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얼간이의 감독 아미르 칸의 또 다른 영화
"당갈" 은 인도 여자 프로레슬링을 주제로 이야기 하고 있는데
그 영화 당갈의 배경이 된 실존 인물
싱 포가트의 조카인 여성 레슬링 선수 비네시 포가트가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 인도 여성 레슬링 선수로는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내게 됨
그런데 최근 인도 레슬링 협회의 협회장이
최소 10명 이상의 여자 선수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 혐의가 드러나
비네시 포가트를 비롯한 인도 레슬링 선수들이 항의 시위를 하던 중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함
그런데 이들이 연행되는 차량 안에서
선수들이 웃고 있는 사진이 SNS에 올라오면서
"이들은 정의가 아니라 그냥 소동을 일으키고 싶었을 뿐"
이라며 이들의 성범죄 항의 시위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글이 퍼짐
문제는 이들이 웃고 있는 사진은 얼굴 편집 앱으로 조작된 사진이라는 것
실제로 비네시 포가트 선수의 얼굴엔 보조개가 없으나
웃는 합성 얼굴에는 또렷한 보조개가 있음
누군가 악의적인 합성 사진을 유포해
항의를 비웃음거리로 만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AI에 의한 합성 사진에 의한 경고가 또 다시 나오고 있음
농담이 아니라 아마 앞으로는 본인 사진도 진짜 본인임을 인증해야하는 시대가 될수도있음 특히 유명인들은 더더욱.. 지금도 딥페이크 범죄가 끊이질 않는거보면 뭐
공각기동대인가 거기선 영상이랑 사진 증거를 안 쓴다고 본거 같은데 진짜 그렇게 되는거 아니냐
인도는 성폭행 빡시게좀 처벌해라
시위하는 사람들이 죄다 별생각 없이 튀고 싶은 관종이라는 소리는 어디서든 잘먹히니깐
밑에 웃는사진 조작은 진짜 무섭네;;
반대로 물의가 일어날법한 사진을 AI 주작이라고 우기는 일도 일어날듯
저런 합성은 열성적이 혐오충들이 쓸거같아서 불안함
인도는 성폭행 빡시게좀 처벌해라
농담이 아니라 아마 앞으로는 본인 사진도 진짜 본인임을 인증해야하는 시대가 될수도있음 특히 유명인들은 더더욱.. 지금도 딥페이크 범죄가 끊이질 않는거보면 뭐
2D사진에는 본인 인증 생체 정보가 없으니 사진으로는 인증안됨.. 걍 안믿어야지
매실소주
반대로 물의가 일어날법한 사진을 AI 주작이라고 우기는 일도 일어날듯
NFT가 드디어 쓸모를 찾겠군.
공각기동대인가 거기선 영상이랑 사진 증거를 안 쓴다고 본거 같은데 진짜 그렇게 되는거 아니냐
이야 그러면 정황과 진술로만 승부를 봐야하나 다시 한번 갑질의 전성시대가ㄷㄷㄷ
목격정보가 얼굴 이모티콘으로 덧씌워져버리는 사건은 충격과 공포였ㅣ
와..진짜??그런 장면이 있어?
심지어 기억도 전뇌 해킹으로 조작해버리는 배경이라 진술조차도 증거로 써먹기 애매한 세계관. 실질적으로 물증말곤 답이 없는데 지문같은것도 의체에는 안통하니...
밑에 웃는사진 조작은 진짜 무섭네;;
저런 합성은 열성적이 혐오충들이 쓸거같아서 불안함
시위하는 사람들이 죄다 별생각 없이 튀고 싶은 관종이라는 소리는 어디서든 잘먹히니깐
우리나라만 해도 ‘시위꾼’이린 용어를 쓰면서 시위를 깍아내리면 자기가 세상 이치를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니
프로레슬링이 아니라 아마레슬링임
땅깔땅깔
옛날 영화중에서 주인공이 살해 누명 쓴 영화가 있었는데, 증거라고 있는게 합성해서 만든 CCTV 영상 이었음. 그 영화가 나올 때는 거의 불가능한 환상의 기술 취급이었는데,이젠 일상적으로 그걸 의심하고 조심해야하는 시대가 오는 듯.
이거 재밌게 봤는데 여전히 독하게 살고 있구만 저분은 ㅠㅠ
저건 아마추어 레슬링이고 프로레슬링은 wwe같은거임
아니 아마추어 빼고 레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