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자가면역질환 환자로서 느끼는점

[건전한 우익]

내가 자가면역질환인걸 알게된게 

다른 불치병 치료를 시작하면서임

하도 입병을 달고 살았어서 엄마 닮아서 그런거라 소릴 많이 들음

여튼 염증을 닳고 살고 ㅇㅇ 위염과 식도염은 항상 달고 대장에도 염증이 발생하고

복통등은 항상 달고 살을 아마도 공감 못할거임 내가 원하지 않은 상황해서 배가 엄청 아프고 화장실 가면 설사하고 ㅇㅇㅇ 내가 내 장을 컨트롤 못함 

하 ㅅㅂ 요즘 다시 심해짐 ㅇㅇ

[SeMiN]

에이즈 같은거야?

[건전한 우익]

그냥 외부의적을 막아줘야할 놈들이 날 공격하는거임 ㅇㅇ

[사라다이]

리버스 에이즈라고 해야될려나.

에이즈는 병원균이 와도 인지를 못해 치료를 못하는거고.

자가면역은 그냥 멀쩡한 몸도 병균인줄 알고 면역체계가 후드려 패는거고.

[건전한 우익]

자가면역질환도 다양하고 나는 덜심한 병임 ㅇㅇ 다만 이병으고 실명한사란도 있어서 ㅇㅇ

[NUMBER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