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하지만 우리가 잊고 살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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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트 말을 정리한 기자가 쓴 말이라던데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 알빠임?
말딸하는 걸로 추정되는 기자가 데프트 인터뷰 정리하며 단 코멘트
젤린스키 연설도 올해였지
당사자들이 실제 쓴 표현은 아니고 기자가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옮기는 과정에서 의역 느낌으로 집어넣은 표현이라고 함 참고로 공용 스킬이라 다른 캐릭도 몇 명 갖고있는 스킬이긴 한데, 게임 초창기 기준으론 하루 우라라만 가지고 있고 요번에 메이쇼 도토 출시되면서 걔도 가지고 있음
결승끝나고 인터뷰에서 실제로 말하면서 어쨌든 데프트가 한말이 됨 ㅋㅋㅋㅋ
롤드컵때 데프트가 한 말 아님?
젤린스키 연설도 올해였지
저 대사 먼저 시작햇던게 말딸 하루 우라라라는 캐릭이 햇다던데 진짜임?
루리웹-1895801745
롤드컵때 데프트가 한 말 아님?
루리웹-1895801745
데프트 말을 정리한 기자가 쓴 말이라던데
루리웹-1895801745
말딸하는 걸로 추정되는 기자가 데프트 인터뷰 정리하며 단 코멘트
하루 우라라 스킬 중에 꺾이지 않는 마음이란게 있긴 함ㅋㅋㅋ
데프트 말을 초월번역한 기자양반이 말딸 한 것도 사실
대사는 아니고 하루 우라라 공용 스킬 이름이래 기자가 '꺾이지 않는 마음' 스킬이 번뜩 스쳐지나가서 적었대나
루리웹-1895801745
당사자들이 실제 쓴 표현은 아니고 기자가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옮기는 과정에서 의역 느낌으로 집어넣은 표현이라고 함 참고로 공용 스킬이라 다른 캐릭도 몇 명 갖고있는 스킬이긴 한데, 게임 초창기 기준으론 하루 우라라만 가지고 있고 요번에 메이쇼 도토 출시되면서 걔도 가지고 있음
난 여지껏 데프트가 말한건줄...
88년 장세훈
결승끝나고 인터뷰에서 실제로 말하면서 어쨌든 데프트가 한말이 됨 ㅋㅋㅋㅋ
나중에 우승하고 직접 하긴 함
데프트가 비슷한 뉘앙스로 말 함 -> 쿠키뉴스 기자가 요약해서 써야해서 한줄로 줄임(말딸하던 기자) -> 우승 후 인터뷰에서 데프트가 중요한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언급-> 데프트 방송에서 이제 내가 한 말 -> 쿠키뉴스 후속기사에서 이제 데프트선수가 한 말 ㅎㅎ 으로 완성
1. 말딸 스킬에 '꺾이지 않는 마음'이 있음. 하루 우라라도 이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캐릭터성이랑 엮임 2. 말딸하는 어느 기자가 그걸 기억해뒀다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 지긴 했지만 안 무너지고 열심히 하겠다는 DRX 선수 데프트 인터뷰 제목에 넣음 3. DRX가 남은 경기 잘 해서 본선 진출하고, 본선에선 아예 우승후보들 연달아 꺾고 우승까지 하면서 저 인터뷰가 주목받음 4. DRX 공식 응원문구가 '꺾이지 않는 마음'이 되고 데프트도 우승 후에 인터뷰 등지에서 여러번 언급하면서 유행어가 됨 5. 여기저기 쓰이다가 이번에 월드컵에서도 쓰임
데프트 왈 : 아 일일이 설명하기 힘드니까 그냥 제가 말한 걸로 할게요ㅋㅋㅋ
중꺾마
The important thing is unbreakable will.
이길 수 있는 전투에서 패배하는 이유가 방심 아니면 사기 저하라는 말도 있지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 알빠임?
데프트피셜로 자기가 한말 아니라던데 기자가 쓴말임
이제는 데프트 선수가 한 말이죠ㅎㅎ.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어찌 보면 아무 것도 아닌 단어에 숨결을 불어 넣고, 빛나게 완성시켜 주신 데프트 선수, 그리고 DRX 선수단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DRX의 롤드컵 우승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작 drx가 꺾임
알빠임?이 빠졌군
"절대"도 "상식"도 없는 해
꺾이지 않는 마음 언급 할 자격이 있다 ㅋㅋㅋ
올해초-중반 에는 '응 xx하면 그만이야~' '누칼협' 으로 시니컬하고 남을 조롱하는 유행어였는데 그래도 후반기에 희망적이고 좋은 유행어가 되서 좋다.
저런 간지폭풍 대사를 롤드컵에서 나왔다고했는데 월드컵까지 이어지는 드라마가 만들어졌네. 하지만 진짜로 중요한건 포르투갈을 꺾어버린 황희찬이 골이지.
난 저 문구를 슈로대 OG외전에서 처음봐서 보자마자 그것부터 떠올랐는데... 나도 어느샌가 아재가 된 걸 느낌 --)
데프트:꺾였는데안꺾인척함
용왕파산검
피닉스:"정신이 굴하지 않으면 패배는 부끄러운게 아니네."
DRX우승까지, 데프트 우승까지 스토리 때문에 저 발언이 주목받을 수 밖에 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