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쭉체조 쪽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난 느와르 속성이 더 참신하게 느껴졌음
차이나드레스 중국캐 하면 무술가, 요리사, 장사꾼
뭐 이런 이미지가 대부분이었는데
홍콩느와르를 끼얹으니 분위기가 달라졌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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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빵이 1세대 오타쿠라서 그런가 어쩐지 그리운 소재들이 계속 나와
요즘 오덕들은 사실 홍콩 느와르를 거의 모를거라 그 특유의 분위기가 신선하긴 할 거임.
코트 어깨에 걸친 것도 좋을 듯
옆트임 원툴 차이나 드레스에 코트 추가해서 대각선 트임으로 만든거 씹천재
저러고 쭉쭉체조 한다는게 넘모 귀엽다
영웅본색 패러디는 무조건 나올듯
난 그 블랙라군 생각나더라
역시 대빵이 1세대 오타쿠라서 그런가 어쩐지 그리운 소재들이 계속 나와
난 그 블랙라군 생각나더라
PRL412
요즘 오덕들은 사실 홍콩 느와르를 거의 모를거라 그 특유의 분위기가 신선하긴 할 거임.
쿵푸허슬 도끼파..... 도 한참 전에 나온 영화구나
주윤발,유덕화,장국영 이런 분들 나오던 홍콩느와르 말하는 거임. 대부분 86~89년 사이 나온 홍콩 느와르 1세대.
나도 차이나 드레스 여캐하면 그 실눈 쌍칼누나 생각남 ㅋㅋ
그런데 영웅본색류 당시 현대 느와르는 의외로 차이나 드레스 잘 안나옴 2~30년대 상해 배경의 느와르나 첩보물에 더 잘나오지
그도 그럴게 치파오는 그때만 해도 망한 청나라 옷+매춘부나 입는 옷 이런 의식이 있어서 그랬음. 느와르풍은 산해경 신캐들이 다 걸치고 있는 시커먼 롱코트가 느와르풍이지.
코트 어깨에 걸친 것도 좋을 듯
용하형이 그것도 생각했지
세상에 '진짜'구나
영웅본색 패러디는 무조건 나올듯
저러고 쭉쭉체조 한다는게 넘모 귀엽다
오타쿠는 오타쿠를 안다
옆트임 원툴 차이나 드레스에 코트 추가해서 대각선 트임으로 만든거 씹천재
페도
키보토스 달러에 불붙여서 초코 담배를 녹임.
얘가 거느린 학생회도 요리때문에 다른 요리사들이랑 물고뜯는다는 거 보면 생긴 건 느와르여도 하는 짓은 비룡 암흑요리사일걸ㅋㅋ
홍콩느와르가 할배들이나 알 시적 유행이라 신선하긴 해
요즘 오타쿠들은 홍콩 느와르의 그 맛을 모르긴 해도 용하 같은 거진 1~2세대 오타쿠들은 홍콩 느와르도 봤었을테니 이번에 진짜 잘 뽑은 느낌이 들음
쭉쭉체조+느와르+퇴폐미
하긴 차이나드레스 입은 어둠조직의 섹시 여왕 보스 그런 이미지는 낡은 소재이면서도 또 지금 새롭게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 거라고 봄. 아마 횬타이 의 데스티니차일드 에서도 저런 식으로 조직 쥐고 흔드는 차이나드레스 여캐가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