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모델이 캐릭터를 연기하고 찍은 표지가 많다
내용은 전형적인 할리퀸 소설이나
한국으로 치면 찐한 19금 로판, 로맨스 시대극 소설임
간혹 그림이 들어가는데 그림은 실사체가 많음
이런 류의 소설은 중년 여성들, 주부들 대상이 많음
영화 로스트 시티에서 남주인공 직업이
이런 로맨스 소설 표지 모델임
(여주인공은 로맨스 소설 작가)
실제 존재하는 직업임
로맨스 소설 시장이 굉장히 커서 가능한 직업이라고 한다
+
좀 더 젊은 여성층을 대상으로 하는
현대 로맨스는 이런 느낌이 많은 편
실사 모델을 쓰더라도
젊은 여성층을 대상으로 하는
로맨스 소설 표지는 이런 라이트한 느낌을 추구함
++
넷플릭스의 인기 드라마 시리즈
브리저튼 원작 소설 표지는 이런 느낌
애초에 씹덕체가 어디 출신인가 생략해보면..
일반적 취향의 남자들은 철저하게 관심 없는 분야라서 그렇지 일본 순정만화의 서양버전 장르 일듯? 남자 연예인 아이돌들 죄다 게이로 상정해서 개막장 변태 소설만들어서 공유하는것도 엄청 큰거처럼
프렌즈의 주인공 중 하나인 챈들러 빙의 모친이 저 할리퀸 소설로 대가가 된 사람인데 거기서도 개그로 저 표지 내용이 나오기도 하지... 챈맘: "내 소설의 성공비결이 뭔 줄 아니?" 로스: "표지모델이 ㅁㅁ를 드러내는거요?"
서양여자들 셔츠푼거랑 오버롤(멜빵바지)디게 좋아하더라
애초에 씹덕체가 어디 출신인가 생략해보면..
타릭처럼 생겼네 ㅋㅋ
서양여자들 셔츠푼거랑 오버롤(멜빵바지)디게 좋아하더라
일반적 취향의 남자들은 철저하게 관심 없는 분야라서 그렇지 일본 순정만화의 서양버전 장르 일듯? 남자 연예인 아이돌들 죄다 게이로 상정해서 개막장 변태 소설만들어서 공유하는것도 엄청 큰거처럼
로판은 다 오만과 편견 파쿠리라 봐도 무방하다
프렌즈의 주인공 중 하나인 챈들러 빙의 모친이 저 할리퀸 소설로 대가가 된 사람인데 거기서도 개그로 저 표지 내용이 나오기도 하지... 챈맘: "내 소설의 성공비결이 뭔 줄 아니?" 로스: "표지모델이 ㅁㅁ를 드러내는거요?"
한국 웹소 계는 많은 작품들이 남주 캐릭을 게이삘 나게 그려놓는데 그게 과연 독자층의 니즈에 맞는...거... 였단 말인가...? (그보다는 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의 취향인거 같은데...)
그게 취향 맞음. 남성 아이돌 가수 같은 얼굴에 장신
당연히 니즈가 있으니 시장이 발달한거지
글고보니 심슨에서 마지가 저걸로 작가했지
종이여자하는 소설작가꺼 재밌던데
기욤 뮈소는 프랑스 남성 작가
오 맞아 기욤뮈소! 이작가꺼 군대에서 재밌게봄 고맙다..
기욤 뮈소 신작 나올때마다 사서 읽을때가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모든 작품이 다 똑같이 느껴져서 탈출함 ㅜㅜ 처음엔 굉장히 재미있었는데
맞아.. 나도 그거땜에 더 안읽게 됐었어
반대로 표지만 보면 간지쩌는 두뇌싸움 or 스릴러일 것같이 착각시키는 부류도 있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