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는 아니고 어쩌다 택시기사 아죠씨의 썰을 듣게 되었는데
어느날 멈춘 상태였는데 갑자기 뒤쪽에서 차가 꼬라밖는 일이 있었다.
그런데 꼬라밖은 쪽 차에 타고있던 아줌마가 적반하장으로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무죄를 주장하는거임
나중에 알게되길 남편이 교통사고나면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고 알려줘서 일단 지르고 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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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과실에 써먹어도 될까말까인데 ㅋㅋ
아이고 죄송합니다 굽신굽신 액션만 취해주고 냅다 한방병원으로 달려가
아줌마 소리지른 만큼 미터기 올라간다고 했으면 금방 조용해졌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