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도전하고 시도하는게 김형태라고 생각함
블소의 영향이었는지 모르겠지만 팽당하며 짤린다음 갑자기 회사를 차려서 게임을 만들었고 그 대표작이 그 유명한 데차임
데차의 정체성은 라이브2D였고 초반엔 어설프고 허접한 퀄리티로 조롱받았고 간간히 엽기적이고 실패적인게 나오긴 했지만 상당수의 2D일러가 매우 잘뽑혔고 잘해야 최고등급의 매우 비싼 상품에만 라이브2D를 적용시키던 타 수집게임과는 확실한 차별화를 보여줬음
이번에 낸 니케는 수집게임에 FPS 조작방식을 도입했고, 설정을 낮춤으로써 렉을 줄여서 자동사냥의 성능과 효율이 올라가는 미친 게임을 만들었음
하지만 그 나름대로 카발하듯이 하는 손맛과 게임성을 보여주며 조작성만큼은 상당한 호평을 받고 상당히 잘 나가고 있음
AI활용도 여러 그림쟁이들이 모방작에 고통받고 있는 혼돈의 시기지만 본인은 나름대로 저걸 활용해서 사용해먹을려고 시도하고 있고 욕을 먹던 뭘 먹던 실제로 써먹고 있음
키무라 횬타이가 엔쓰레기한테 팽당한 이후로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사업가가 된 후로 평가가 계속 바닥을 찍고 있지만 의외로 하는걸 보면 업계에서 상당히 진취적으로 무언가를 먼저 시도하고 도전함
그 결과물들의 평가는 개개인의 몫이지만
스텔라블레이드는 언제나올라나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