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따윈 처음부터 끝까지 안보고 이것저것 무기를 사고 되팔며 도전해보기를 수십시간..
오늘 3회차 진엔딩까지해서 엔딩 3개 다 봣음.
1회차깨고 2회차부터 1회차때와 다른 퀘스트 다른 대사들 보고 듣고하며 내내 즐거웟고 3회차에 화룡정점을 찍음.
그러다 3회차 클리어로 도전과제 모든미션클리어를 받음
그렇게 기뻐하며 오늘 잠들었는데..
3회차로 이제 더는 새로 나올 대사나 미션같은게 없다는것이 안타까웟는지 꿈에서 아머드코어6을 플레이하는 내가 보엿음.
플레이하는걸 1인칭과 3인칭으로 보는중에 또 새로운 미션과 대사가 나오는걸 발견함
정말 기뻣고 내 아머드코어의 여정은 끝나지안았다?!라는 느낌으로 흥분됨을 마지막으로 다른 꿈으로 넘어감..
처음 아코가 나온다했을때는 기대치를 낮추었음.
워낙에 인터넷에 매니아층이 하는게임이라고 말이 많았으니까..
하지만 막상 플레이를 해보니 너무나 재밋고 신선하며 메카장르의 철냄새와 플라즈마의 오존냄새를 풍겨오는 느낌을 받은 게임이엇음.
꿈에 나올정도로 그만큼 정말 재미있게 즐겼고 3회차로 더는 나올게 없다는거에 너무 안타까웟음...
지금의 게이머들 반응을 보면 dlc는 분명 나오겠다만 아직 엘든링 dlc도 안나온마당에 아마 좀 시간이 지나야 나오겠지...ㅠ슬프당..
아무튼 너무나 재미잇게 즐긴 내가 처음으로 푹빠진 메카장르게임.
프롬은 역시 프롬이구나를 느꼇음...
이런 겜을 만들어준 프롬이 너무 좋아짐
마지막으로 어서빨리 dlc나오면 좋겟음...ㅎ
들쥐의하루 Mk2
S랭크는 도전해보긴할건데 과연내가 올 s를 찍을정도로 근성이 좋은가 고민하게됨.. 피곤할거같기도하구.