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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걱턱 가문 맞지?
주걱턱 가문이자 700년의 세월동안 유럽에서 가장 강력했던 가문이기도 하지.
시이발.. 가고싶어.. 지방사는 인간으로선 못가지만..
칼 리히터 폰 란돌 가문이네
풀플레이트 아머는 못참긴해
내년 3월까지니까 사람 좀 빠지면 가도 되겠네.
용돈으로 마당에 서킷 만들고, 레이싱 팀도 사고, 호텔도 사시는 분.... 이 집 멍멍이로 태어나고 싶다...
그 주걱턱 가문 맞지?
[이방인]
주걱턱 가문이자 700년의 세월동안 유럽에서 가장 강력했던 가문이기도 하지.
주요 수출품. 왕족.
크킹 1020년대 시나리오 해보면 스위스 촌구석 백작 가문이 용케 저렇게 컸구나 생각이 들더라
유전자 개량 성공사례
마리아 테레지아
마리아 테레지아면 유전자 개량 사례가 아니라 걍 주걱턱 용케 피한 사이즈지 않나? 그 아들들은 주걱턱...
마리아 남편도 합스부르크 혈통이라 그만...
마리아의 어머니는 합스부르크 혈통이 아니라 마리아는 혈통 희석이 가능했는데 다시 같은 가문과 혼인하는 바람에....
사랑과 전쟁에 모두 성공한 군주
시이발.. 가고싶어.. 지방사는 인간으로선 못가지만..
칼 리히터 폰 란돌 가문이네
데빌쿠우회장™
용돈으로 마당에 서킷 만들고, 레이싱 팀도 사고, 호텔도 사시는 분.... 이 집 멍멍이로 태어나고 싶다...
재밋게도 합스부르크 가문의 제1계승자인 페르디난트 합스부르크도 포뮬러 3 레이서.
무승의 제왕!
월드 챔피언만 없지 라운드 우승은 꽤 했음
그럼 무관의 제왕!
시녀들 왔어?
시녀들은 안왔어 공주님 초상화만 옴
시녀들은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소장품인지라.. 저 전시회는 빈 미술사박물관 소장품 전시회
내년 3월까지니까 사람 좀 빠지면 가도 되겠네.
생각보다 오래하네
삼일절에 끝이니까 2월까지라고 보는 게 맞을 듯
내년에 가야겠다
풀플레이트 아머는 못참긴해
와 나 이거 첫날에 갈때는 줄도 한줄도 아니러 이렇게 많을줄 몰랐는데 엄청많네.
'우린 그가 누군지 모른다..!'
그렇다면 들어오라
한번 구경할려 했는데 사람 너무 많더라...
인터파크 예매 들어가 보니 입장권이 17,500원 이군요. 사람 너무 많이 몰리는 걸 안좋아하니 조금 수그러 들면 가봐야 겠네요.
어차피 예매하면 인원 정해서 입장이라 예매만 잘하면됨 시간되면 꼭 가보길 그림도 그림이지만 풀플레이트 아머가 있다는게...
이거 가보고싶은데 인기많네
그 이건희 전시전때도 줄 미어터지던데 쓰읍....
이거 진품으로 딱보는데 거기서 그냥 5분서있었음 진짜 시간내서 갈만한 곳이에요
전 이거보고 잘왔다고 느꼈었어요
지금까지 수없이 미술전시회 가 봤지만 시간별로 대기시간이 있는 건 처음봤습니다. 1시경에 가서 현장티켓구매했더니 5시까지 봐야한다고 해길래 잠깐 고민하다 그냥 보고 왔어요. 그냥 예약이 답임. 전시물들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다녀왔는데 줄 너무길어서 들어가는데 한시간길었엇어...
오
헐... 촬영 금지 아닌가요? 가야 될 이유가 더 생겼네요
뮤지컬 엘리자벳보고 삘받아서 갑자기간건데 볼것도많고 좋아요 플래시만 금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른거
국중박은 대체로 플래시만 안쓰면 허용
예전에 유럽여행 갔을때 박물관 가서 여러가지 보긴 했지만 이건 가고 싶다 사람 빠지면 가봐야지
호오 알려줘서 고마워 나도 부모님 꼬셔서 같이 가자고 해야겠다
예매안하고가면 당일발권 안되는 경우도있으니 꼭 하고가세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좀 열풍 식은 후에 꼭 예매하고 가겠습니다!
현장판매는 아침 9시 10분쯤 가서 줄서면 10시입장가능하더라구요. (지난주 일요일에 완전무장하고 완전 다녀왔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서울은 즇겠구만..
빈 여행가서 프란츠 요제프 황제 엘리자베트 황후 마리아 테레지아 같은 인물들 알고 나서 합스부르크 가문이랑 역사에 관심 갖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 전시한다길래 첫날에 연차 쓰고 바로 보고 오고 지난 주말에도 또 보고 왔는데 너무 좋은 전시였었음. 한국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전시회라 당시에 고종이 수교 기념으로 프란츠 요제프한테 선물한 조선 투구랑 갑옷도 같이 와서 전시되고 있었고
집앞인데 한번 가야겠다
오.. 덕분에 좋은 전시정보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마누라랑 데이트를 해야겠네요
예매는 1월까지 모두 매진..
이런거 보면 신기해 물가 오르고 서민 경제 아작났다고 하는데 박물관이나 임윤찬 공연같은 문화행사는 뜨자마자 무조건 매진에, 고급 주류 시장도 점점 커지고, 특히 위스키 와인쪽 보면 요즘 일본 여행가서 싹 쓸어가서 일본 술값을 올리고 있다더라 한국 관광객들이(고급 와인 성장률도 한국이 2위) 골프도 젊은 층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하고 뭔가 사치품 고급문화 등등은 점점 폭발적으로 증가하는데 빈부격차가 진짜 죤나 심한건지 생각보다 우리나라가 안 힘든건지 ...
빈부격차가 심한거지 걍
“너무 비싸, 골프 접어요”… 중고 골프채 쏟아내는 MZ세대 이게 올 10월 자료임
캐디 하는 내 친구는 그래도 확실히 예전에 비해 나이대가 젊어졌다고는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