주도의 1/220 정도 크기임
축구에 관심없는 사람이 훨씬 많음. 남자들이 많이 모이는 커뮤니티에서야 축구 관심 있게 ㅂㅈ, 일반 사람들이 축구장 크기를 알까... 월드컵이나 이럴 때 빼곤 아예 관심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여의도 크기는 옛날부터 관용적으로 썼던 표현이라 그냥 쓰는 거. 그리고 그걸로 알아 듣는 사람이 훨씬 많음.
그냥 기자가 여의도에 많아서 편의주의로 굳어진거라 좋은 표현이 아님
아니 그래도 여의도보단 더 눈에 잘뜨일거같은데... 좀만 크면 다 여의도랑 비교하는데 방송국이 여의도에 있었으니 그런거지 뭔 상징성이있는것도 아니고 일반인들은 그게 뭔지도 모를듯
축구장 크기 = 학교 운동장 이 정도 되지 않나? 그리고 학교 아니더라도 도심지에 축구장 생각보다 많은데?
축구장 크기 아는 사람에 비교하면 여의도 크기 제대로 아는 사람 생각보다 많지 않을걸?
여의도 크기 난 몰라서 상상이 안되던데
하지만 의외로 축구장 면적도 큰줄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매한가지긴 함 동네 시민공원이나 중고등학교에 있는 축구장이랑 실제 경기용 축구장이랑 별로 크기차이 안나는줄 아는 사람도 꽤 있어서리...
여의도 사는 사람들도 여의도 1.5배 2배 이러면 바로 머리에 떠오르지는 않을텐데?
저기 국내 메스컴이나 해외 매스컴 혹은 인터넷에서 어떠한 거대 물체나 크기를 비교할때에 자주 사용하는것은 축구장입니다. 축구의 관심보다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그나마 흔하게 접할수 있는 평지의 넓이 때문에 체감하기가 더 쉬운겁니다. 세계 언론사들이 바보 똥멍충이도 아니구요 실제로 흔히 접하는 시내의 국공립 학교의 운동장 크기는 실제 규격과는 차이가 나긴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언론에서 축구장을 비교치에 두는건 어느정도 크기에 대한 체감을 간접적으로 느끼라는거지 실제 수치를 정확히 알라는건 아닙니다. 여의도의 크기는 약 8.4km 인데 이걸 일반인이 간접적으로 느끼기는 굉장히 어려운 크기의 수치입니다. 한눈에 들어오고 체감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난 축구 관심없어서 축구장 크기 잘 모르지만 여의도 크기 아는 사람보단 축구장 크기 아는 사람이 훨씬 많을 듯.
루리웹-9245620780
ㅇㅇ 나도 축구 끊은지 꽤 됐지만(솔직히 월드컵도 끊었음)+ 대구 오기 전 사회생활의 반 이상을 여의도에서 했지만, 여의도 몇 배보다는 축구장이 훨씬 와닿음. 위의 누구처럼 그냥 기자들의 관성적이라 하기엔 또 애매한 게, 학교 운동장의 몇 배, 학교 운동장이 몇 개가 들어가는... 이라는 표현도 분명히 예전에 꽤 많이 썼었음. 오로지 서울만 기준이냐!!! 라는 말을 하기도, 서울에 사는 사람은 과연 체감이 될까? 라고 하면 또 그게 아닐 듯. 그냥 서울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이 늘면서, 뉴스에도 그냥 자기들에게 익숙한 여의도라는 말을 쓰는 건가? 싶기도 하고.
저 위에 황량한 땅이 맨 아래처럼 변한건가?
ㅇㅇ 나무가 자라기 시작하면 땅에 수분이 조금씩 머금어져서 풀이 자랄 수 있다더라 저렇게 녹초지가 되기 시작하면 점점 사막은 줄어들고 우리도 좋지
대단하네
아오 시바 그놈의 여의도의 몇배 몇배 그게 얼마나 되는건데
가르시
여의도의 크기는 여의도의 1배만큼의 크기입니다...
1배? 당신 혹시...
이것이 목해전술...
대부분의 사막 이름은 현지어로 사막이라는 뜻
사하라도 사막이란 뜻이였지
그럼 사하라 사막은 사막사막이되니 그냥 사하라 라고 부르는게 맞구나
타클라마칸
대부분의 강 이름도 그렇지 ㅋㅋ
하하 몽골놈들아 돌산에도 나무를 심던 녹화사업맛 좀 쬐끔 보거라
으앆 살려주십쇼 소나무 분진 처형자님!
소나무 분진 vs 모래 폭풍
삼나무드보단 낫자나
심을때 제발 차 다니는 길 계산하고 심으십셔! 덕분에 코리안 산지에선 종이를 만들 수가 엄써여!
좋네 @_@
이런 걸 볼 때마다 자연을 파괴하는 것은 인간이지만, 결국 자연을 살려내는 것도 인간이지 아닌가 싶어
살리려면 일단…
죽여야지!!! 하하하!!!! 자연이여!! 만물의 영장 인간이 가진 파괴력을 보여주마!!!!
놀랍게도 사막이 자연이고 저건 인간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인공숲이지 ㅋㅋ
그렇다면 인간의 파괴력이 사막 조차 파괴해버린 것인가.....!! 보아라!!! 너희를 초록색으로 물들게 할지어다!!!
항상 감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아 무도 때 갔던 거기?
그 지역도 저 프로젝트 하던 지역
최소한의 적은 물로 나무를 키우는 기술같은게 아무리 발전한다고 해도 물리적으로 물을 보내는 기술이 한계가 있으니 사막 중심부 주변까지 나무 심으며 둘어가기는 힘들겠지..
내생각엔 그렇지 않을꺼라고 보는데 길게 보면 어짜피 나무에서 수분이 올라갈테고? 그게 구름이 되서 비가 되어 내려오지 않을까? 점점 그러면 줄어 들수 있을꺼라고 내뇌 망상해봄
숲을 계속 조성하면 해당 지역 기후 자체가 변해서 강수량도 늘겠지
어째서 땅 크기의 기준이 여의도가 된 것인가.
게다가 기준으로 삼은 여의도 면적도 제각각 ㅋ
지들이 여의도에 사니까 그걸 기준으로 잡은거임
칫 나도 우리 동네 면적 모르는데 그 동네 거주자들은 그걸 안단 건가 여의도에 대한 자부심... 인가...
왜 계산 결과가 하나가 아닌 거죠 학생?
그냥 방송국들이 여의도에 있어서 방송국 뉴스에서 써서 그럼. 서울 토박이들도 여의도 넓이 거의 모름
방송국 기준으로 본 결과라고 해도 되겠구나...
기준을, 1) 행정구역상의 여의도동으로 볼 것인가 -> 8.4㎢ 2) 여의도 섬 전체 면적으로 볼 것인가. ->4.5㎢ 3) 하천과 둔치를 뺀 윤중로 제방 안쪽으로 볼 것인가 -> 2.9㎢ "여의도 면적을 두고 혼란이 생기자 지난해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여의도 면적’이라고 할 때는 2.9㎢를 기준으로 한다”고 교통정리를 했다. 하지만 사람마다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여의도 면적을 정부가 강제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606252.html 으흐흐... ㅋ
여의도 전체 면적에서 강을 빼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 도너츠가 평면이라 가정하고 면적을 구하면 큰 원에서 작은 원의 넓이를 빼야 하니까! 이런 자세한 정보 감사하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246010
박명수 계속 물 숨기는거 쥰내 웃겼는데 ㅋㅋㅋㅋㅋ
노잼 특집 될뻔한거 명수형이 어차피 내일 가는거 깽판치고 빅잼 만들어줌
ㅇㅇ 명수옹 아니었음 개노잼이었는데 쿨하게 물 도둑질하는 거 보면서 웃다 숨질뻔
그 와중에 물 숨겨서 자원 무기로 삼는다는 말이 기억에 남지. 자원 무기... 어???
삭제된 댓글입니다.
발랭이
무한도전목 아직 남아있긴 하더라 누가 그 나무들 추정 장소 가져온적 있음
프로젝트가 아직도 하는구나 ㄷ
난. 전에 듣기로 저렇게 심었는데. 목축하는 인간들이 와서 다뜯어먹게하고 가서 실패했다는 카더라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그게 구라인게 다행이네...
그건 저기가 아니라 중국쪽입니다 힘들게 나무 키워서 숲 비스무리한거 생기니까 단체로 몰려가서 다 잘라다 땔감으로 써버림
몽골 크기 생각하면 턱없이 작긴한데 작은 한 발걸음이라고 생각하면 되려나
물 공급을 어케 .....
그거 아마 밤낮의 기온차로 인한 만들어진 이슬을 받아다가 썼다고 어디서 들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