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히메랑 미츠키가 화해한 건 정말 잘됐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ㅠㅠ 그래. 말하면 안다니까
건담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말을 안하니까 문제인거야.
2. 근데 말한다고 들어먹지 못하는 녀석이 약 한명 있는거같은데 어쩌죠?
3. 진짜 널 어쩌냐 카노코야..
아이고 그냥 갸루선배랑 붙어먹으면 안되겠냐.
안되겠지 ㅠㅠ
4. 아니 그니까 너도 보비고 싶으면
그냥 히메한테 보비고 싶다고 말을 하란 말이야.
자꾸 무서운 눈길로 째려보기만 하지 말고.
만약 그렇게 둘이 붙어먹으면 점장님도 둘을 사이 좋게 내쫓아주겠지.
5. 아니 근데 과거회상에 수비역할로 나왔던 하양머리, 주방담당인 친구 아니냐.
오프닝에도 안 나오는 거 같아서 비중 없을줄 알았는데,
의외의 타이밍에 튀어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