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 올라오는 글들 보니까 단속을 했어야 했다 이러는데... 무슨 기준으로?
시청 공무원들이 돌면서 원가를 다 공개시키고 원가 대비 수익율이 80프로 이상인 경우에는 강제철거 이런 식으로 해야한다는 뜻인가...?
그런데 그게 자유시장경제인 나라에서 가능한 일임? 아니 진짜 당황스럽네
당연히 연예인들 왔다고 과자 100그람에 4500원에 팔아치운 건 상인이 양아치짓을 한게 맞고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대상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미리 단속을 했어야 했다 이런 말들은 진짜 어떻게 나온 이야기인지 모르겠음
뭐 그 상인이 해당 시장 다른 사람들이 과자가게 여는 걸 막아서 독과점을 했다거나 이러면 이해를 해보려고 노력이라도 하겠는데 아니잖아...
ㅇㅇ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잘못했다는건 120프로 동의함 그런데 베스트 댓글을 보니까 단속을 해야 했다는데 단속에는 법적 기준이라는게 필요하고 이 나라에 개인의 도덕적 일탈로 가격을 높게 매긴 것을 처벌하는 법률이 없을 뿐더러 자유 시장경제에서 그런 법률이 태어날 수가 있나? 하는 글이었음
어허 전통시장 혐오에 토를 달다니!
비싸다는건 알기 쉽지만 적정가라는건 알기 되게 어렵지 누구는 1kg에 오천원이래 되게 싸네 옆에는 근데 1kg에 사천원이야 그러면 1kg에 오천원인 사람은 바가지인가 이러니까 비싸다는 이유로 자리 빼라고 할수가 있나
동감합니데이
계곡에서 파는거면 몰라도 남의 축제에 외지인이 똥싸는데? 피핸 그 지역이 봄
ㅇㅇ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잘못했다는건 120프로 동의함 그런데 베스트 댓글을 보니까 단속을 해야 했다는데 단속에는 법적 기준이라는게 필요하고 이 나라에 개인의 도덕적 일탈로 가격을 높게 매긴 것을 처벌하는 법률이 없을 뿐더러 자유 시장경제에서 그런 법률이 태어날 수가 있나? 하는 글이었음
어허 전통시장 혐오에 토를 달다니!
비싸다는건 알기 쉽지만 적정가라는건 알기 되게 어렵지 누구는 1kg에 오천원이래 되게 싸네 옆에는 근데 1kg에 사천원이야 그러면 1kg에 오천원인 사람은 바가지인가 이러니까 비싸다는 이유로 자리 빼라고 할수가 있나
저런건 가격표 100g 당 얼마인지 표기하게만 단속 잘 해도 거의 방지 가능한데, 그런게 없던거 보면 축제 관리측에서 관리 소홀은 있었지 않았나 싶음
그냥 공무원은 욕받이 희생양일 뿐이더라 상인이 갑자기 사기친거가지고 공무원이 무조건 뒷돈 받았다느니 막을 방법도 없는데 '미리' 막지 못한것가지고 파면시켜야한다느니 민원폭탄 당연한거라느니 거기서 더 나가서 '영양군 수준 ㅉㅉ' 거리고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