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제 이슈라서 장작으로 올렸음
한은총재가 한 얘기가 온라인에서 화재인데. 슈카는 또 이걸가지고 "해결책은 다 안다" 라는 식으로 포장을 했는데
구조개혁은 안하고 금리장난만 가지고 경제를 고칠려고 하면 나라 망한다? 그건 뭐 맞는 말이지.
그런데 해결책은 다 안다? 그런가?
고3에 진로가 결정되는게 큰 문제인것처럼 얘기를 했는데 사길 이건 대부분의 나라에서 사실이고 대학에가서 진로 결정하라는 미국이 사실 이상한 케이스. 미국 대학교육이 사회적 낭비문제도 많은데 이걸 무작정 따라갈수 없는거고
한국의 서비스업 경쟁력이 OECD 권에서 바닥권인게 그냥 "구조개혁" 만 해서 해결될수 있는 건가? 무슨 구조개혁을 한다고 갑자기 없는 관광자원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갑자기 온국민이 영어가 유창해서 싱가폴처럼 국제 서비스 업 허브가 될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사람이 하는 말의 행간을 보면 외노자를 대거 받아들이고 의료 민영화를 해서 의료 서비스업을 수출하는 나라가 되고 그냥 미국따라가자는 얘기를 교묘하게 포장해놓은 거 같은데 많은 온라인 사람들은 그냥 개혁을 해야 한다니까 잘 이해를 못하고 동조 하는 거 같음.
뭐 정 일할 사람이 없으면 외국인을 들여오는게 어쩔수 없는거고 (싱가폴만 봐도 필리핀 보모들이 넘침, 출산율 해소와 노후문제에 도움이 된다면 보모와 간병인 인력들을 수입하는 것도 그렇게 반대할 필요는 없음) 싱가폴 홍콩등이 하는 서비스업 수출 한국은 왜 못하냐는 것도 진지하게 고려해볼 만한 일이지만.
한은 총재가 하는 얘기는 한국인이 왜 불행한가 등의 근본적인 얘기는 안다루고 그냥 전형적이 우파 시장경제 시각에서 보는 건데 이걸 사람들이 옳은 말이라고 떠 올려주고 슈카도 이에 동조하는 듯하고. . . 뭔가 뭔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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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의료관광이란 명분하에 의료민영화 빌드업 하려는거같아서 ㅈ같다?
@대학진학률 자체가 한국이 말이안되는 수치라 비교대상군이 없음 , 그래도 고3에 진로와 전혀관련없는 공부만하다 갑자기 대학시작과동시에 진로관련된거 처음접하는시스템 특이한거 맞음 @의료는 보건소 국군병원 아니면 지금도 이미 민영화임 건강보험에의한 수가가 민간 결정사항이 아닐뿐 , 따라서 의료 수출은 관련없음 대신 수출하려면 의사수는 늘려야겠지 @외국인 들여오는거 안좋지만 출산율 지금수준이라면 지금규모의 인프라와 사회시스템 운영이 불가능함 @한국인은 왜 불행한가? 개인의 자아와 철학이 없기 때문에 남과 상대비교만 하고 앉아있어서지 소득 10배올라도 답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