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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사전 증여는 웬만해서는 하면 안 됨 가족이니 뭐니 하지만 늙은 부모의 권위는 재산에서 나오는 거 같더라 내 가족은 아니겠지 싶어도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야 함
공평하게 나눴으면 장자라는 작자가 백퍼 아부지 유언은 우짜고 나를 똑같이 줍니꺼로 시작해서 또 싸웠을거임
제 외가 쪽도 유산으로 지1랄났던데 돈이 뭔지 사는게 뭔지 그놈의 혈연은 또 뭔지
그래도 아버지가 효자라서 다행이네 어휴
그냥 물건들 다 현금화하고 똑같이 나눠야한다
근데 시나리오인 건 어케 아는거
지들딴엔 캬 우리 머리좀 썼다 오져따리 거리는 거 옆에서 보면 그냥 희극이거든.
제 외가 쪽도 유산으로 지1랄났던데 돈이 뭔지 사는게 뭔지 그놈의 혈연은 또 뭔지
유산은 애정과 인정욕구, 재물욕이 뒤섞인 추잡함의 산물이라 인간의 끝바닥을 볼수있지...
그렇네 읽어보니까 돈의욕심만 있는건 아니겠네
우리집 외가는 4남 2녀이신데 외할아버지 돌아가시면서 땅이랑 돈, 집 다 나눠주셨는데 여섯분 다 모이셔서 이거 우리가 다 받으면 할머니는 어디서 어떻게 사냐고 다시 다 할머니 주셨음 그리고 할아버지 형제집안 쪽에서 원래 자기들 쪽에 왔어야할 땅 돌려달라고 뭐라해서 그거 넘겨주고 이모는 아예 집 처분하고 할머니 근처로 이사가서 모시더라 외삼촌들도 할머니 집 자주 들러서 농사일 하고 가시고.
나도 외가쪽 ㅈㄹ났고 지금 10년이상 현재진행형이지만 나와 망나니 새끼는 직접적으로 ㅈㄹ난거보면 차라리 외가가 낫단 생각들어.
화목해서 부럽다야 진심이야
그냥 물건들 다 현금화하고 똑같이 나눠야한다
저런 인성이라면 똑같으면 똑같은대로 나이순으로든 뭐든 이유 가져다 붙이고 싸움날걸
나눠주더라도, 두분 다 돌아가신 뒤에 나눠주게 해야될거같네 유서도 돌아가시고 며칠 뒤에 공개해서 장례식 때 일까지 포함해서 마지막 비율 조정되게...
그래도 아버지가 효자라서 다행이네 어휴
금수네 금수여
그냥 공평하게 나눴으면 어땠을까 함...
여러가지 이유로 싸움을 부추김 당해서 개판난 경우도있고 순순히 욕심보나 사업실패 뭐 빚이 많은등 이유로 개판 내는등 여러가지 있던 .. 그 평범하게 나누는게 보기 드문 장면이라고 하더라고
루리웹-7459485294
공평하게 나눴으면 장자라는 작자가 백퍼 아부지 유언은 우짜고 나를 똑같이 줍니꺼로 시작해서 또 싸웠을거임
정답임. 무조건 똑같이 나눠야 쌈안남..돈많은집이던 적은집이던..
평등하게 나눠도 지분문제로 싸움남
그 공평하게가 싫고 자기들이 더 가지고 싶어서 저 난리 난 거라 공평이 안 됨. 이미 글에 서로 자기가 더 받아야 하는 이유 말하며 싸웠다고 나옴ㅋㅋ
내 경우는 친가에서 장남우선이라 내가 다 가진다 말하는 큰아버지라는 사람이 있어서 아버지가 그걸로 항의하다 병으로 아버지 돌아가신지 16년이 지났지만 연락 한번 없음.
근데 보통 여유가 있는 자식이 부모를 챙기기 마련인데 여유가 있으니 덜 받으라고 하면서 싸움이 나더라고...
이미 할아버지 유언을 들었다면 공평하게 나눠도 ㅈㄹ났을거임. 저 큰아버지란 인간이 저짓거리하는거보면 할아버지 유언으로 ㅈㄹ했겠지.
인성이 개판이면 그래도 싸움난다
이제 이런 스토리들 넘쳐날 시기긴하지 자식들 많이낳던 마지막 세대니까
요샌 죽기 전까진 자식새끼한테 재산 주는거 아님.. ㄹㅇ이야.
우리친가도 할매할배 집판돈 10억으로 존나 개싸웠는대 ㅋㅋㅋㅋ
큰엄마가 제일 쓰레기네
큰엄마+큰아버지 그냥 부부가 쌍으로 ㅈㄹ
나눠줄 돈 있어도 싸움나고 돈없어도 싸움나고 이런거 보면 슬퍼...
펨코보다 못한 어른들이구먼...
근데 시나리오인 건 어케 아는거
저 상황 들어가보면 딱 보면 척임... 머리가 있는 한 모를 수 없는 기류가 있음.
토오루P
지들딴엔 캬 우리 머리좀 썼다 오져따리 거리는 거 옆에서 보면 그냥 희극이거든.
돈엉키면 진짜 못볼꼴 다 본다더라 에휴
내 친가랑 외가도 저런느낌.... 그래서 내가 명절 때 친가 외가 다 안감... 진짜 막말로 갈 때 마다 더러운 꼴 더러운 소리 다 보기싫고 듣기 싫어서...
와 ㅋㅋㅋㅋ 여긴 서로 빚안 떠 않을려고 지랄을 하는데 .... 대단 하네
Anthony Kim
자기 몫까지 형제라는 인간들한테 뿌리고 용돈에 생활비에 척척 내놓는게 어찌보면 대인배고 어찌보면 답답하기도...그래도 여유가 있으니까 그럴수 있는거겠지?
나도 외가쪽이 재산문제로 3대1로 찢어진거봄 원래는 공평하게나누려고했는데 할머니가 개입해서 거의 7대 1.1.1 로 나눠졌다함
이래서 사전 증여는 웬만해서는 하면 안 됨 가족이니 뭐니 하지만 늙은 부모의 권위는 재산에서 나오는 거 같더라 내 가족은 아니겠지 싶어도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야 함
그리고 재산 분배도 아예 균등배분하던가 종법제 마인드로 장자는 좀 더 준다 쳐도 뭐가 됐던 한 번 정한 기준은 끝까지 밀고 가야하는 거 같음 본문에서도 장자 우대 하다가 갑자기 부모한테 잘하는 기준으로 바꾸니까 난리 났잖아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어렵고
세금때문에 그렇지... 왠만한 사람들은 그런거 걱정 안해도 되지만 증여세 상속세 걱정할 정도면 꽤 차이가 나다보니까
재산 분배할때도 괜히 XX땅은 첫째, XX아파트는 둘째 이런 식으로 나누면 백퍼 싸움 남. 내 땅은 몇년이 지나도 팔리지도 않는데, 저 아파트는 몇억이 뛰었네, 왜 나한테 이런 쓰레기땅을 줬네 이런걸로. 그래서 그냥 무조건 공동지분으로 상속해야 함. 세금문제 생겨도 어쩔 수 없음.
나눌 재산이 없어서 돈 때문에 다툴일도 없었다. 물론 그래도 사이 나쁜 형제분은 계셨는데 뭐 7남매가 다 우애 좋을 순 없으니까.
개판인 집안이긴한데 부럽기도 하네 나눠줄 유산은 없고 빚만 남겨준 집안도 있는데
요즘은 가정에 빛만 없어도 평균 이상인 세상이긴하지
어두운 가정이야!?(개드립
결국 효자만 고생하네
원래 효자만 고생인거지 알고보면 옜날 장자상속도 저런 분쟁과 노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이었던거고
참 안타깝긴 한데 한편으로는 부럽구만 조부 시절부터 재산분할만큼 자산도 있었고 지금 아버지도 할머니에게 억에 천에 용돈줄 돈이 있을정도의 집안이란거네. 우리 집안은 당장 나한테 빚이나 안 내려오면 다행일 지경이구만ㅋㅋㅋ....
하하 우리는 친가외가 다 나눠줄 재산이 없어서 분란이 없지롱
재산 나눠줄 만큼 잘 사는 집인가보네... 부럽다
일단 돈 주고 받은걸 무슨 초코파이 주고 받는 느낌이라서 그럼. 저거 돈 왔다갔다 하는데 증여세로 다 작살 나거든. 할머니한테 1억 줬니 하는 것도 저렇게 줄바엔 그냥 매달 일정 금액 드리는게 증여세로 돈 안날아가고 할머니가 시달릴 일도 적을텐데 진짜로 저랬으면 글쓴이 아버지가 머리가 없는 거임
부모자식간에 증여세 면세 한도는 년 5천 그이상은 세금부과라 1억드렸다면 드는 증여세가 대충 500만안되는데 차라리 일단 4천드리고 부족할때마다 자식명의로 준다는지 해야되는데 구라같긴함
10원이라도 받을거 0원 받겟네
난 이런게 좀 이해가 안가 마인드 자체가 나랑 너무 달라서 부모가 재산이 100억이던 200억이던 왜 그 돈이 자기꺼라고 생각하는 거야 부모님이 열심히 살아서 모은 돈 이고 부모님꺼지 어떻게 하든 부모님 마음 아닌가
우리 친가나 외가나 둘 다 가난해서 물려받을게 아예 없는 편이라 형제들 사이는 좋은 편.. 아버지와 어머니가 젊었을 땐 돈을 좀 버신 편이라 손아랫동생들 먹이고 학교보내고 하신 것도 있지만.
우리집은 재산문제는 아닌데 치매 때문에 누가 돌봐줄것이냐 하면서 풍비박산이 나가지고... 아빠가 할아버지 할머니를 챙기고 엄마가 요양원 가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를 챙기는 기묘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음 외가든 친가든 부모님 남매가 셋은 되는데 왜 우리집이 전부 모시고 있는지 참...
이런 싸움안날려면 그냥 부모님은 부모님돈 내돈이 아니다 라는 마인드가 있어야하는데 그게 없는사람이 꽤 많은거 같아.
저런경우는 옛날부터 많았을겨 어머니의 할아버지가 지역유지셨는데 어머니의 큰아버지가 즉 동생들 재산 다 뺏어갔어 한두푼이아님 공장도 뺏어가고 이거저거 전답 모든재산을 욕심으로 챙김 어머니의 아버지 (외할아버지) 있는 재산도 다버리고 오셨다드만 근데 그재산이라도 챙겨오셨으면 진짜 알부자셨을건데 괜히 어무이만 고생하셨더라.
우람한 남근
사람사는데는 다 똑같다 그런 환상 가지고 있어봐야 남는건 실망 뿐이여 ㅋ
우람한 남근
사실 전세계에서 한국만 자본주의 국가였던거임 ㄷㄷ
우람한 남근
꼴ㅍㅁ들이 한국은 치안이 불안하다고 찡찡거리는걸 보는 기분인데 ㅋㅋㅋㅋㅋ
우람한 남근
평소에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정과 인연이 없으셨나봐요..?
우람한 남근
ㅋㅋㅋㅋ 생각이 어리네 너를 위해서 나이브스 아웃이라는 영화라도 추천해주마 돈 앞에선 인종 국적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우람한 남근
왤캐 화가 나있음 ㅋㅋㅋㅋㅋ 중동, 아프리카 돌아다니다가 정작 한국이 어떤지 다 까먹은거 같은데;;;
우람한 남근
이상한 동문서답 하지말고 가서오고와봐 그 영화랑 위 개판이랑 뭐가 다르나 ㅎㅎ
우람한 남근
그런 가치관이면 폰이고 돈이고 재산이고 다 아프리카에 기부하고 도우러 떠나야지 여기서 그런 소리 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음
우람한 남근이 다른 나라의 가치관을 안 비웃는다고는 안했는데. 내가 짜장 맛없다고 하면 그게 자동으로 짬뽕은 맛있다는 의미가 되는건가?
우람한 남근
한국은 건국한지 겨우 57년 된 국가에요. 아직은 근본없는 국민이라서 어쩔 수 없다고 봐야죠, 그래서 교육이 중요한데 대다수의 부모가 아이들 교육시키는 목표가 금전인 사회 분의기에서는 아직도 멀어 보이네요.
우람한 남근
나라 욕은 신나게 하면서 한글은 왜 쓰냐 ㅋ 소름돋네 ㅋㅋㅋ 다른나라 언어 쓰렴 번역기굴려줄게 외국인우대
우람한 남근
최소한 아시아권이 거기서 벗어났을거라는 착각은 접어두자.
우람한 남근
아무리 이나라 가치관을 혼자 비웃어봤자 해변가의 모레알일뿐이지. 그러면서 돈번다고 열심히 일은 하고있을꺼아냐? 현실적으로 돈없이 뭘할수있는데 ㅋㅋㅋ 혼자 유토피아를 꿈꿔봤자 세상의 시선은 망상에 빠져있는사람같음. 난 다르다고? 그럼 당장 그 아프라카가서 봉사활동 하면서 살으렴. 아 그것도 돈없이 못하는구나
울엄니도 얼마없는유산 가꼬 날리나서 신경도안쓰던데 ㅋㅋㅋ 울아부지는 아픈아들 생각해서 쫌챙기라는데 이미 외삼촌이 다 딱아씀 ㅋㅋㅋㅋ 울집은 나혼자라 다행인거같은데 내가 오늘내일 하니까 참...
안아픈게 최고지 젊을때 관리해 난 태어나서 부터 아팟거덩 쒸불...
주작이었으면 좋겠는데 말이 안되는 이야기는 또 아닌것 같아서 씁쓸하네
이런글 보면 어떻게 저런 호쌍새들이 있나 존나 신기함; 우리 친적들도 조부님들 돌아가시고 집 판거 그냥 적당히 뿜빠이하고 별 싸움 안 났는데 액수가 그렇게까지 크지 않아서 그런가. 1/n하면 싸움 안나는게 보통아님? 이런글이 유명한것도 특이사례라 그렇겠지?
1/n하면 살아계실 때 00이를 더 챙겼니~ 나오거나 내가 얼만큼 받기로 했는데. 내가 왜 줘야하니~~ 땅 같은거 팔아서 나눠야하는데 원래 그 땅 받기로 한 사람은 미치고뛰는거지그럼
우리도 벌써 재산분할로 폭풍전야임.
참 이런거 보면 마음 아프다
저건 주작이라쳐도 충분히 현실에서 있을법한 일이네 ㅠㅠ
ㅇㅇ 장례식 끝나고 들어 온 부조 돈 몇백 가지고도 원수가 되고 그런 일 많더군요...
와씨 욕심 ㅆㅂ 기가 차네 ㅋ
와 장례식은 진짜 ㅠㅠ
우린 그래서 누구 지인이냐에 따라서 나누자고 했는데 자기 몫보다 더 가져가려는 사람 있더라 분명 명부 보고 나눈건데도
장례비용은 자식들이 한푼도 안냄 다 할머니 암보험에서 나온 보험금으로 깔끔하게 처리하고 들어온 돈만 그대로 나눠주는건데도 욕심내
ㄹㅇ나도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ㅋㅋㅋㅋ 뭐 나눌 만한 재산이 있으신 분도 아니고 그저 부조금 얼마 안되는거 그걸로 어쩌니 저쩌니 하는걸로 싸우는거 보고 기가 차서 내가 역으로 지랄 떤 적도 있었음 내가 살면서 큰소리 내는 사람이 아닌데 그때만큼 악에 받쳐 지랄해본 적이 없어... 다들 그걸 알아서인지 내 눈 돌아가는거 보고 그제서야 좀 가라앉더라 그것도 3일장중에 이틀밖에 안됬는데 그 개판 난거 생각하면 지금도 하.. ㅋㅋㅋ
울 할머니 돌아가셨을땐 친척들 모여서 딱 장례식 비용 빼고 제일 할머니 많이 챙겨준 큰어머니(큰집) 절반 나머지 n빵으로 5명이 나누기 해서 아무 이상없이 흩어졌는데.. 친가 외가 다 사이가 좋아서 이런글 보면 슬프네..
깔끔하게 나누는 집 생각보다 적음. 울집도 외가 재산으로 소송갈뻔했어(...)
에휴 이미 법으로 정한 가이드 라인대로 하면 되는데 우리 윗 세대들만 해도 자식 순위 ㅇㅈ랄 하느라 맨날 풍비박산이남 얼마나 많은 케이스가 있으면 드라마에 그렇게 흔히 쓰이는 주제인지... 최근엔 우영우도 있었네
자식교육 잘못한 벌이구만
재산 분배 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어무이 돈을 따로 내놓으라고...........? 뭐지?
어른들 얘기라 잘 모르는데 개인적으로 사이가 안좋다는건 뭔 소리야…
다 읽고 보니 제일 지혜없이 인생 헛산사람은 저 할머니란 사람이구만… 츳츳…
왜 매번 명절마다 칼부림나는지 알겠네 역시 친척은 얼굴 안보는게 최고임
ㅅㅂ 우리집안도 큰아버지가 할아버지 유산 낼름하고 다른 친가랑 연끊고 살아서 우리집이 할머니를 모시고 살았던터라 졸라 남일 같지 않네;;;
우리 외가도 서로 얼굴 붉히고 싸울 일 대신 막내 이모가 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서로 한발 빼고 외할머니 집 공동소유로 한 다음 이모 거기서 지내게 하는데 참.... 저런 글 보면 좀 돈은 사람의 본성을 나타내는 도구인거 같아
뭐 저글이 사실이든 아니든 어느 집이든 친척간에 돈가지고 난리나는건 흔한일이라.. 우리집은 외할머니가 딸만 낳아서 첩들이고 소박맞았는데.. 어쨌든 중혼은 금지인거라 첩이 낳은 아들을 외할머니 자식으로해서 호적올렸는데. 외할아버지 재산말고 그냥 친정에서 물려받은 외할머니 개인재산 돌아가실때 자기가 법적으로 장남인데 가장 많이 받아가는거 아니냐고 싸움남.. 외할머니랑은 사실상 피 한방울 안섞인 관계인데 법적으로 어쩔수 없어서 결국 외할머니 재산도 상속해감 유언으로 친딸들에게만 줬는데 유언 아무소용없더라 소송걸어서 호적에 외할머니 아들로 되어 있는거 인정되니 그냥 1/n판결나옴
윽 ㅅㅂ 역겨워...
우리집은 싸움날 일이 없었음 ㅋㅋㅋㅋㅋ 큰아버지가 사업 말아먹어서 장남인데 살아야하지 않겠나 논리로 가산 처분해서 땜빵 쳐주느라 자산은 하나도 없고 말년에 큰아버지 집에 할아버지가 들어가 생활하셨음 나눌게 있어야지 싸우지
저정도는 아닌대 외할아버지 돌아가시시고 일이좀나서. 이제는 외가쪽에 정이 떨어짐. 왜나면 그 귀한 예전 할아버지 쓰시던것들 서울에서 부유하게 사는 외가 이모분들이 다팔라고해서 싹팔았거든 헐값에 그거 오동나무장인대.... 양은에다가.. 그리고 유산가지고 뭐니 같은이야기나와서.... 그냥 이젠 싫음. 그냥 잘 지내고 외할아버지를 추억하길 빌었는대. 이게 뭐야.
정말 막장같지만 주변에 꼭있는상황
불로소득이라 저렇게 안되는 경우가 흔치않더라. 욕심나서 한명이 양보하면 그래도 더 내놓으라 으름장 놓기 일쑤임. 형제지만 정당한 이유로 물려 받은거면 쬐끔 내놓던가 쌩까던가 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