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랐음.....
오열이라도 해야하는 거 아닌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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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담담해서 보는 내가 다 아팠음 ..
오히려 아무런 감정을 내뱉을 수가 없어서 허탈한 거 아니었을까?
저 동네가 죽음이 걍 쉽게 받아들여지는 동네라
너무 담담해서 보는 내가 다 아팠음 ..
저 동네가 죽음이 걍 쉽게 받아들여지는 동네라
오히려 아무런 감정을 내뱉을 수가 없어서 허탈한 거 아니었을까?
1화보고 뒤를 못보고있음
평범하게 행복하게 살던사람에게 ㅈ같은 일이 터지면 그건 엄청나게 슬픈일이지만 ㅈ같은 세상에서 살다가 더 ㅈ같은 일이 터지면 그건 그냥 개똥밟는 정도로 짜증나는 일이거든... 마르티네즈의 경우 아니, 사이버펑크 세계관의 평범한 이들에겐 후자에 가깝고. 어떤면에선 사이버펑크 세계관의 비참함을 더 적나라하게 표현한 장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