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도 요즘 차이 극심함
맛이 오락가락 하는곳도 있고(같은곳인데 맛이 일정하질 않음)
진짜 더럽게 맛없거나 양파 꼬다리도 같이 써서 양파의 씁쓸한맛도 그대로 들어가거나 하는곳도 있고
이러니 저러니 어디에다 시켜 먹어야 할질 모르겠음 대다수 이런식으로 맛이 오락 가락 하다보니
볶음밥 3500원하던 초딩시절 진짜 매일 같이 점심에 볶음밥 먹었는데 너무 맛있고 좋았음. 풍성한 채소랑 약간의 돼지고기와 불맛 들어간 고슬고슬한 밥알들. 지금도 그때 그 맛을 못 잊어서 볶음밥이 최애 중화요리인데 요즘은 기름 범벅에 이게 볶은 거 맞나 싶을 정도로 고슬고슬하지도 않고... 어떻게 냉동 볶음밥 사다가 재료 좀 더 첨가해서 내가 볶는 게 더 '볶음'밥 같냐고.
명동에 복음밥 잘 하던 중국인 가게가 있었는데
가끔 명동쪽 일하러 가면 먹었었거든..
작년에 가족들 데리고 명동 갈 일 있어서 들렸는데
연예인 누가 와서 홍보를 했었는지 평일 저녁인데 사람들 많고
복음밥이 기름비빔밥 됐더라...
나오면서 '사장님 돈 많이 버셨나봐요' 해주고 싶었다..
옛날 볶음밥 생각하면 안돼는 음식 조리법도 완전 달라진거 같음
원래 밥을 볶고나서 계란을 따로 볶아서 얹어주는건데 어디선가 맨 밥에 볶은 계란만 얹어서 볶음밥 이랍시고 파는 곳들이 생김....
볶음밥이 아니라 기름찐밥
일본 라멘집 가서 볶음밥 시키면 제대로된 볶음밥 나오는데가 많아서 좋더라
중국집 볶음밥 안먹은지 오래됨
짱꺠집은 명백히 가게 수준이 떨어진게 맞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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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리온
원래 밥을 볶고나서 계란을 따로 볶아서 얹어주는건데 어디선가 맨 밥에 볶은 계란만 얹어서 볶음밥 이랍시고 파는 곳들이 생김....
그건 홍콩반점 짜장밥이잔아
님 이거 어떻게 한거임
ㄹㄹ웹 버그난거 아님? 아랍어가 오른쪽에서 -> 왼쪽으로 쓰는 글자라 님 브라우저가 자동으로 역으로 한 듯?
오...
부라리온
밥 따로 야채 따로 계란 따로 ㅅㅂ
중국집 볶음밥 안먹은지 오래됨
그래서 오히려 집에서 직접 하는게 더 나을정도.. 저거 제대로 한 짓을 예전에 중화가정인가 거기 이후로 못먹은듯 해.. 그나마 내 입맛에 맞아서 아직도 기억나네
볶음밥이 아니라 기름찐밥
ㄹㅇ 회사근처 중국집 생겨서 가봤는데 볶음밥 시켰는데 기름찐밥 나와서 두번다시안감
짜장도 요즘 차이 극심함 맛이 오락가락 하는곳도 있고(같은곳인데 맛이 일정하질 않음) 진짜 더럽게 맛없거나 양파 꼬다리도 같이 써서 양파의 씁쓸한맛도 그대로 들어가거나 하는곳도 있고 이러니 저러니 어디에다 시켜 먹어야 할질 모르겠음 대다수 이런식으로 맛이 오락 가락 하다보니
나 전에 양파가 덜익은 정도가 아니라 거의 생양파가 잔뜩 버무려진거 먹어본적도 있음 ㅋㅋㅋㅋㅋ ㄹㅇ 미친거같은데가 많아...
맛이 오락가락은 주방장이 한명이 아니여서?
주방보조가 주방장 대무 했을 수도 있고
진짜 맛이 오락가락하는 데는 저길 가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판단이 안 서... 한결같이 맛 없으면 깨끗하게 손절할 텐데, 또 가끔은 맛있고...
군대에서나 보던 짜장 캔 쓰는곳도 있드라. ㅅㅂㄴㄷ이 개↗같이 가격도 비싸게 받아먹었음
삼선도 해물만 추가하고 기존거에 섞어서 주더라. ㅅㅂ
삼선도 칵테일 새우 몇 마리, 문어인지 오징어인지를 언제부터 삶았는지도 모를 딱딱한 몸통 몇 조각과 다리 쪼가리 몇 개가 끝임. 원래 삼선이 어려우면 최소한 해물 3가지라도 제대로 넣어야지.
이젠 우리 동네 중국집은 아예 볶음밥이란 메뉴를 내려버리고 짜장밥으로 바꾸더라고.
오히려 저 쪽 동네 구석에 간판도 잘 안보이는 오래된 싸구려 중국집에서 제대로된 맛을 볼 수 있는 음식
배달어플로는 중국요리 안시켜 그래서
그냥 짜장밥임...
일본 라멘집 가서 볶음밥 시키면 제대로된 볶음밥 나오는데가 많아서 좋더라
ㄹㅇ 일본 중화요릿집 라멘집은 아무리 못하는 데라도 볶음밥의 정체성 자체를 무시하는데는 없는데 이 새끼들은 볶음밥이랍시고 볶는 과정은 1도 없음 ㅋㅋㅋㅋㅋ
볶음밥과 만두는 망할 라멘집도 부활시키는 신의 메뉴니까(라면 대머리 피셜)
볶음밥 개판이면 그집은 100% 말하거든
챠항 존맛 ㅇㅈ
기름짜장밥
이 새끼들은 볶음밥 이름 떼고 걍 계란짜장밥이라고 불러야 됨 ㄹㅇ루다가
차라리 백종원 중국집마냥 짜장밥 먹는게 낫더라
양꼬치나 마라탕 집 볶음밥이 맛있음 ㅋㅋ
이거 ㄹㅇ
짜장밥인데 ㅋㅋ 볶긴 시발 볶는것도 의심해야 할 수준
진짜 볶음밥 맛 없는데는 웍질 대충함 심지어 서너번 휙휙~해서 뎊혀 나오는 수준 ㅋㅋㅋㅋㅋ 그런 중국집 보단 오히려 분식집 볶음밥이 훨씬 나음 분식집 화구 화력은 약해도 아줌마가 최소한 볶는 성의는 보여주기 때문
요즘은 차라리 기성품 쓰는 게 양반일 듯한 볶음밥도 많아서 문제야
냉동볶음밥 퀄리티 진짜좋음 봉투당 2000~2500원에
옛날 볶음밥 생각하면 안돼는 음식 조리법도 완전 달라진거 같음
계란국이라니 맛집이군요
찐 맛집에 근본인 계란국. 단점은 초기 볶음밥에는 찾기 힘든 짜장소스가 있지만 현 기준으로 1+ 등급의 맛집일거라는 예상 한번 해봅니다.
옛날 볶음밥 다시 나옴 그게 거꾸로 대박날거 같은데 진짜 요즘은 기름쩐밥이라
이 구성에서 계란국만 없지 볶음밥 비주얼 이거랑 똑같이 하는 곳이 동네에 있는거 보고 충격받았음 문젠 걸어오기에는 멀고 버스를 타자니 가까운 거리라 자주 못 감..
여긴 당근이나 다른 야채들 잘게 썰었는데 저렇게 크게 썰어서 더 별로인 느낌이죠
딱히 계란국이 요리 잘 하는 집인 것은 아니지만, 계란국이 나오던 시절부터 안 망하고 전통레시피로 영업할 정도의 가게/주방장/제자라는 것은 알 수 있다!
기름에 튀긴 계란데코도 어우야.. 개전에서 저런집찾을려면 외곽으로나가야함 ㅋ
동네 볶음밥에 자꾸 계란 껍질 씹혀서 볶음밥 안시킴 이제...
걍 내가 밥 볶아서 3분짜장 부어놓은게 더 맛있음
우리동네 중국집이 딴데서 중국집갔다가 몇번씩 실패하면서 알고보니 개쌉1티어급 존맛집이었음ㅋㅋㅋ 중국집들 몇년전부터 수준이하인곳이 너무 많아졌어
대중들 입맛 수준도 높아진것도 있지
FNX45
짱꺠집은 명백히 가게 수준이 떨어진게 맞음.
볶음밥은 퇴화중인거 맞음.
... 아니 옛날 꺼 하고.비교하고 있는데 이게 무슨 소리여? ...
요즘은 냉동도 쓰는것 같더라..... 걍 렌지 돌린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미친 새우 제대로 안 익어있고 ㅋㅋㅋㅋㅋ
볶음밥은 직접 해먹는게 훨씬 맛있음
제대로 된 볶음밥을 먹고싶으면 양꼬치집이나 마라탕집에서 볶음밥 시키는게 낫지
난 중국집볼때 무조건 볶음밥 먼저봄 사진으로 딱 색깔만 봐도 바로 알 수 있음
난 볶음밥에 반숙계란 올려주는곳이 좋은데 요즘 없더라
진짜 제대로 잘하는 집이랑 그냥 메뉴만 달아놓은 집이랑 확실하게 구분되는 메뉴 중 하나 아닌가 싶음.
짜장 짬뽕만 먹던 집에사 어제 한번 볶음밥 시켜먹었는데 짜장 없으면 못먹을 수준이더라.. 밥이 너무 말라서 목에 까슬거리는 느낌이 남
볶음밥 시키면 재료가 다 떨어졌다고 그러더라 ㅎㅎ
볶음밥 3500원하던 초딩시절 진짜 매일 같이 점심에 볶음밥 먹었는데 너무 맛있고 좋았음. 풍성한 채소랑 약간의 돼지고기와 불맛 들어간 고슬고슬한 밥알들. 지금도 그때 그 맛을 못 잊어서 볶음밥이 최애 중화요리인데 요즘은 기름 범벅에 이게 볶은 거 맞나 싶을 정도로 고슬고슬하지도 않고... 어떻게 냉동 볶음밥 사다가 재료 좀 더 첨가해서 내가 볶는 게 더 '볶음'밥 같냐고.
기름찐밥, 기름비빔밥, 볶음밥. 보통 모르는 가게에서 처음 시키면 저 3가지 중 하나가 랜덤으로 옴. 웍으로 밥 제대로 볶아주는 곳 찾기 힘들다... 짬뽕으로 유명한 집이라길래 들어가서 짬뽕 + 볶음밥 세트 시켰더니 같이 나온 기름비빔밥 보고 한 술 뜨고 다 남겼지;
회사에서 자주 시켜 먹는 곳은 볶음밥 시키면 볶지 않은 그냥 밥이 나와요. 그게 훨씬 낫습니다. ㅎㅎ
우리집 근처 중국집 볶음밥 제대로된거임 ㄱㅇㄷ
마라집에 가야 됨 볶음밥음
우리집 근처도 제대로 볶아서 줌. 거기 짜장도 맛있어. 짬뽕은 나는 잘 모르겠던데 다른 사람들은 여태 먹어본 짬뽕 중에서 제일 맛있다고 하더라.
중국 현지 볶음밥이랑 비교해보니깐 원형은 남지도 않았네 이제는
때깔이 다르네..ㄷㄷ
내가 이래서 안먹음
그래서 나는 옛날부터 처음가는 중국집은 볶은밥부터 시켜서 상태 보고 다시 올지 결정했는대 볶은밥 대충하고 맛없는 집이 다른 음식도 정성것 할까? 싶음
사실 볶음밥이 중국집 실력을 가늠하는 가장 기본적인 메뉴이기도 함 볶음밥이 개판이면 다른게 개판이 아닐수가 없음 ㅇㅇ
집근처 중국집 볶음밥 괜찮아서 가끔 시켜먹음
일본 몇번 갔다오면서 느낀건 외식퀄리티는 일본이 한국 압살함. 단순 동네식당과 프렌차이즈도 같은가격 대비 한국보다 구성과 퀄리티 훨씬 훌륭함. 내가 먹었던 일본 중국집들 전부 제대로 볶아서 냈는데 한국은 이제 볶는것도 인건비라구요~ 하면서 전부다 기성품 들이붓고 있음.
당연하게죠. 걔들은 반찬 하나 추가하는것도 다 돈받는데 퀄리티까지 개판이면.
겐스케군 그럼 못써
저 탕수육에 넣으려고 잘라둔걸 볶음밥에 그대로 넣는게 충격
제가 사는 집 주변은 중국집 음식이 거의 다 질 떨어지는 느낌 짜장,짬뽕 맛 비슷,간짜장은 그냥 짜장에 양파만 더 주고 볶음밥은 제대로 볶지 않고 탕수육은 고기질이 안좋은지 비린내 나고 가끔 눅눅하기도 함
철판볶음밥 좋아하면 돈까스클럽 가서 볶음밥시키면 됨 00년대의 맛이 느껴져서 눈물이 핑 돌았음
난 고슬고슬한 볶음밥이 먹고싶은대 요즘은 볶긴했는지 의심스러운것들이 너무 많음
FM대로 하는 볶음밥이 어려운건 아님 쎈불 그리고 웍질인데 귀찬으니까. 시간도 오래 걸리고
중국집역량파악 할려면 볶음밥이랑 간짜장을 시켜보면 대략나옴..
20222023
그건좀 편견이다 일본이나 이런데 제대로 볶는데도 그릇 모양으로 유지 되는데...
솔직히 인간적으로 계란이랑 파랑 해물or고기 찌끄레기만 넣어서 볶아도 폐급중국집의 그 볶음밥보단 맛있게 나오는데 그거조차 하기 싫은거지 폐급중국집들은
예전엔 짬처리용 재료만 넣어서 대충 볶는단 얘기들이 많다보니 좀 꺼렸었음. 잘 나오는데도 있었긴 했구나.
짜장부어져있는거 싫어 난......
난 예전에 시켜먹은 중국집 간짜장에 고기는 하나도 없고 양파만 잔뜩 들어가서 충격먹었던 적이 있음. 거기에 간짜장이 맛없을수도 있구나 하고 충격을 2차로 받았지...
동네에 로봇 볶음밥 이래서 있길래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램 ...
이쯤되면 메뉴명을 바꿔야 됨 볶음밥이 아니라 기름비빔밥 으로
볶음밥은 계란국 이랑 라드유로 볶고 알이 하나하니 따로노는 그 느낌 잘 없더라 요샌
간짜장이 진짜 하향 되고 있는 음식임. 원래 마를 건(乾)을 사용하는 물이 없는 짜장을 지칭하는 말인데, 물이 흥건한 짜장 미리 해놓은 것에 양파만 볶아서 내놓는 야메가 넘쳐남. 간을 맞추라고 간짜장이 아니라고 시방새들아 ㅠㅠ
명동에 복음밥 잘 하던 중국인 가게가 있었는데 가끔 명동쪽 일하러 가면 먹었었거든.. 작년에 가족들 데리고 명동 갈 일 있어서 들렸는데 연예인 누가 와서 홍보를 했었는지 평일 저녁인데 사람들 많고 복음밥이 기름비빔밥 됐더라... 나오면서 '사장님 돈 많이 버셨나봐요' 해주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