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오브워 1
신들이 시킨대로 다 했고
고생해서 판도라 상자까지 얻고
아레스까지 죽임
"저의 임무는 할당했으니 제 악몽을 없애주시오 아테나"
(아레스에 의해 자기 손으로 가족을 죽인 악몽)
"수고했다 크레토스, 너의 죄는 이걸로 다 없어짐
근데 악몽을 없앤다는 약속은 딱히 안 했음 ㅇㅇ
너의 그 악몽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아"
'하...인생 ㅆ벌 이렇게 살 바에 그냥 죽는게 낫지'
크레토스는 그렇게 자살을 시도하지만
"어딜 니 맘대로 죽으려고?
전쟁의 신 빈 자리 니가 채우고
감사히 여겨라"
죽는 것도 맘대로 못 하게 하고
반 강제로 전쟁의 신 자리에 오르게 됨
갓오브워 2
크레토스가 올림푸스를 멸망시킬 것이란
운명의 여신의 예언의 의해
제우스가 크레토스를 속여서 신의 힘 빼앗고 살해
'아이고 지들이 나보고 전쟁의 신 하라더니
이젠 지들 맘대로 죽이네'
뒤통수 쳐맞고 죽은 것도 억울한데
덤으로 자기 고향 스파르타 까지 직접 행차해서 멸망시킴
이걸 참으면 사람이 아니라 보살이지
3의 폭군 크레토스는 충분히 개연성 있는 모습이다
3편이 진ㅉ ㅏ화끈하죠 산 밑에서부터 시작해 한명씩 따고 올라감 .. 그것도 그냥 따는게 아니라 포세이돈 눈알뽑고 태양의신은 머리잘라서 라이트대용으로사양 발이빠를놈은 거꾸로 들고 다리다 잘라버림 ... 헤라클레스는 얼굴 삭제 ..
애초에 신들 때문에 가족도 잃고 영고 악몽도 꾸는데 신들에게 복수 안하면 성자가 맞다
이거도 이건데 psp로 나온 외전 2개 해보면 크레토스 심정이 진짜 이해되더라 크레토스가 피도 눈물도 없다지만 자기 가족은 진짜 끔찍하게 아끼는데 외전에서 친딸이랑 친동생이 신들때문에 그꼴이 났으니...
3편이 진ㅉ ㅏ화끈하죠 산 밑에서부터 시작해 한명씩 따고 올라감 .. 그것도 그냥 따는게 아니라 포세이돈 눈알뽑고 태양의신은 머리잘라서 라이트대용으로사양 발이빠를놈은 거꾸로 들고 다리다 잘라버림 ... 헤라클레스는 얼굴 삭제 ..
헤르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