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 볼그
창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지만 작살이다.
페이트에선 필중기로 묘사됐는데
근본없는 브뤼나크=궁니르 설쪽을 따왔다고 보면됨
사실 궁니르 엮는 것도 그렇고
스카아크와 스카디 엮는 것도 그렇고
페이트뿐 아니라 일본창작물서 묘하게 켈트=바이킹신화 동일성을 강조함
근데 그 바이킹들 따지고보면 영국 본토민(...)이다.
아일랜드인 켈트입장서보면 쌍욕 나올 상황임
말이 셌는데
여튼 게 볼그는 실제론 필중무기는 아니다.
그래서 쿠훌린이 명중시키려고 삽질하는 묘사도 있음
중요한건
저거 즉사기는 맞음
근데
존나 끔찍함
맞은부위부터 가시가 나서 심장까지 간다.
한대 맞는 순간 전신이 꼬챙이형 되는 도른무기임
차라리 심장필중인게 나을지경
찌르면 반드시 맞는 무기가 아니라 찌르기만 하면 반드시 죽는 무기에 가까운 원전
ㅇㅇ 사실 그게맞음 맞출수 있음 즉사기니ㅋㅋ
페이트버전-깔끔하게 심장빵 원전-온몸걸레로 만드는 진짜 '저주받은'무기
그래서 설정상 찔창은 쿠훌린의 기량과 저주의 조합으로 인과조작급에 도달했다는 설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