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에서 넥슨이 대기업 파워로 소송전 들어가면 중소도 아니고 소기업인 아이언메이스 입장에선 되게 골때리는 전개가 시작됨
넥슨은 소송 따로 준비해도 게임 정상적으로 돌아가는데 아이언메이스는? 지금 디코에서만 공식 입장발표하는거 보면 저쪽에서도 쫄린단거지? 과연 소송전 들어가면서 게임이 정상운영 될까? 인력 안모자랄까?
그리고 소송 결과가 어찌되건 미래가 없는게 넥슨이 아이언메이스의 유일한 게임인 다커앤다커의 폐기된 오리지널 기획 갈무리해서 출시해도 됨
왜? 법적으로 다른 게임이고 오리지널 기획은 넥슨이 보존중일거니까.
해외에서 게임 운영하는 노하우가 쟤들이 높을까 넥슨이 높을까?
소송 결과 어찌되건 지네 판에 넥슨이 개입할 여지 준 시점에서 쟤들은 향후 대기업 하나가 적대적인 판 만들 빌미를 준거임
대기업이 할일이 없어서 저런거 계속 물고있겠냐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대기업에서 기획 빼돌려다가 지금 사태 만드는걸 예상한 사람은 있었겠냐
저놈들은 어차피 한국서는 질꺼 상정하고 해외에 팔아먹을 생각인거 같음. 한국 재판서 유죄 떠도 해외에는 영향이 적을테니
이미 폐기하고 좀비물로 전환하지않았나
전환하기 전 폐기된 기획 보존중일거고 저 게임이랑 유사장르로 출시하면 당장 대체제가 생기는거니까 미래적으로 되게 쫄릴걸
저놈들은 어차피 한국서는 질꺼 상정하고 해외에 팔아먹을 생각인거 같음. 한국 재판서 유죄 떠도 해외에는 영향이 적을테니
해외에 스튜디오 차리고 익명으로 개발할 게 뻔함
거 투자처 있다잖음 알아서 커버 쳐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