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마져 개쩜
그 무시무시한 프리더한테
"처음부터 전력을 다해 덤벼라
나는 적당히 안봐준다"
육공이 적당히 봐줘서
나메크 행성에서 뒤진줄 알앗던 프리더가 메카프리더가 되어 나타나
지구 ㅈ될뻔 할때 홀연히 나타나 개쩌는 대사를 던짐
본인 말대로
단칼에 두동강 내버림
아무리 초사이어인 이라고 하지만
손오공과 그렇게 처절하게 결판내던 프리더를
한칼에 베어버리는 모습에
당시 독자들 사이에서 커다란 충격이엿다고 함
이런 멋진 첫등장과 다르게 그의 마지막등장은.....
"히히히 지워버린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임팩트가 있었던 증거로 쓴 기술이 아직도 트랭크스의 필살기 모션이다 ㅋㅋㅋ
완벽한 해피엔딩을 끄집어내서 사상최악의 배드엔딩으로 만들어줌 솔직히 끝만 놓고보면 보루토보다 심각하긴해
하지만 이후로는 3분 트랭크스가 되버리고...
보루토 시작할 때 ‘7대 곁으로 보내주마.’ 가 저런 임팩트를 노린건가 싶기도 하고...
왜전왕이트랭크스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